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3
031-771-0702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고바우설렁탕’은 30년 넘게 내려오는 이 식당만의 비법으로 맛 좋은 설렁탕을 만들고 있다. 30년 전통의 고바우설렁탕은 분점이 없이 단일 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며 김치와 파도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설렁탕 주문 시 공깃밥은 셀프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15.3Km 2024-08-22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864 여주온천
여주참숯마을캠핑장 부근에 위치한 여주온천은 삿갓봉 꼭대기에 위치한 여주 유일의 온천장이다. 지하 8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각종 미네랄이 충분히 함유된 최고 수준의 온천수이며 마실 수 있는 약수온천이다. 1995년 온천을 발견하여 2005년 온천공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주온천은 찜질방이 없는 중규모의 목욕탕을 갖춘 스파 시설로 객실도 함께 운영하였으나 지금은 스파만 운영하고 있다. 스파는 여탕, 남탕에 각 천연 옥 노천탕, 맥반석 사우나, 황토 사우나, 아로마 소금탕, 족욕 지압탕, 노천 황토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산림욕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연옥 노천탕과 야외 황토방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강천섬 등이 있다.
15.3Km 2025-01-1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16
광탄리유원지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는 노지 캠핑장소이다. 서울 근교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기에 유명하여 캠핑 매니아들에겐 입소문이 나 있는 장소이다. 흑천 상류가 유원지 바로 앞에 흐르고 있어서 물놀이하기도 좋고 지대가 평지라서 텐트나 차박하기에도 제격이다. 하지만 수심 차이가 커서 물놀이 할때 안전을 기해야한다. 양평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화장실이 있고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따로 있어서 주변도 깔끔하여 캠핑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광탄유원지는 물막이 보가 설치되어 있어 항상 일정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대낚시나 루어낚시도 즐길 수 있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지척이라서 생태학습관 관람 후 가족 단위 야영객이 많이 찾는다.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양떼목장, 용문사 등이 있다.
15.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6길 28
033-340-7700
옥스필드컨트리클럽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전략적이며 도전적으로 설계된 18홀과 항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잘 다듬어진 그린, 페어웨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골프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준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1시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15.3Km 2025-08-11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123-25 (현암동)
하이키수상레저는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이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모터보팅,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시원한 물놀이기구 등을 즐기며 스릴과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상레저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잔잔한 수면으로 초보들도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를 배우기에 적합한 장소이며 실력있는 코치진과 단계별 강습을로 수상레저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15.3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399-10
강원감영관찰사박물관과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은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옛 사제초등학교 2층 교실 3개를 개조하여 1997년 전통무예가 김재환 관장이 설립한 후 2001년 12월에 개관했다. 강원감영관찰사박물관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감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건립 당시의 자리에 소개하고 있는 강원감영의 발자취를 찾아 선조들의 슬기로운 모습들을 재현해 보고자 설립하였다. 500년 강원감영에서 근무한 관찰사들의 자료와 각종 유물들,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전 지역에서 활동한 조선시대 유명 인사들과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과서나 소설 등에 회자되었던 인물들인 성삼문, 김시습, 박문수, 정약용, 김정희, 석봉한호 등의 친필 글씨와 역대 임금들의 친필 글씨 등은 다은 박물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물이기에 본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상상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고구려와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유물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이 10,000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 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다.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색 있는 유물들을 년 1~2회 기획 전시하고 있다.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 문화와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 구성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옛 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5.4Km 2025-05-22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031-770-1071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6월 황금빛 갈곡 밀밭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밀밭 포토존, 건강한 우리밀 음식이 가득한 우리밀 푸드코트, 우리밀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획전시 및 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밀밭 운치를 즐기며 우리밀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5.4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루는 신륵사 국민관광지 맞은 편에 위치한 영월근린공원 내에 있는 2층 누각이다. 영월루에서는 남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영월루의 건축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건물 구조로 볼 때 18세기 말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을 한 2층 누각으로 낮은 기단과 좌우로 기다란 몸체와 치켜서 들린 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래 여주군청의 정문이었는데 1925년경 군청 이전 때 당시의 군수였던 신헌수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예로부터 당대의 묵객들이 찾아와 시와 풍류를 즐겼던 명소라 한다. 영월루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바위 절벽이 있는데, 바위에는 마암[馬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신라 경덕왕 때 마암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가 나타나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때문에 이 바위는 마암이 되었다. 여주가 본관으로 여주에서 탄생한 대문호 이규보의 시 중에도 [두 마리의 말이 기이하게 물가에서 나왔다 하여 고을 이름이 황려라네]라는 내용이 있다. 영월근린공원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탑인 여주 하리 삼층석탑과 다수의 선정비, 불망비, 구휼비와 현충탑, 그리스 참전비 등이 있고 분수와 운동시설, 벤치 등의 휴게시설이 있어 공원을 둘러보며 쉬어가기 좋다.
15.4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여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다. 여주의 영월근린공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1959년 6월에 건립하였으나, 시설 규모가 작고 부지가 좁아 2005년 6월 1일 다시 세웠다. 현충탑은 조각가 이경순[李慶順]의 작품이다. 여주 도자기의 곡선미를 살리고, 여기에 여의주를 문 용의 몸짓을 소총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현충탑 뒷면에는 호국영령들의 위패벽이, 좌우에는 호국용사상이 설치되어 있다. 탑을 다시 세우면서 14위를 추가해 총 958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해마다 1월 1일 아침과 현충일에 군민 추도 및 참배 행사가 열린다..
15.4Km 2025-03-27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상동)
영월근린공원은 남한강 둔치에 자리 잡은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나들이객들을 위한 싱그러운 숲길은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손색없다. 공원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영월루와 다양한 우리 문화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영월 근린공원의 자랑인 영월루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아름다운 남한강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