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14.1 Km    9     2023-05-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여수 돌산읍에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은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남해안 농어촌에서 고품격 바다여행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편백 숲 체험은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바쁜 삶에 지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편백 향을 맡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길 맨발 산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산책과 더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

낭만포차거리

1.4 Km    0     2024-08-22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남> 드라마 <남남> 7화 촬영지이며 극 중 캐릭터 진희와 진수가 함께 술을 마시던 곳인 여수 종화동에 위치한 낭만포차 거리는 저녁부터만 운영하는 포차 거리로 다양한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2020년 4월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거북선대교

1.4 Km    2264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 등대, 하멜 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거북선 대교의 다른 이름은 제2돌산대교이다. 돌산과 육지를 연결해 줌으로써 엑스포 해변공원, 오동도와 돌산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돌산에서 나오는 입구가 한 곳이라 주말이면 늘 교통체증을 앓았던 돌산은 거북선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되었다. 또 돌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시 외곽으로 나가기 위해 시내권을 거치지 않아도 돼서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관광객들도 돌산공원과 해양 케이블카, 방죽포, 향일암 등 돌산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졌다. 거북선 대교의 주변에는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이 집약되어 있어 여수 관광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루트가 될 수 있다. 거북선대교를 사이에 두고 육지에는 오동도와 아쿠아 플라넷,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했었던 엑스포 해변공원, 밤이 아름다운 해양공원과 이순신 광장,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진남관, 서시장 및 중앙동 새벽시장과 저렴하게 회를 즐길 수있는 회센터 등이 자리해 있고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고있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다리의 바로 옆을 지나가 진귀한 광경을 보여준다. 거북선대교의 양옆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한쪽은 해양공원과 구도심의 활기찬 모습과 어선들이 즐비한 항구도시를 볼 수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넓은 남해바다에 커다란 무역선들이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독특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은 날은 바다 너머로 경상남도 남해군이 보이기도 한다.

설흘산

14.1 Km    40399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설흘산(해발 488m)은 남해군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이며, 일출 경관이 뛰어난 곳 중 하나이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설흘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복원되어 있는데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그 때문인지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대해를 관측할 수 있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

14.2 Km    26861     2024-02-02

전라남도 여수시 산돌길 70-62

손양원목사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였던 애양원의 애양원교회에서 구호활동과 신앙 활동을 펼쳤고, 1940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여수경찰서에 구금되었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장남, 차남이 안재선 등 폭도들에게 순교당하였으나 폭도인 안재선마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아들을 삼았으며 6.25 전쟁 때 모교에서 끝까지 남아 목회를 하다가 1950.9.13 공산군에 투옥되어 9.28일 여수시 미평동에서 순교당하였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은 솔로몬의 부귀와 지혜보다 욥의 고난과 인내를 더 고귀하게 여겼던 손양원목사의 깊은 신앙심과 끝없는 사랑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기념관에는 성화 7점, 사진 액자 98점, 옥중편지 등 8점, 기타 유품 5종 1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손양원목사 기념비 및 3 부자 묘지, 모교로 목회했던 성산교회가 있어, 매년 전국에서 기독교 신자들의 순례 코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다랭이맛집

다랭이맛집

14.3 Km    0     2024-06-2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로679번길 31-10

다랭이맛집은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 가천 다랭이마을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남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바다 전망으로, 음식은 물론이고 멋진 전경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를 빼곡히 올린 해물파전과 큼직한 멸치가 가득 들어간 멸치쌈밥이다. 멸치는 삼천포항에서 새벽부터 직접 공수하기 때문에 비리지 않은 맛으로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이에게도 부담이 없다. 다랭이맛집의 모든 채소는 마을 밭에서 직접 생산한 싱싱한 채소를 사용해 반찬과 메뉴가 모두 신선하고 손맛이 느껴지는 정겨운 맛이다. 이곳은 다랭이마을이 관광지로 알려지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찾은 진정한 현지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골목집

골목집

1.4 Km    1     2022-11-18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로 23-1

봉산동 게장 거리 초입에 있는 골목집은 도로변에서 바로 보여 찾기 쉽다. 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형 테이블이다. 안쪽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룸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 예약하면 룸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갈치 조림, 생선구이 주문 시 간장 및 양념게장이 서비스로 나온다. 반찬 모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골목에 위치한 곳인 만큼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골목길에 주차해야 한다.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는 게장 맛집으로 혼자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남해 가천 해변과 암수바위

14.3 Km    27212     2023-11-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조상들의 척박한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랑이 논과 바다의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가천 해변은 남해만이 가진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해변이다. 가천마을은 남해 앵강만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면 평산리에서 석교리까지 약 15km의 해안 도로를 따라가면 여수만과 앵강만의 잔잔한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이다.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았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움이 이어지고 있는 삶의 현장인 다랭이논과 달빛이 비치는 환상적인 밤바다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함께하는 해변이 자리잡고 있다. 암수바위는 기자신앙의 소산물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해안에서 북쪽으로 100m 거리에 자리한 가천마을에는 가장 아래쪽 밭 모서리에 한 쌍의 암수바위가 5m 간격으로 서 있는데 이곳에서는 미륵불이라 하여 각각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미륵은 높이 3.9m, 둘레길이 2.3m의 크기로, 여인이 잉태하여 만삭이 된 모습을 한 채 비스듬히 누워 있고, 숫미륵은 높이 5.8m, 둘레길이 2.5m 크기로, 남성의 성기 형상으로 서 있다.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숫미륵 밑에서 기도를 드리면 득남한다고 한다. 1751년(영조 27) 남해 현령 조광진의 꿈에 나타난 노인의 계시에 의해 이 바위를 발견하였다고 전한다. 매년 음력 10월 23일 마을의 태평과 농사의 풍요를 비는 동제를 지내고 있는데, 처음 잡은 고기를 바위에 걸어 놓으면 고기도 많이 잡히고 사고도 방지된다고 한다. 자식을 많이 갖는 것과 농사의 풍요로움을 빌던 대상이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바뀌고, 다시 불교의 미륵불로 이어진 민간신앙의 한 예를 보여준다.

가천 다랭이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14.3 Km    66584     2024-08-26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남면로 679번길 21

다랭이마을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다랭이논은 2005년 1월 3일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경남민속자료 제13호)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된다.

청정 남해안의 비경을 찾아서

청정 남해안의 비경을 찾아서

14.3 Km    5063     2023-08-10

남해는 서해와 동해의 지형적 특성을 모두 갖춘 한편, 연중 따뜻한 기온과 수온 덕분에 사계절 내내 바이크 여행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다. 온대와 아열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식물상과 청정 바다에서 갖가지 해산물 양식을 하는 것도 남해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해양 세력과 교류나 충돌이 잦은 지역이라 그와 관련된 역사 유적이나 문화재도 많다. 무엇보다 남도의 진귀한 음식 문화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