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 섬진강 평사리공원~화개장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 섬진강 평사리공원~화개장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 섬진강 평사리공원~화개장터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 섬진강 평사리공원~화개장터

18.7Km    2024-06-19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 토지길은 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된 하동을 걷는 도보 여행코스이다. 총 31km로 토지 실제 배경이 되었던 평사리를 지나는 1코스 18km와 19번 국도를 따라 꽃길을 걷는 2코스 13km로 나눠진다. [하동 박경리 토지길 1코스]는 스로시티 토지길이라고도 하며 섬진강 평사리 공원 ~ 화개장터까지이다. 섬진강 인근 평사리 공원으로 들어가면 토지길이 시작되며, 공원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만석꾼 최참판댁의 평사리 들판이다. 들판을 지나 동정호를 거쳐 한시간 남짓 걸으면 고소성이 나타난다. 고소성에서 내려오면 들판 끝자락이 보이며, 이 길 중턱에 최참판댁이 있다. 오르는 길 옆으로 <토지> 속 인물들이 살던 초가집과 기와집이 나온다. 사랑방 마루에 걸터 앉으면 평사리들판과 섬진강이 보인다. 평사리를 지나 악양면사무소를 거쳐나며 조부잣집이라고 불리는 조씨고가가 나온다. 실제 최참판댁의 모델이 되었다는 곳이다. 조씨고가를 지나면 500년 나이를 자랑하는 향나무가 있는 취간림 있다. 악양루 아래로 구불구불한 섬진강 길을 걸으면 화개장터가 나온다. 걸어왔던 길만큼 화개장터는 볼 것 많은 곳이다.

구재봉자연휴양림

구재봉자연휴양림

18.7Km    2025-04-07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중서길 60-81

하동군 구재봉 자연휴양림은 지리산자락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산수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구재봉 봉우리에서 내려다보이는 전형적인 농촌경관과 야생녹차밭, 삼화저수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멀리 천왕봉을 비롯한 능선들이 조망되어 그 수려함을 자랑한다. 구재봉 자연휴양림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자연자원중심의 산림휴양활동을 통한 국민의 보건휴양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여 일상적 도시생활의 긴장감과 번잡함을 벗어나 산림 내에서 편히 쉬고 건강은 유지 증진하며, 문화적 교양을 배우고 익히는 등 심리적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의 장이다. 휴양림은 휴양관, 숲 속의 집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코어드벤처, 모노레일 등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둔철산

둔철산

18.8Km    2025-03-15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범학길

둔철산은 황매산에서 흘러내린 능선이 정수산을 거쳐 경호강에 산자락을 내리면서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산청읍과 신안면, 신등면 사이에 있으면서 웅석봉과 마주하며 철을 생산했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 둔철산으로 불린다. 산행코스는 다양하다. 신안면 심거마을에서 시작해 깊은 골로 해서 둔철산 정상으로 곧장 오르는 코스와 외송리에서 암봉을 거쳐 정상에 가는 코스, 월성 초등학교 둔철 분교가 있는 둔철에서 정상으로 가는 코스, 척지마을에서 둔철산으로 가는 코스, 신등면 단계에서 정취암을 들머리로 대성산에 올랐다가 능선을 타고 둔철산으로 가는 종주코스가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효렴봉, 대성산 등이 있다.

달궁자동차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18.8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번지 외 22필지

달궁 자동차 야영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야영장 중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 400동 정도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달궁 마을과 달궁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달궁계곡 오토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토캠핑장이니만큼 자동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도 있고, 텐트만 칠 수도 있다. 달궁 마을은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 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 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 궁터가 남아 있다. 반야봉 좌우에는 황령(黃嶺)과 정령(鄭嶺)이 있는데,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에 쫓겨 지리산으로 들어와 도성을 쌓을 때 황 장군과 정 장군이 왕의 명을 받아 이 일을 진행했고, 성이 완성되자 도성을 에워싼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성(姓)을 따서 각각 황령·정령으로 지었다고 한다.

장항마을

장항마을

18.8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장항안길 8-1

장항마을은 덕두산 줄기의 자락에 있는 마을로 산세가 노루목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노루 장(獐)’자, ‘목 항(項)’자를 써서 장항리라 하였다. 지금도 사람들은 노루목이라 부르고 있다. 배너미재에서 숲길을 내려서면 소나무 당산나무가 반긴다. 장항리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튿날이 되면 당산제를 지낸다.

카페묵실

카페묵실

18.8Km    2024-06-18

경상남도 산청군 성철로102번길 43

카페 묵실은 산청군 단성면의 묵곡생태숲과 마주한 곳에 있는 카페이다. 성철스님 생가 앞 성철공원 입구에서 500m 하얀 버섯집 거리에 있다. 단성묵곡생태숲, 성철스님 순례길, 겁외사 등 산청을 즐길 수 있는 가볼 만 한 곳들이 카페 묵실 주변에 함께 모여 있다. 그래서 차 한잔 후 강변이나 숲을 산책하거나, 강변드라이브를 해도 좋다. 그 반대여도 좋다. 카페묵실의 메뉴 중에 특이한 것은 직접 만드는 냉침 밀크티를 참기름병에 담아주는 독특한 메뉴가 있다. 양도 넉넉하다. 맛도 훌륭하다. 그 외에도 꽃차세트, 과일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송림산장

18.8Km    2025-03-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수로 316-6
055-972-2988

송림산장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산청은 ‘한방약초축제’가 열릴 만큼 약초로 유명한 지역으로 한방 약초를 이용한 한방오리나 한방백숙 요리 또한 그 맛이 남다르다. 그중 산청에서 한방 닭 요리 전문점 대표 송림산장의 십전대보 한방백숙은 산청의 26가지 대표 청정 약재들과 함께 궁합을 맞춘 요리로 제목 그대로 보약이라 할 수 있다. 거기다 약초 장아찌 반찬들과 후식으로 나오는 약초차와 한방차까지 원기 보충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평사리공원 야영장

평사리공원 야영장

18.8Km    2025-01-13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77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 잡고 있다. 넓게 조성된 평사리공원 내에 자리하여 여유로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평사리공원은 주변에 조선시대에 축성한 고소성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 무대인 최참판댁, 전국 유일의 1 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을 품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텐트야영장, 자동차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하동군청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평사리공원

평사리공원

18.8Km    2024-12-04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145-1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평사리 공원』은 하동읍과 구례읍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하동 그린 꽃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주변에 조선 시대에 축성한 고소성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최참판댁, 전국 유일의 1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을 끼고 있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화개장터와 쌍계사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충분한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사리공원에는 대형주차장과 그늘막, 바비큐 그릴, 야외 의자, 농구장, 족구장 등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넓고 하얀 백사장이 있고, 옆에는 장승 동산이 조성되어 있고, 재첩잡이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년 11월 초에는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였다는 대봉감 축제가 열린다.

소설<토지> 기행

18.8Km    2023-08-09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에 소설 속 최참판댁이 14동의 한옥으로 구현된 드라마 촬영장이 있다. 이곳에서 조선후기 생활상을 들여다보고 하동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경도 바라보며 마음이 넉넉해지는 문학기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