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랑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이랑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이랑회

구이랑회

3.0Km    0     2024-08-01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2층에 있는 구이랑회는 넓은 실내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닌 식당이다. 20년간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며 기른 주인의 안목으로 가장 맛있는 생선을 최적의 방법으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모듬생선구이 정식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 찌개에 삼치, 고등어, 제철 생선 등 다양한 구성의 생선구이가 제공되며, 바삭한 껍데기와 통통한 속살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생선구이의 도톰한 살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에 입맛이 살아난다. 그 외에도 전복 영양솥밥, 신선한 서대회와 아삭한 채소를 함께 무쳐 내는 서대 회무침, 전복 버터구이 등을 판매하며 1층 수산물 시장에서 구입한 회도 상차림비만 내면 앉아서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여수중앙선어시장

3.0Km    5476     2024-08-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03

여수시장 중에서 최초의 어시장으로 시간대에 따라 수산물의 경매, 도매, 소매가 모두 이루어지는 여수 먹거리의 대표 시장이다. 일차 도매상이 도매와 소매 모두에 종사하여 도매 및 소매상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이순신광장의 동쪽 끝에 위치한 여수중앙선어시장은 1945년 개설하여 2008년 4월 24일 정식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이후에도 시설 보완이 진행되어 2010년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였고 2018년 소방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해 여수 대표 시장이 되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수시로 이루어지며 대부분 새벽부터 정오까지 이루어진다. 경매와 도매가 끝나면 소매시장이 열린다. 거래되는 수산물의 비중은 생어의 비중이 높고 그중 선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여수구항

여수구항

3.0Km    1     2023-08-03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

여수는 한국 제2의 수산항으로 많은 섬이 천연 방파제를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항만이 넓어 훌륭한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다. 한려수도와 뱃길로 이어지며, 오동도를 비롯해 돌산도·금오도·남해도 등에 연결되는 관광 항구이기도 하다. 여수항은 자산공원을 중심으로, 북쪽 수정동 일대에는 북항이라고 하는 신항이 있고 남서쪽 교동과 중앙동 일대에는 남항이라고 하는 구항이 있다. 여수 구항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은 9개 선사에서 17척의 여객선을 운항한다. 또한, 수산물의 집산 및 유통의 중심지라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연안여객선 터미널 앞에는 여수수산시장과 여수수산물 특화시장이 있어 싱싱한 바다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여수 타루비

여수 타루비

3.0Km    20248     2024-07-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타계 후 6년 후인 1603년, 장군의 부하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여 세웠다. ‘타루(墮淚) ’란 눈물을 흘린다는 뜻으로, 중국의 양양 사람들이 양호(羊祜)를 생각하면서 비석을 바라보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고사성어에서 인용하였다. 비문은 ‘타루비’라는 비의 명칭을 앞면에 크게 새기고, 그 아래로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와 비를 세운 시기 등을 적고 있다. 타루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동령소갈비가 함께 어딘가로 버려졌는데 해방이 되자 해남의 유지들이 서울로 사람을 보내 비석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찾아와 원래의 위치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보물 제571호로 일괄 지정되었던 타루비는 여수 시민들이 유물의 성격이나 건립 연대 등의 차이점을 들어 분리하여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998년 11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고소대

고소대

3.0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사당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근거지가 여수였기 때문에 여수 진남관 주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은 곳이다. 진남관 왼편 고소동 언덕에 있는 고소대가 그 중 하나로 고소동이라는 이름도 고소대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곳은 옛 여수성곽의 포루로 임진왜란 당시에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옛날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며 고소대 맞은편 언덕에 진남관이 있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돌산대교와 여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비가 개인 뒤 고소대의 당산 나무에 걸린 달이 아름다원 고소제월(姑蘇霽月)이라고 하여, 여수의 8경 중 하나이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이면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 쪽에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포대가 나온다. 오포대는 정오에 대포를 쏘아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시설이다. 주변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종포해양공원 그리고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등이 있다.

좌수영다리

3.0Km    0     2024-09-2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좌수영다리는 전남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보물 제571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타루비를 잇는 다리이다. 양쪽 벽면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일화가 그려져있어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천사벽화골목과 이어져있어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대경도대합실

3.0Km    0     2023-12-2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24

대경도 대합실은 여수와 대경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수에서 배로 5분이면 맞은편 대경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대경도는 섬 전체가 고래를 닮았다고 하여 고래 경(鯨) 자와 섬 도(島)를 사용했지만, 1910년 이후에는 주위 바다가 맑다는 뜻으로 ‘경도(鏡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완만하고 해안이 아름다워 경도 내에 조성된 골프장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대경도에 들어가는 배는 차량도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승선 비용은 배 위에서 직접 받는다.

한일관

3.0Km    50209     2024-05-23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32
061-654-0091

한일관은 문화관광부 지정 전라남도 대표 음식점이다. 여수에서 나서 평생을 여수에서만 살아온 박영복 사장은 10년의 수산업 경력으로 누구보다 잘 아는 여수 근해의 질 좋은 수산물을 바탕으로 한 일식과 한식을 접목시킨 여수 해산물 한정식을 개발하였다. 한일관 입구에 들어오면 한일 푸드 매장에서 게장, 김치, 젖갈,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최대 500석의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1층은 일반 손님, 2층은 단체 손님이나 상견례 등 특별한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한일관 해산물은 첫상, 둘째상, 셋째상 코스로 서비스된다. 해산물 재료를 기본으로 첫번째 상은 생물과 냉채, 두번째 상은 따뜻한 음식, 세번째 상은 식사가 나온다. 해산물 정식 A 코스 2인상 에서 (특)해산물 정식 B코스 4인상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

카페 항해

카페 항해

3.0Km    0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7

카페 항해는 한글로 된 간판 대신 항해사가 쥐는 방향키 로고만 붙어 있기 때문에 초록색 문 옆 닻과 문 위로 빛바랜 방향키를 찾으면 된다. 카페 외부는 갑판 위를 연상케 하는 바닥에 캠핑 의자 4대가 놓여 있어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도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의자 모두 항해라는 콘셉트로 2~3인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는 규모이다. 머신 없이 모카포트로만 커피를 내리는 전문점이고 과일청, 디저트, 시럽, 파우더 모두 카페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정성이 가득한 카페이다. 카페 바로 뒤편에 주차할 수 있으며,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국동항

국동항

3.0Km    0     2023-10-0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16

국동항은 국동에 있는 어항으로 여러 섬들이 파도와 바람을 막아줌으로써 천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선박의 접안과 수산물 위판 등은 물론 대표적인 여수의 해산물 집산지이며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979년 1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어항 주변에 수산물 가공공장과 선박 수리업체 등이 밀집해 있으며, 제빙, 냉동, 냉장시설 등이 있어 복합적인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2013년 1월 다기능 어항으로 거듭났다. 국동항 인근 봉산동에는 국동항 수변공원이 있는데 조용하고 한적해 여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야자나무와 푸르른 잔디, 잠시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의자도 많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공원의 끝엔 넓고 푸른 바다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수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닷가엔 여수시에서 허가를 받은 푸드트럭들이 있어 잠시 허기를 달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