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써비스허브정원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천써비스허브정원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천써비스허브정원카페

화천써비스허브정원카페

16.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2861-10

반려견 동반 가능한 화천써비스 허브정원카페입니다.넓은 정원과 루프탑에서 즐기는 커피, 음료, 디저트에 식사까지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화천써비스펜션

화천써비스펜션

16.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2861-10

화천써비스는 귀농한 2명의 청년이 직접 공사해서 만든 소중한 공간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써비스'를 제공하는 게 저희의 작은 "꿈"이다. 덤으로 하나 주는 서비스가 아닌,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는 진정한 '써비스'를 제공 드리겠다. 화천써비스펜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16.9 Km    21349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평화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조선 후기 왕실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였던 양구가 조선 후기 분원 백자와의 상호 관계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6.25전쟁 이전까지도 요업이 계속되어 한국 근대 도자 산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양구지역 백자 생산 역사 600년을 정립하기 위해 2006년 6월 27일 방산자기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2012년 양구백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양구백자박물관에는 양구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양구 백자실, 현대 백자실, 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군 방산 지역의 백자가 전시된 양구백자박물관[구, 방산자기박물관]은 소장 작품들과 더불어 도침, 갑발 등의 요도구 등이 전시되어 방산 지역의 백자를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영상물을 통하여 방산 지역 백자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야외 및 실내 가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흙을 만드는 방법과 성형, 그리고 가마에 직접 구워 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양구백토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양구백토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6.9 Km    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선캠브리아기의 편암과 편마암, 그리고 쥐라기 흑운모화강암이 기반암을 이루는 곳에 양구백토가 발달한다. 양구백토는 단층대와 일치하므로 단층운동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단층점토가 지표로부터 유입된 물과 반응하여 점토광물인 일라이트가 11~13% 정도를 이루는 백토를 형성하였다. 조선시대 백자의 백토 공급지로 사용되었으며, 태조 이성계 발원 사리구를 통해 고려 말기부터 양구 방산에서 백자가 만들어 졌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이기도 하다.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7.4 Km    0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비래암(650m)은 만산동 계곡의 정상부에 위치한 높이 100m, 폭 500m의 관입암체로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커다란 바위가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비래암을 이루는 석영반암은 입자의 크기가 작고 치밀 견고하여 풍화에 강하므로 수직의 경사를 갖는 높은 절벽을 형성하거나 산사면에 테일러스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7.5 Km    38686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이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이처럼 심층풍화작용이 가속화되면 단단한 바위도 사람 손의 힘으로도 쉽게 부서질 만큼 약한 상태가 되며, 이로 인하여 생성되는 물질은 새프롤라이트(saprolite)라고 부른다. 그러나 풍화를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은 화강암이 지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수분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층풍화를 받지 않으므로 규모가 큰 석산을 이루게 된다. 즉, 용화산은 심층풍화 이후 풍화를 받아 약해진 물질(saprolite)이 씻겨 내려간 후 균열구조가 적은 돔 형태의 큰 바위덩어리가 지표에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바위산을 이룬 것이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18.0 Km    2887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죽엽산길 81-68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은 월남 파병용사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적 공헌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향수를 느끼도록 하고자 당시 훈련장이었던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바람버뎅이에 39,788㎡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월남 파병용사들의 피와 땀이 배어있는 이곳 옛 훈련장이 통일 애국교육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2008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개장을 시작한 이곳에는 기념관(전시관), 훈련체험장, 피크닉장, 구찌터널, 전투장비전시, 월남전통가옥, 중대전술기지, 내부반, 식당 등 많은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의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파로호 선착장’,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 공원’ 등이 있다.

화천 하늘빛호수마을

화천 하늘빛호수마을

18.0 Km    17818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마을길 39

원천리는 북한강 상류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가마니계곡, 자연이 잘 보존된 장군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다. 마을과 인접한 북한강 상류는 유명 낚시터이자 청둥오리, 기러기, 원앙, 두루미와 같은 희귀 철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호수마을이다. 마을 주민들도 일찍부터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벼농사에 오리농법을 도입하여 환경보호와 무공해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마을 앞 호수에서 붕어, 향어, 잉어, 빙어 낚시와 더불어 장 담그기, 산나물 캐기, 짚공예 등의 농촌체험과 무농약 흑향미, 토마토, 수세미 등 질 좋고 청정한 농산물 등 웰빙시대에 걸맞은 여유롭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산골에 보물로 지정된 석등과 산지가람 계성사의 유지, 일제강점기 때 지어졌다는 구면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시원한 호숫가에 위치한 4,300평 규모의 넓은 체육공원이 있어 운동회와 각종 단체 체육행사를 하기에 적합하다.

낭만캠프

낭만캠프

18.3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5-41

낭만캠프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군청을 기점으로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과 간동면사무소를 지나 2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산속에 안겨있는 듯 편안한 느낌이다. 캠핑장을 돌아다니는 토끼는 캠퍼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캠핑장은 오토캠핑 7면, 글램핑 3면, 캐러밴 3대를 갖췄다. 오토캠핑 구역에서는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은 침구류,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취사도구, 식기류, 바비큐 시설, 타프, 조명, 아이스박스를 비치했으며, 캐러밴도 마찬가지. 매점에서는 장작, 캠핑 소모품 등을 판매하며, 전기장판과 침낭을 빌려준다. 카페, 미니동물원, 세탁기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원천상회

원천상회

18.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500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자리잡은 '원천상회'는 소박하지만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시골 마을 슈퍼로 '어쩌다 사장’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약국, 매표소, 잡화, 주류, 식료품, 휴게소라는 이름이 유리창에 붙여져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의 놀이터이자 휴게소가 되기도 하고 어느 때에는 식당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