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한우 광양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매실한우 광양불고기

16.1 Km    1     2024-02-02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6

불고기로 유명한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매실한우 광양불고기는 광양불고기 특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2TV 생생정보에 소개되기도 했다. 쇠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는 전부 국산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한우광양불고기가 메인 메뉴로 참숯 위에 직화로 구워 먹는 방식이다. 상호에 매실이 들어간 만큼, 매실을 요청하면 매실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 매실장아찌와 고기의 궁합이 잘 맞아 고기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방으로 된 공간이 있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손반죽으로 직접 뽑아내는 수제 냉면도 인기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

광양불고기특화거리

16.1 Km    0     2024-06-20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4

허영만 화백이 백반기행에서 우리나라 3대 불고기인 광양, 한양, 언양 불고기 중 광양불고기가 최고라고 극찬할 만큼, 광양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불고기 특화 거리다. 명성만큼이나 광양을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 가면 광양불고기 파크 맛집 지도가 있는데, 불고기뿐만 아니라 냉면, 국밥, 삼계탕, 샤부샤부, 닭구이 등등 다양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거리는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1마당 맛나소에는 광양불고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테마로가 조성되어 있다. 2마당 나눠소에는 소의 희생적 삶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3마당에는 주민, 상인 그리고 방문객이 하나 되는 공존의 공간으로, 4마당 마로소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의 스토리가 잘 묻어나는 주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광양불고기 스토리보드를 비롯해 어미 소와 아기 소가 정겨운 조형물, 행운과 수호신을 상징하는 희망 소,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등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광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신덕해수욕장 / 신덕해변

16.1 Km    0     2023-04-26

전라남도 여수시 신덕2길 16-9

신덕해수욕장은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 고운 모래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커다란 갯바위가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낚시하기에 좋고, 조개, 고둥, 게가 잘 잡혀 어린 자녀와 자연 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단, 해수욕장 왼편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해변은 수영이 금지되어 있다. 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까마귀를 닮았다고 하여 까마귀 산이라 불리는 낮은 산이 자리 잡고 있다. 주차장과 샤워장,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캠핑도 가능하다.

삼대광양불고기집

16.1 Km    29870     2023-04-14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52
061-763-9250

삼대째 내려오는 불고깃집으로 현재 3대와 4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모범음식점, 남도음식 명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룸으로 조성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흑임자죽이 애피타이저로 나온다. 불고기는 숯불에 굽기 때문에 더욱 고소한데, 오랫동안 은은하게 타는 숯불은 광양 백운산의 참나무로 만든 숯이다. 고기의 원산지는 호주산이지만 특별한 비법으로 양념을 해 맛이 좋다.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16.2 Km    33272     2023-08-30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 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이다. 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 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보광사(광양)

16.2 Km    21161     2024-05-3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이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 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역사가 짧은 만큼 전통 사찰과는 달리 건물이 낡지 않고 마치 한옥에 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보광사의 특징이다. 보광사의 포교 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절을 나오면 삼성각 옆에 농업회사법인 카페 '온담'에서는 건강한 먹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천 무지개분수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광양청사 2청사가 약 900m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광양5일장 (1, 6일)터와 유당근린공원이 있다.

백도식당

백도식당

16.3 Km    1     2023-02-1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덕례길 68

백도식당은 개업 초기부터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난 곳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이가 많아졌고 맛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눈까지 사로잡아 ‘비주얼’까지 훌륭한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메뉴는 꽃게 간장게장, 꽃게 양념게장, 돌게 간장게장으로 단출하며, 밑반찬과 공깃밥이 함께 나오는 게장정식이다. 백도식당의 간장게장은 여수 거문도 은갈치 속젓과 광양 매실액, 청주 등을 사용해 비린 맛과 잡내를 잡고, 자칫 본래의 맛을 해칠 수 있는 한약재 등은 쓰지 않는 정공법으로 간장게장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비리지 않고 짭짤한 간장게장이면 밥 한 그릇 그야말로 ‘게 눈 감추듯’ 해치울 수 있다. 특히, 게딱지 내장과 간장 양념에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아주 약간의 비린 맛조차 예민한 사람이라면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을 추천한다. 칼칼하고 알싸한 양념에 버무려진 양념 게장의 기분 좋은 매운맛은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날려준다. 주메뉴인 게장은 물론, 밑반찬까지 어느 하나 정갈하고 깔끔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맛은 물론 외적인 차림새 역시 훌륭하며, 오픈형 주방에서 맛과 위생에서의 자신감도 엿볼 수 있다. 철마다 조금씩 바뀌는 10여 가지의 제철 반찬도 인기다.

광양 소낭구

광양 소낭구

16.3 Km    1     2024-02-23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로 40

소나무의 경상도 방언을 뜻하는 소낭구는 광양 닭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홀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실내에 정갈한 소품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다.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식당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닭구이로 유명한 지역인 광양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숯불 위에 굽는 방식으로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 그 맛을 배가시킨다.

영취산(여수)

영취산(여수)

16.3 Km    65233     2023-08-10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 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 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m 봉의 이름인 영취산을 산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운암사(광양)

운암사(광양)

16.3 Km    18844     2023-09-26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광양 운암사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운암리에 위치한 절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었으나 그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 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다. 도선국사가 옥룡사와 함께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 시대에는 태종의 명으로 중창되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운암사는 천년의 동백나무 숲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최대의 약사여래상이 있다. 약사여래상은 좌대 높이가 10m, 불상 높이가 30m로 총 40m이며 바로 앞에는 인공연못이 있다. 풍수지리 사상으로 유명한 도선국사의 조언에 따라 불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만든 연못이라 한다. 조사전 옆으로 백계산 동백나무숲이 이어져 약 7,000그루의 동백림 장관을 볼 수 있다. 광양 운암사 주변으로 1km 거리 내에 옥룡사지와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있고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 거리에 광양 청매실 농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