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막국수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부막국수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부막국수본관

남부막국수본관

1.7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81번길 16

남부막국수본관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에 있는 막국수 식당이다. 메뉴가 막국수, 편육, 빈대떡, 감자 부침이 전부이다. 식탁에 자리를 잡으면 제철 김치와 옛날 무짠지를 반찬으로 내어 준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무짠지는 먹을수록 감칠맛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녹두빈대떡과 감자부침은 바로 주문을 받아 구워 주는 부침이라 무짠지와 함께 잘 어울린다. 막국수는 면발에서 벌써 구수한 향기가 난다. 비빔 국수로 먹다가 중간에 육수를 부어 물국수로 마무리하면 좋다.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막국수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주차장은 가게 옆 하천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원조숯불닭불고기집

원조숯불닭불고기집

1.7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낙원길 28-4

원조숯불닭불고기집은 강원도 춘천시 낙원동 닭갈비 골목에 있는 원조 닭갈비 식당이다. 닭갈비 3대천왕에 나온 식당이니 원조를 인정해야 하는 식당이다. 외관은 원조를 자랑하듯 오래된 노포 식당이다. 닭갈비 메뉴가 많은데 먹고 싶은 닭갈비를 골라 주문하면 숯불이 올려지고 야채가 차려진다. 닭갈비는 간장이든 양념이든 타지 않게 계속 뒤집어가면서 구워 먹는다. 갈비 속마다 불향이 대단하다. 옛날 양은 냄비에 된장찌개를 올려주면 국물로 먹어도 되고, 밥을 넣어 같이 끓여가면서 먹어도 맛이 좋다. 춘천 현지인들도 좋아하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라 대기가 길다. 주차는 어려우니,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회영루

회영루

1.7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8

회영루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중국집이다. 식객도 극찬하고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다. 수년 동안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세가 엄청난 중식당이다. 당연히 방문객이 많아서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춘장으로만 자장의 맛을 낸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또 달라진다. 색깔부터 시판 춘장으로 만든 자장과는 다르다. 면이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주인장의 내공을 느끼게 한다. 주차는 매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휴

호텔 휴

1.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10-4 (퇴계동)
010-2567-4177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호텔휴는 최근 리뉴얼 오픈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호텔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온돌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호실에 따라 75인치 TV와 욕실이 설치되어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 OTT 개인계정 시청이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육림닭강정

육림닭강정

1.8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46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춘천을 대표하는 닭강정 집이다. 방송 이전부터도 춘천 사람들에게는 입소문 자자하던 곳으로 명동 중앙시장에 있다가 현재의 사창 고개로 이전했다. 포장만 되고 실내에서 먹을 곳이 없지만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있어 소양강과 춘천대교를 굽어보면서 먹을 수도 있다. 이 집의 닭강정은 옛날 방식대로 조청으로 맛을 낸다. 매운 맛과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 중간 맛이 가장 인기다. 또한 하루 30개 정도만 한정해서 닭껍데기 강정도 판매한다.

YlangYlang

YlangYlang

1.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로 167 (퇴계동, 퇴계(1)주공아파트)
0507-1364-5494

강원도 춘천 퇴계동에 새로 오픈한 Ylang Ylang은 아파트 탑층에 위치하여 공지천뷰를 보며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인스타 감성의 숙소다. 방 2개, 욕실 1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아파트라서 집처럼 편히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취사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주차는 지하주차장 또는 지상에 가능하고, 인근에 편의점, 마트, 식당가 등 주요 상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봉문

1.8Km    18862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호텔 코지

호텔 코지

1.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1 (소양로3가)
033-253-6996

호텔코지는 강원도 춘천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닭갈비 골목, 도청 등 주요시설과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일반실, 특실, 스위트트윈, 파티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오리털 이불이 제공되어 포근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객실에 따라 PC와 월풀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조식으로 토스트, 컵라면, 누룽지, 컵수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삼대막국수

삼대막국수

1.8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22

삼대막국수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 강원도 식으로 열무김치와 무절임을 내놓고 비법의 양념으로 버무린 막국수이다. 주전자에 육수를 담아 내온다. 먼저 막국수를 먹다가 설탕 조금, 식초, 육수 조금 추가해서 물국수를 먹으면 된다. 물론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도 되고 비빔국수만 즐길 수도 있다. 같이 먹는 메뉴로는 감자부침, 빈대떡, 찐만두 등을 시킬 수 있다. 구수한 막국수와 바삭한 부침은 맛의 궁합이 참 좋은 음식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골목을 이용해서 해야 한다. 남춘천역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조양루

1.8Km    22634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