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공연 예술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골공연 예술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골공연 예술잔치

산골공연 예술잔치

17.8 Km    8322     2024-02-06

충청북도 영동군 횡지구백길 5 자계예술촌
043-743-0004

산골공연예술잔치는 2004년 첫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마다 여름이면 펼쳐지는 공연예술축제이다. 극단 터, 자계예술촌, 예술무대 산, 극단 초인, 놀이패 신명, 극단 노뜰, 유진규네 몸짓, 씨알누리, 극단 경험과 상상 등 국내 여러 주목할 만한 단체 및 개인의 작품들이 산골무대를 채워주고 함께 만들어 온, 작지만 매우 알찬 공연예술축제 이다. 2023년 제20회 산골공연예술잔치는 8월 1일부터 10일간 특별전시로 탁영호 작가의 [오래된 지금] 미술 전시가 진행되고 8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음악, 전통연희, 연극 등의 공연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무주스피드레져

무주스피드레져

17.8 Km    238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잠두강변길 215

무주스피드레져에서는 래프팅, 서바이벌, 수상스키, 더키, 기업 및 단체 연수, 대학생 MT 행사, 각 전문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하고있다. 그리고 전 직원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보유 및 서바이벌 전문교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17.9 Km    1778     2023-08-09

금원산은 날뛰는 황금원숭이를 바위 속에 가뒀다는 전설을 간직한 산이다. 금원산 자락에는 유안청계곡과 지재미계곡을 품고 있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캠핑을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지재미골의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과 단일 바위로 가장 큰 문암 등 자연 속에서 역사의 향기도 느껴볼 수 있다.

거창 내오리 지석묘

17.9 Km    14500     2023-12-08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창 내오리 지석묘는 황강 상류 내오리 야산의 끝 언저리에 있으며, 옆으로 내오천이 흐르고 있는 구릉지대에 3기가 있다. 이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것은 ‘탁자식’으로 덮개돌(상석)의 크기는 길이 2.86m, 너비 2.50m이다. 북쪽으로 약 5m 지점에 있는 것은 현재 덮개돌만 땅 위에 드러나 있는데 탁자식 지석묘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7m, 너비 2.4m이다. 나머지 1기는 파괴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는데, 하부 구조가 일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석묘 내부에서는 민무늬토기·돌칼·돌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이 지석묘는 땅 위에 4개의 평평한 돌을 가지고 시신을 안치할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윗돌을 얹어 놓은 북방식 지석묘의 형식으로 영남지방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탁자식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지석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신지천 생태 습지

신지천 생태 습지

18.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신지천생태습지는 용담댐 건설로 생긴 홍수터 조절용지 부지를 활용하여 환경개선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안천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라벤더 17,000포기를 포함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답게 정비가 되었다. 라벤더는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6월 중순부터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방문하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보랏빛 라벤더를 배경으로 예쁜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라벤더 꽃밭 주변에는 댑싸리, 프록스, 화살나무, 둥굴레 등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자연경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노란 금계국꽃과 습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수국꽃길도 있어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거창서핑파크

18.0 Km    2     2023-06-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거창서핑파크는 서핑부터 숙박, 물놀이, 캠핑 등 한번에 제공하는 복합 서핑 레저공간이다. 바다에 나가기 전, 초보들은 거창서핑파크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자세부터 고급기술까지 마스터가 가능하다. 고수들도 다양한 트랙에서 365일 내내 날씨와 계절에 제약없이 서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숙소는 리조트, 글램핑, 펜션이 있다. 캠핑장의 텐트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 네이처 네이터 카니발의 고급 글램핑 텐트로 방수·방염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곰팡이 방지가 되는 특수원단으로 제작되었다. 거창의 쏟아지는 별들을 조명삼아 력셔리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거창서핑파크

거창서핑파크

18.0 Km    1     2024-03-2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055-945-8800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거창서핑파크는 키즈풀과 실내서핑장 ,카바나, 렌탈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레저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 펜션이다. 2인부터 최대 1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형, 글램핑형, 펜션형 객실을 운영하여 인원수에 맞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평수의 펜션이 있어 대가족 및 단체 야유회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에 수승대, 황산전통한옥마을,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18.0 Km    15841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은 거창군 위천면 강남마을 앞 경작지 논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며, 원추형 광배를 구비한 독립형 불상으로, 전체적인 조형 수법으로 볼 때 신라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금원산 기슭에 고려 숙종 때까지 강남사가 있었다하며 강남불이란 유래와 이 불상으로 인하여 마을 이름을 강남마을이라 하였다고 한다. 강남사가 어떤 절인지, 누가 언제 지었으며, 언제 없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져 오는 기록이 전혀 없다.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의 얼굴은 심하게 마모되었으나, 삼도가 뚜렷한 불상이며, 연꽃 받침대 위에 서 있고, 뒤에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가 크게 표현되었다. 머리의 상투 모양은 크고 뚜렷하며, 목에는 세 가닥의 주름이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고,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U자형의 주름이 여러 겹으로 물결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손 모양은 훼손되어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오른손은 중생의 두려움을 덜어준다는 시무외인을, 왼손은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원인을 표현한 듯하다.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18.0 Km    16756     2024-05-3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북쪽 골짜기 큰 바위굴에 새겨져 있는 마애삼존불이다. 뒤의 돌계단을 오르면 바위굴이 있고, 안쪽 남향 바위에 삼존불이 새겨져 있다. 삼존불의 부분을 삼각선으로 그어 구획하고, 가운데는 보주형으로 다듬어 세 분의 부처를 새겼다. 중앙의 부처가 두 보살을 좌우로 거느린 모양이다. 중앙은 아미타여래, 오른쪽은 관음보살, 왼쪽은 지장보살로 보인다. 연꽃 수미단 대좌 위의 본존불은 얼굴인 넓적하며, 얼굴에 비해 작은 눈, 코, 입, 크지만 밋밋한 귀가 토속적 인상을 준다. 좌우 보살의 얼굴도 비슷한데 화려한 옷자락은 조금은 번잡한 느낌이다. 삼존불 모두 도드라지게 새겼으나, 전체적으로는 납작하게 표현되었다. 본존불의 각진 어깨, 밋밋한 가슴, 부자연스럽게 가슴에 모은 팔, 막대 같은 다리, 좌우로 벌린 발등 표현은 고려시대 부처상의 특징이다. 오른쪽에 새긴 글에는 1111년에 제작한 것으로 되어 있고, 바위굴 아래의 가섭암 자리는 1770년 대까지 절이 있었다고 하며,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몇 개의 석재가 남아 있다. 위천초등학교에 옮겨진 삼층석탑은 마애삼존불과 같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되고 있고, 마애삼존불은 가섭암에 있는 절과 함께 고려시대에 있었던 사찰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한다.

가족마당

가족마당

1.8 Km    1955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1로 60
063-322-1188

무주 덕유산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 음식점으로 겨울 시즌에는 쉬는 날 없이 늦은 시간까지 영업한다. 메뉴로는 간장게장정식, 갈비전골, 한우등심, 한우특수부위, 토종능이버섯백숙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다. 10여 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함께 나와 입맛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