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청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청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청안

카페청안

14.9 Km    2     2023-02-09

충청북도 괴산군 금신로 127

카페청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가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아포가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면, 통창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증평자전거공원, 좌구산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좌석 이용 가능

산막이옛길

15.0 Km    24629     2024-06-2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외사4길 1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 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 구간 대부분을 데크로 만들었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산막이옛길 산책로는 4km가량으로 노루샘부터 산막이마을까지 3시간 소요되는 코스와 진달래동산까지 2시간 소요되는 2개의 코스로, 고인돌 쉼터, 소나무 출렁다리 등 대표 명소가 26개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괴산댐을 끼고 조성되어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괴산호에서는 유람선이나 모터보트를 이용해서 산막이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지역이 인접하고 있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전국 다섯군데만 있는 천연기념물 미선나무 자생군락지가 괴산에만 3개나 있고 훼손을 막기 위해 자연환경 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온제향가

온제향가

15.0 Km    7293     2023-0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아치실길 64-13
043-543-1954

동서남북 자연을 내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건강하고 즐거운 음식이 있는 농가맛집 온제향가이다. 좌석은 좌식과 입식이 있고, 텃밭과 산과 들에서 채취한 정성 가득한 건강 상차림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식사 후에 테라스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즐기며 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6~7월에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가능하며,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농산물과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 사과, 한우, 산채나물 등을 이용한다. 보은의 농장과 체험마을에서 생산하는 표고, 유기농 계란, 두부 등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한다.

키즈드림오토캠핑장

키즈드림오토캠핑장

15.0 Km    0     2024-06-11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남부로 5825-6

키즈드림 오토캠핑장은 보은 구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진 내북면에 위치해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영화관, 오락실, 노래방 등 어린이 위주의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캠핑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40면으로 이뤄져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도 허용된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없이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구룡산 삼림욕장, 궁저수지 등 여러 관광지가 있다.

괴산 청안 안민헌

괴산 청안 안민헌

15.1 Km    18035     2023-10-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2길 5

청안동헌은 조선 청안현의 관아로 태종(太宗) 5년(1405)에 세워졌다고 전하나 여러 가지 구조기법으로 미루어 볼 때, 19세기 후반의 건물로 추측된다. 둥근기둥을 비교적 높은 네모꼴 주초로 받치며, 소로로 수장한 굴도리를 썼으나, 부연을 달지 않고 보머리에 초가지 장식이 없는 검소한 집이다. 이런 모양은 관아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다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유구가 드물기 때문에 조선시대 관아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건물은 ‘안민헌(安民軒)’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1913년부터 3년간 중수하여 일경(日警)의 청안주재소로 사용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청안지서장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건물구조가 많이 변형되었던 것을 1981년 복원 수리하였다. 관아 건물은 고을 원이 공무를 보는 동헌, 정당(正堂)과 익실(翼室)을 갖춘 객사(客舍), 원님이 기거하는 내아(內衙)와 기타 건물 들로 구성되는데, 동헌을 제외한 다른 건물은 모두 남아있지 않다.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15.1 Km    21351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청안 읍내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7.35m이며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나이는 1964년 천연기념물 지정일 기준으로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줄기 곳곳에 가지가 잘려 나간 흔적이 있고 끝가지의 일부는 죽었으나 비교적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 자랐다. 읍내리 은행나무는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로써, 또는 백성을 사랑하는 고을 성주를 기리고 후손들의 교훈이 되도록 하는 상징성을 가진 나무로써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1,000년 가까이 살아온 큰 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 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나무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 이곳의 성주(지금의 군수)가 백성들에게 잔치를 베풀면서 성안에 연못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여 백성들이 청당(淸塘)이라는 못을 파고 그 주변에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마을 사람들은 성주가 죽은 후 좋은 정치를 베푼 성주의 뜻을 기려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온 것이다. 이 나무 속에는 귀 달린 뱀이 살면서 나무를 해치려는 사람에게는 벌을 준다고 하는 전설이 함께 내려오고 있어 지금까지 잘 보호된 것으로 보인다.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15.1 Km    1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0507-1341-1731

풍요와 결실의 계절, 풍작을 방해하는 것들을 쫓아내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마음속 근심 걱정까지도 쫓아주길 바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던 마을 공동체의 풍습을 모티브로 조용한 시골마을이 예술로 물드는 허수아비 아트축제이다.

한옥정원 숲

한옥정원 숲

15.2 Km    1     2024-02-08

충청북도 괴산군 명태재로송동5길 67-35

충청북도 괴산군 산막이옛길 인근에 위치한 한옥정원 숲 카페는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고즈넉한 한옥 건물 내부에는 만개한 벚꽃나무를 인테리어로 두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넓은 정원에도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좌석을 마련해 두었으며, 정원 곳곳을 작은 소품들로 꾸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한옥정원 숲 카페는 자연친화적인 곳이기 때문에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풍경뿐만 아니라 정원에 핀 꽃과 새소리 등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청안 사마소

15.2 Km    15742     2024-05-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3

청안 사마소는 조선 숙종때 청안현의 생원, 진사 50여명이 이미 사마방에 급제하매 숙종 29년(1703)에 사마소를 설치하였다 하며, 청안향교에서 생원시에 합격한 생원과 소과에 합격한 진사, 그리고 대과에 급제한 선비의 이름을 올린 사마재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마소에는 문과 8인, 생원 40인, 진사 40인, 인물 3인, 음관 2인, 지주 22인을 합하여 115인을 제명하고 춘추로 제향하고 있는데, 1910년 경술국치로 철폐되었다가 광복후 청안지방의 유림들이 1950년 재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사마소는 생원과 진사 즉 사마방에 급제한 자가 50인 이상이 나온 읍에 설치되는데, 그 급제자들이 지방유림으로서 뛰어난 인물이라 하여 후배와 후손들이 제사하며 유학을 강론하고 정치를 의논하던 곳이다. 처음에는 이들의 친목도모와 정치 토론 및 교육 활동 등으로 그 고장 발전에 기여하였으나 점차 수령의 통치에 간섭하고 백성들을 함부로 잡아다 벌을 주는 등 폐단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현재 독립된 건물로 남아있는 사마소는 옥주사마소(옥천), 경주사마소 등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

청안향교

청안향교

15.3 Km    16166     2023-11-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4

청안향교의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사마소(司馬所)가 1703년(숙종 29)에 건립된 것으로 보아 향교의 창건시기는 그 이전일 것으로 생각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삼문(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1종 17 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