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여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산사(여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산사(여수)

2.5Km    2024-06-17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산길 114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이기도 한 호국역사의 현장이다. 당시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고증이 확실치는 않다. 아홉 마리 봉황의 전설이 얽힌 구봉산에 위치한 한산사는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가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다. 이 절의 종소리는 맑아서 여수 8경으로 꼽혀 왔으며 특히 이 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산사의 한산모종(해 질 녘에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3경이다. 신도회의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한산사 가릉빈가 합창단이 불교행사에 참여하여 음성공양을 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참배를 하거나 경내를 돌아보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시내와 여수바다의 경치가 아름답다. 야경을 보기위해 한산사를 방문할 시 정숙을 요한다.

상아식당

2.5Km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상아 식당은 여수 국동항에 위치한 산 장어 전문점이다. 뚝배기에 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고 구수한 우거지와 담백하게 끓여 낸 통 장어탕이 일품이다.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밑반찬으로 나온 청양고추를 한 숟갈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된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등 장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 역시 여수 특산 메뉴인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식사가 가능한 장어 전문점이다.

자매식당

자매식당

2.5Km    2025-07-18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여수 국동항 수산시장 앞에 있는 자매식당은 장어 전문 식당으로 유명하다. 여수 바다에서 잡은 장어를 마늘과 함께 구워내는 소금구이와 뚝배기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장어탕이 대표 메뉴이다. 이에 곁들여지는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의 여수 특산 밑반찬도 별미이다. 통장어탕은 된장 베이스로 장어가 통으로 나오고 2인분 주문 시 뚝배기에 같이 나온다. 장어탕은 고추장 베이스로 추어탕처럼 갈아서 나오지는 않지만 통보다는 장어가 잘려서 조각으로 들어있고 2인분을 주문해도 1인분씩 각각 나온다. 장어구이는 내장까지 다 구워져서 나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며 간장에 찍어 먹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용진하우스

용진하우스

2.5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용진하우스는 여수시 국동에 있는 여수의 숨은 맛집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동 장어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앞 수족관에 살아 있는 싱싱한 장어들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건물 뒤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지만 테이블이 많지 않아 때론 대기가 필수이기도 하다. 양념 장어구이, 소금 장어구이 외에 장어탕, 조개탕, 바지락탕도 맛있다. 국동항, 국동항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식사 전후로 들러보기 좋다.

잠수기장어탕식당

잠수기장어탕식당

2.5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잠수기 장어탕 식당은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여수의 맛집이다. 생생정보통, 생방송투데이, VJ특공대 등에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통장어탕과 장어구이이다. 여수 현지 주민들뿐 아니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 중 하나로 조개탕, 장어탕, 매운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국동항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2.5Km    2025-07-21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동백열차는 들어갈 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 나올 때는 오전 09시 15분부터 오후 5시 40분으로 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를 제외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한옥호텔 오동재

2.6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내조국국밥 본점

내조국국밥 본점

2.6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92

내조국 국밥은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여수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여러 가맹점을 낸 국밥 맛집이다. 시원한 해장국과 순대, 수육 등을 판매하며 해장과 술안주로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머릿고기와 순대, 선지, 곱창이 모두 들어간 모둠 국밥이다. 돼지 뼈를 24시간 삶아서 느끼함 없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으며, 부추와 파,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거지가 들어가 속이 풀리는 얼큰한 해장국과 황태 국밥, 커다란 전골냄비에 곱창과 각종 양념, 재료가 들어간 곱창전골도 인기가 좋다. 모든 메뉴가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국동칼국수

국동칼국수

2.7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78-1

여수의 국동항 부근에 있는 국동칼국수는 속이 꽉 찬 김밥과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이다. 일반적인 분식집보다 매장이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회전율도 높아서 대기가 있더라도 금방 자리가 나서 식사할 수 있다. 국동칼국수에서 만날 수 있는 김밥은 육전김밥, 무말랭이김밥, 멸치김밥, 참치김밥, 국동김밥까지 총 5가지 종류다. 모든 메뉴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한입에 먹기 벅찰 정도로 큼직한 편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육전과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어 살짝 느끼할 수 있으므로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다면 매운맛을 추천한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해장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쫄면, 보리육전비빔밥, 보리밥 메뉴가 있다. 밑반찬은 여수답게 갓김치가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배타고 드라이브하고 여수를 즐긴다!

2.8Km    2023-08-10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의 매력을 골고루 맛보는 코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에서 산책을 즐긴 후 절벽 위 기암괴석들 사이에 서 있는 향일암을 관람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금오도를 카훼리를 타고 들어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즐겨보자. 한려수도 유람선을 타면 바다에서 보이는 여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