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춘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12.4 Km    19904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강원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와 전시, 교육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2년 10월 30일에 개관하였으며, 120,106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박물관이다. 상설전시실, 브랜드실, 기획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근세시대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보기 좋게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별 특별전시도 열고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본관 건축물은 2003년 ‘제25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또한, 2020년 10월에는 강원지역 최초로 ‘어린이와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체, 감성, 소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12월에는 가로 28m의 초대형 화면에 관동팔경, 창령사 터 오백나한 등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이 생생하게 펼쳐 치는 실감영상카페를 개관하였다. 이처럼 국립춘천박물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박물관을 선사하고 있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12.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한송사 석조보살좌상은 원래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절터에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려진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白毫)가 떨어져 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국 석불상의 재료가 거의 화강암인데 비하여 이 보살상은 흰 대리석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조각 수법과 아울러 재료에서 오는 질감이 좀 더 우아하고 온화한 기품을 느끼게 해준다. 약간 오른쪽으로 향한 듯한 얼굴과 몸은 풍요로우며, 조각수법 또한 원숙하고 정교하다. 원통형의 보관이나 풍만한 얼굴, 입가의 미소 등은 강릉 신복사지 속조보살좌상(보물)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보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인데, 이들보다 한층 더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만든 시기는 고려 초인 10세기로 추정된다. (출처: 문화재청)

청풍부원군 김우명상여

12.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청풍부원군 상여는 조선 후기 대동법을 시행하였던 김육의 아들 청풍부원군 우명(右明:1619~1675)이 죽었을 때 시신을 향리로 운구하기 위해 나라에서 하사한 것이다. 이 상여는 묘소 북방 골짜기에 초가를 지어 보관하며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했었다. 상여는 긴멜대를 중심으로 한 기본 틀 위에 관을 싣는 몸체를 조성하고 맨 위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밝은 천을 넓게 펼친 모습이다. 조선 숙종대에 만들어진 이 상여는 현재까지 남아 있는 상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모양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궁중에서 쓰던 상여인 ‘대여(大輿)’의 구조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마트 춘천

이마트 춘천

12.4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2353 (온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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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도서관(장난감도서관)

춘천시립도서관(장난감도서관)

12.4 Km    25108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100

춘천시립도서관 1층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으로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창의적인 놀이 공간이다. 장난감 대여는 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512㎡ 규모에 다양한 연령대별, 주제별 장난감을 3,600점 비치했다. 친환경 원목 장난감이 주를 이루며 모두 안전검사 승인을 통과한 제품이다. 창의쑥쑥이야기방, 신체활동공간, 테마공간, 자유놀이공간, 미디어플레이공간 등 주제별로 공간을 구성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유 및 기저귀 교체를 위한 영유아 휴게 공간도 갖췄다. 회차별로 정해진 인원만 입장 가능하며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장난감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어린이도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은 약 704㎡ 규모에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비치하고 유아를 위한 공간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2,3층에 위치한 일반자료실에는 성인·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pc를 이용가능한 정보검색실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2층 문화교실 및 시청각실에서는 주기적으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블록특화공간, 테마공간, 자유놀이공간, 미디어플레이공간, 수유실, 소독실, 어린이도서관, 자료실, 휴게실, 카페

[소장품현황]
장난감 3,600점

[전시실별 안내]
1. 어린이도서관(1층)
2. 장난감도서관(1층)
3. 일반자료실(2·3층)
4. 정보검색실(3층)

별 헤는 마을

별 헤는 마을

12.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092

별 헤는 마을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자리했다.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의암교 방향으로 약 25분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북한강 변 바로 앞에 위치해 연중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대의 캐러밴을 마련했으며, 너른 잔디밭 곳곳에 심은 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캐러밴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음식을 조리해 먹거나 보관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를 설치했고,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모든 캐러밴을 북한강 변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데크에 앉아 멋진 풍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캐러밴 내부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풍광도 일품이다. 이곳 상호가 별 헤는 마을인 것처럼 북한강을 배경으로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눈에 담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인 캐러밴 캠핑장이다.

헤이춘천

헤이춘천

12.4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 49

heyy는 당신의 취향과 목적에 어울리는 여가에 관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일상의 틈을 풍요롭게 채우고 싶을 때, 자신에게 꼭 맞는 여가를 누리고 싶을 때, 짧은 휴식을 최대한 만끽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브랜드, 지금 heyy가 당신에게 대답한다. 잔잔한 공지천과 맞닿아 있는 heyy, chuncheon 호텔은 충분히 경험하며 느끼는 로컬 기반의 여가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로하스테이

로하스테이

12.5 Km    1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길 12

삼악산 자락 아래 계곡과 강줄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로하스테이는 관광두레 쟁강 게스트하우스 협동조합의 주민사업체이다. 봄에는 꽃놀이,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단풍놀이, 겨울엔 썰매/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자전거 카페 오후

자전거 카페 오후

12.5 Km    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로24번길 12

춘천은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곳이다.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자전거길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현지인 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자전거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남춘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전거 대여점인 '오후'가 있다. [자전거 도시 춘천]을 꿈꾸는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가 잘 정비되어 있어 라이더의 숙련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춘천에는 다양한 코스의 자전거 길이 있는데 그 중 의암호를 한바퀴 도는 의암호 자전거길이 인기가 높다. 총 30km 거리의 의암호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의암호 스카이워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볼만한 관광지들이 곳곳에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자전거 안장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바라보는 풍경에 그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문배마을

12.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44-11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길을 잡아 40 여 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 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마을의 시골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문배마을은 돌배 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배 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마을의 모양이 배를 닮았다고 하여 문배마을이 됐다는 설 두 가지로 나뉜다. 문배마을을 한자로 문배라고 쓰는데 문헌을 찾아보니 구곡폭포의 옛 지명인 문폭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문배마을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을에서는 산행인을 위한 산채 백반과 그곳에서 키운 토종닭 요리 등을 먹을 수 있다. 산행에서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