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구항 해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구항 해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구항 해양공원

여수구항 해양공원

1.2Km    2     2023-06-13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낚시터, 쉼터 등을 갖추었다. 열대풍의 워싱턴 야자수와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공원의 명소는 방파제 끝단에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여 세운 하멜등대이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해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된 후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등대의 위치가 바로 하멜이 우리나라를 떠난 곳이다. 2005년 3월 국제 로터리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로터리인들이 뜻을 모아 세웠다.

KEY WEST

1.2Km    2     2020-12-29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삼합싸다구

삼합싸다구

1.2Km    0     2024-09-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해양공원 쪽으로 300m 지나 도로변에 위치한 삼합 싸다구는 130여 좌석의 넓은 실내에서 가게 앞 펼쳐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차돌박이, 주꾸미, 전복 등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국내산 돌문어와 묵은지를 넣은 해물 삼합을 만날 수 있다. 커다란 철판 위에 겹겹이 쌓인 전복,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묵은지, 콩나물, 먹음직스러운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환상적인 조합의 맛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는 삼합 싸다구는 여수 해물삼합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빈틈없는 맛을 자랑한다.

종포 해양공원

1.2Km    1     2023-10-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 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해안을 따라 1.5km 정도의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 등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 등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잘 이루어져 있어 야경 명소로 변모한다. 종포해양공원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여름철 야간에는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썰물 때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로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왼쪽으로 두고 걷다 보면 이순신광장에 다다르고, 고소대와 고소동 벽화마을을 연계 방문할 수 있다. 구항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수구항해양공원으로도 불린다.

밤디불거리

밤디불거리

1.2Km    1     2024-03-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중앙동)

밤디불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감성의 불빛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밤디불의 감성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자연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까지 이어져 있으며,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1.2Km    151295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여수 진남관

1.2Km    44666     2024-03-18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국보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 있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다. 1716년 화마를 입은 진남관은 2년 후 전라좌수사 이제면에 의해 중건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진남관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평 748.39㎡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 지방관아 건물 중 가장 크다.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다. 경내에 전남 유형문화재 여수 석인상과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 중건한 2층 누각 망해루가 있다. 이곳은 여수 앞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명승지이며, 주변에 자산공원, 오동도, 돌산대교, 충민사, 만성리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다.

공룡의 시대를 찾아 떠나는 모험

1.2Km    1794     2023-08-10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먼 옛날 여수에 공룡이 살았던 흔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보자. 여수 앞바다에 마치 작은 점처럼 떠 있는 사도는 공룡을 테마로 꾸며진 이색적인 섬이다. 섬 선착장에 내리면 거대한 공룡 모형이 탐험단들을 맞는다. 공룡 발자국 화석과 흔적을 쫓아가는 동안 진짜 모험을 떠난 기분에 빠져든다. 모험 후에는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겨보자.

여수 문화유산야행

여수 문화유산야행

1.3Km    1     2024-08-14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군자동)
061-681-1561

2024 여수 문화유산야행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축제이다. 여수 문화유산야행은 2024.08.30.(금) ~ 2024.09.01(일) 총 3일간 진행된다. 여수 진남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7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7夜에는 역사 탐방(성벽길 투어, 스탬프 투어), 공연(문화유산 음악회, 업사이클링 음악회), 영상(타루비 미디어아트, 진남관 보수공사 영상 특별전, 여수 시민의 삶과 모습)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밤하늘 아래 과거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례포 장터(플리마켓)와 다양한 먹거리(여수 수군 주먹밥 및 제철음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여수 문화유산야행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여수만의 특별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

희망선어

희망선어

1.3Km    0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0-10

활어로 먹기 어려운 생선을 피와 내장을 제거하고 저온 숙성시켜 먹는 선어 회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으로 유명하다. 선어 회를 잘하는 집으로 지역에서 소문난 ‘희망선어’ 는 삼치, 병어, 민어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회를 시키면 전복, 게장, 다양한 나물, 문어 등 곁 반찬들이 나오는데 보기에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 먹음직스러운 선홍빛의 선어 회는 김에 묵은지와 회를 올린 뒤 막장과 생마늘, 초밥 밥을 올려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식당이다. 진남관, 이순신광장 사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