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궁전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궁전횟집

궁전횟집

1.0 Km    2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16

궁전횟집은 여수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전망 좋은 횟집이다. 돌산대교를 건너 남산공원 앞에 있으며, 주차장이 넓고 규모가 커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으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통창 너머로 돌산대교와 장군도가 한눈에 보인다. 메뉴는 농어, 광어, 참돔, 돌돔 등 각종 회 해물 모둠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하모 샤부샤부와 홍어, 낙지, 문어, 석회 등의 계절 메뉴도 있다. 밑반찬도 횟집답게 풍성하다. 여수의 대표 특산물인 갓김치부터 배추김치, 삼치 조림, 꼬막무침, 멸치볶음, 호박나물, 대하구이, 낙지호롱이, 훈제연어샐러드, 타코와사비 등 밑반찬으로만 상을 가득 채울 정도다.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여수유람선 선착장이 근처에 있어 식사 후 함께 여행을 계획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카페 하얀파도

카페 하얀파도

1.0 Km    0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13-1

카페 하얀파도는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크루즈 선착장 근처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건물은 작지만 5층 규모이며, 층마다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통창이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얀색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오션뷰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창밖에는 돌산대교와 장군도가 한눈에 보이며, 여수의 잔잔한 바다가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마시멜로가 올라간 아인 슈페너 종류인 ‘멜로우 슈페너’와 두유와 크림이 어우러진 ‘소야 라테’다. 이외에도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밤 라테, 토피넛 라테, 고구마 라테 등 달콤한 음료 메뉴와 케이크, 타르트 등의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돌산 공원과 여수 크루즈 선착장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거북선상회

105.14805719232062m    0     2023-12-26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73-1

거북선상회는 전남 여수시 중앙동에 자리 잡고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문어, 갓김치, 소고기를 함께 구워 먹는 문어갓삼합이다. 이 밖에 딱새우회, 문어숙회, 거북선강정, 바다라면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이순신광장, 고소대,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중앙선어시장이 있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10.5 Km    125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10.7 Km    27366     2024-06-04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을 닮은 보물섬 남해군, 그 나비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남면이 있고, 남면 안에는 예로부터 모래가 많다는 뜻에서 ‘사촌’이라고 불리는 사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사촌마을에 자리한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해변 폭 20m로 전체면적이 1만 3000여㎡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1.5m의 수심과 25°의 온화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적당해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즐겨 찾는다. 사촌해수욕장에는 30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은 해안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고, 응봉산을 거쳐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낚시와 산행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인근에는 치유농장과 옛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보물섬 캠핑장, 경상남도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유럽풍 정원인 섬이정원 등이 위치해 있다.

여수냉면

여수냉면

10.7 Km    2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덕양로 394-1

소라면사무소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여수냉면은 냉면,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여수 갓김치가 들어간 여수 갓 냉면은 직접 반죽한 면과 한우 사골육수로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깔끔한 외관과 내부에 모든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한다. 냉면은 사계절, 콩국수는 3월에서 10월 사이, 해물칼국수는 9월에서 4월까지, 굴 떡국은 10월에서 3월까지 즐길 수 있다. 숟가락, 젓가락이 개별 포장되어 있고 음식 먹을 때 필요한 조미료들이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약 10개 정도 있다. 주차는 매장 뒤에 있는 주차장에 하면 된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 갯벌 노을 마을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10.8 Km    0     2023-10-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

더뷰펜션(더뷰1151)

10.8 Km    1     2020-05-06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010-3512-1151

경남 남해의 풀빌라로 바닷가 절벽에 위치해 천해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3mx7m에 달하는 대형 인피니티 풀과 넓은 테라스를 구비한 풀빌라 객실에서는 낮 시간에는 수영장과, 6.5미터 높은 층고의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낭만을, 저녁 시간에는 150인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영화 감상을 즐기실 수 있다. 넓은 오션뷰 테라스와 잔디공간이 마련된 오션뷰 테라스룸에서는 한적한 시간을 즐기며 남해 바다의 절경과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THE VIEW 1151은 단지내에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로와 갯바위를 사유지로 꾸며놓아, 연인, 가족, 친구들과 가벼운 산책과 낚시 등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복만식당

복만식당

10.8 Km    0     2023-10-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743

갈치전문점 복만 식당은 ‘아난티 남해’ 근처에 있으며 칼칼한 전복갈치조림과 도톰한 통갈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인원수에 맞춰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 선정 고민이 줄어든다. 창가에 앉으면 푸른 바다와 초록의 골프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붉은 석양빛이 감돌 때면 몽환적인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도 있다. 후기에 좋은 평이 많아 아난티 남해에 숙소를 잡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제공하며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큰끝등대

10.9 Km    0     2024-05-2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큰끝등대는 여수 돌산도 동쪽 끝에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고, 숲속에 숨어있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으며, 도로 옆 갓길에 주차하고, 길 사이로 나 있는 작은 숲길을 지나가야 한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숲의 끝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맑고 푸른 파도 소리, 그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하얀 등대가 등장한다. 예쁜 갯바위와 에메랄드빛 해변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찾아오곤 한다. 등대 옆으로 기암괴석과 절벽 밑으로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다. 단, 안전장치나 울타리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