춘천최재근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최재근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최재근가옥

춘천최재근가옥

10.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 33-11

춘천 최재근[崔在根]가옥은 1917년에 세운 집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ㅁ자 평면을 이루고 있다. 안채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을 두었고 오른쪽으로는 건넌방을 꾸몄다. 지금은 생활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개조하였는데, 부엌을 입식으로 고치고 안방과 웃방 사이의 벽과 바깥쪽 툇마루를 없애 방을 넓혀 쓰고 있다. 사랑채는 대문 왼쪽에 외양간·광·방을 배치하였고 오른쪽에는 부엌·방·광을 놓았는데, 왼쪽은 삼량구조이나, 이 오른쪽 부분은 평사량구조를 취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동내도서관

동내도서관

10.4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동1길 17-4

동내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의 분관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겐 독서 생활화를 통한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정보 센터와 문화센터로의 기능을 위해 2003년 5월 27일 개관하였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지하 1층 서고실과 지상 1층에 어린이실, 정보검색실, 종합자료실과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학습실, 회의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1층 어린이실(좌석수 20개)은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유아 초등학생용 도서, 어린이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정보검색실은 한글과 워드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일반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신문·잡지·참고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2층에는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70석의 학습실과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회의실이 있다. 동내도서관에서는 꿈을 빚는 토요 문화학교, 어린이 독서 동아리,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향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행사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동내도서관 견학 신청도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한민국 상생 K-POP 콘서트 with 춘천 2024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상생 K-POP 콘서트 with 춘천 2024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10.5Km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36 (송암동)
033-244-7758

지역소상공인 살리는 상생콘서트 <대한민국 상생 K-POP 콘서트 with 춘천 2024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10월 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지역 영수증으로 콘서트도 보고 지역소상공인 살리는 상생 콘서트를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해보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상생 K-POP 콘서트에 초대한다.

부귀리벚꽃길

10.7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10.7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힐링캠프

힐링캠프

10.8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툇골길 693

삼면에 계곡물이 흐르는 힐링캠프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2곳의 수영장과 캠핑장 내 불한증막을 갖추고 있다. 앞쪽 호수에는 원앙이 날아들 정도로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넓은 잔디광장과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 또는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기 좋은 곳이다.

킹카누 나루터

킹카누 나루터

10.8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동

킹카누 나루터는 국내 유일의 캐나디안 카누 체험으로 사단법인 물길로 장목순 대표가 최초로 12인승 캐나디안 카누를 설계, 제작했으며, 기름 냄새나 소음이 없는 무동력 친환경 레포츠다. 고요한 호수 위 카누에 앉으면 수면과 시야가 수평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땅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2019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어, 휠체어 탑승 가능 카누와 진입로 확보, 장애인 화장실 및 음성 안내판 등 누구나 카누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관광지 시설을 완비했다. 킹카누 체험은 의암댐, 붕어섬, 하중도, 의암호 등 네 가지 대표 코스로 운영되며, 안전교육을 포함해 1시간 30분 남짓 소요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대학생이 된 아이브의 낭만 여행 코스로 북한강이 흐르다가 잠시 머무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노를 저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암호의 자연, 역사, 문화를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동승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카누 투어를 할 수 있다.

춘천캠핑월드

춘천캠핑월드

10.8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툇골길 693-4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춘천IC 2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춘천캠핑월드는 삼면에 계곡 물이 흐르고 수영장 두 곳, 캠핑장 내 불한증막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빼어난 주변 환경을 갖춘 캠핑장으로 앞쪽 호수에는 원앙이 날아들 정도로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남이섬, 청평댐, 남이장군의 묘소, 불기산, 북한강 등이 있다.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물레길)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물레길)

10.8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

의암호를 둘러싼 물레길~공지천을 잇는 30km 구간 자전거길. 춘천의 또다른 호반의 도시인 만큼 시원한 호숫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며 춘천 호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금병산, 춘천레포츠타운, 공지천 등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로 적합한 곳이다.

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여름을 즐기자

10.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춘천에서 강과 호수를 따라 가는 여정을 즐기는 건 어떨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은 춘천에도 충분히 많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강과 호수의 경치를 멀리서 감상만 하는 여행이 아니다. 길 위를 두 발로 걷듯 물 위를 떠다니며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소양호를 뱃길로 달리며 천년고찰 청평사를 찾아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