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선착장 (월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전선착장 (월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전선착장 (월전항)

0m    0     2023-11-03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56-3

월전항으로도 불리는 월전 선착장은 화태도에 있다. 문어 낚시나 갑오징어 낚시를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2015년 이후 화태대교가 생기면서 이동이 편리해졌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월전 선착장을 통해 여수시에서 화태도로 이동할 수 있었다. 화태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어류 양식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화태도에는 덕천선착장, 마족선착장, 월전 선착장이 있다. 월전마을 앞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아 큰 파도가 치지 않는 조용한 포구로 유명하다.

하화도(여수)

하화도(여수)

10.2 Km    5415     2023-05-30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래꽃섬1길

아래쪽에 위치한 섬을‘하화도’라 하였으며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는‘소섬’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웃꽃섬’, 하화도는‘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일설에는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들이 많아 '꽃섬'이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무인도였다면 지도 제작시에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도 내려오고 있다.

MAHE(마애)

MAHE(마애)

10.3 Km    1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10.5 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도실길 75-1

동물원이 아닌 직접 보고 만질수 있는 소규모의 자연 친화적 동물체험장이다. 넓은 풀밭에는 양이 방목되어 있고 우리안에 있는 토끼, 말, 사슴, 당나귀, 앵무새, 타조, 미니돼지 등 30여가지의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며 옥수수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옥수수 먹이는 2번 리필이 가능하다. 동물체험장 외에도 전동차, 자전거, 킥보드, 미니축구, 농구, 전통놀이 등 다양한 놀이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맷돌, 절구, 다듬이 등 옛날 농기구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넓은 풀밭에서 연을 날리거나 비눗방울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아이들과 즐길 수 있으며 보호자들은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간제한이 없으므로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며 동물들과 교감하며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체험공간이다.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10.5 Km    3     2024-05-2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계동해안길 90

여수의 청량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리조트다. 야외수영장은 2단으로 바다와 일적선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국내최장길이인 49M 인피니티풀이 자랑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해외여행온듯한 느낌으로 여행을 즐기실수있다.

하화도 꽃섬길

하화도 꽃섬길

10.6 Km    5078     2024-05-28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랫꽃섬1길 1

섬에 사계절 꽃이 만발하여 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북쪽 섬이 상화도이고, 남쪽 섬이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아래꼬이섬’이라고도 불린다. 하화도에는 진달래, 찔레꽃, 유채, 구절초, 부추꽃, 원추리 등 온갖 꽃으로 가득하다. 하화도의 꽃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은 총 5.7km로,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다. 선착장에서 출발해 휴게정자 1, 휴게정자 2, 순넘밭넘구절초공원, 큰산전망대, 깻넘전망대, 꽃섬다리, 큰굴삼거리, 막산전망대, 큰굴삼거리, 애림민야생화공원을 거쳐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일주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리고, 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하화도에서 가장 높은 큰산전망대에 서면 왼쪽으로 개도가, 오른쪽에는 고흥 외나로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하화도를 가는 배편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과 백야도 선착장에 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1일 2회 운항하고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백야도 선착장에서는 1일 3회 운항하고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더계동

더계동

10.6 Km    2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74

더계동은 여수시 돌산읍 계동 해안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잘 조성된 정원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적한 곳에서 편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2층 테라스를 통해 루프탑으로 나갈 수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1층 뒤편엔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주변에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있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계동횟집

계동횟집

10.8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48

빨간 2층 벽돌집의 가게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횟집이다. 입구 쪽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당 바로 옆에 공영 노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팅보다는 맛과 양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에 이 집을 찾는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모듬회이며, 회와 함께 곁들이는 양파 쌈장이 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폴링인블루펜션

10.9 Km    2     2019-11-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암길 125
010-4688-3389

여수밤바다를 비추는 조명과 시원한 바람, 그 위를 부유하는 바닷냄새,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있는 곳, 여수 폴링인블루펜션은 여수밤바다라는 노랫말처럼 해양도시 여수의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소나무와 자연석 사이로 옹기종기 모인 건물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리석이 깔린 깔끔한 거실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온천시설까지 심플한 실내장식이 돋보인다. 모든 객실에 무선인터넷이 제공되며, 특별한 날을 맞은 이들에게는 와인도 서비스된다.
쉼터와 미니풀장이 조성된 하늘정원, 다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카페, 야생화가 핀 잔디정원도 있다. 모든 숙박객은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거북선 여수야경 해상관광, 국동크루즈를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은하횟집

은하횟집

10.9 Km    2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39-5

여수 은하횟집은 돌산도 계동항 입구에 있는 30년 전통의 가성비 횟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싱싱한 제철 활어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앞에 놓인 수족관의 활어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날마다 질 좋은 생선들로 채워놓아 싱싱함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밑반찬은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와 게장을 포함해 꼬시래기, 전복, 소라, 멍게, 조개탕 등 알찬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께 나오는 조개탕은 국물이 진하고 크고 통통한 조갯살이 맛이 좋다. 해산물 역시 신선해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본연의 향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인 회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당일의 싱싱한 생선들로 구성되어 나온다. 식사 끝에는 매운탕이 준비되는데 이 역시 조미료가 아닌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저렴한 가격 대비 질 좋은 음식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