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통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통날

보통날

11.6 Km    0     2023-10-20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31

남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 보통날은 노란색 페인트와 벽돌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카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꽤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통날 시그니처 메뉴는 단호박과 유자로 만든 단호박라테와 유자에이드. 그리고 오레오라테에 수제크림이 올라가는 달달한 블랙크림라테이다. 또한 크루아상,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도 다양해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보물섬

보물섬

1.2 Km    0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49

‘보물섬’은 여수 엑스포공원 근처 맛집으로 해물 전복물회, 전복죽, 전복 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테이블 6~7개의 작은 식당이지만 모든 해산물은 여수 개도에서 직접 키우거나 잡은 것을 사용해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전복과 내장을 넣어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전복죽, 여러 가지 나물들과 전복을 듬뿍 넣고 양념 고추장에 비벼 먹는 전복 비빔밥, 싱싱한 채소에 해산물 가득 새콤달콤 맛있는 해물 전복물회가 메인메뉴이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11.7 Km    1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이 흐르는 아담하고 조용한 시골의 생태마을이다. 이곳은 생태마을답게 여름에는 반딧불이 엄청 많아 장관을 이루며, 장수하늘소도 이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다. 1770년경 경주 최 씨가 그다음 해에 진주 강 씨가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승월마을의 지명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 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헐스밴드

헐스밴드

11.7 Km    2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1517번길 44

헐스밴드는 남해 장항 해수욕장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과 초록색 산과 한가로운 논을 바라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해졌다. 남해 주요 관광지에서 벗어나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다. 카페 앞의 작은 도로를 건너면 남해가 있어 바닷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가을철이면 따뜻한 색감의 핑크 뮬리가 피어나기도 한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작은 편이며, 봄~가을에는 창문을 열고 카페 바깥에도 좌석을 두어 운영한다. 이곳의 커피는 페루 유기농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향이 진하고 좋아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바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도 점심 브런치 메뉴로 인기다.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11.7 Km    18085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길 6
061-644-0636, 9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전라도에서 즐겨 먹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은 1984년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가 개통하면서 전국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1991년 소수의 농가가 돌산갓 작목반을 구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돌산갓을 조직적으로 생산, 제조, 가공, 판매하는 여수시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운영에 82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돌산갓은 톡 쏘는 맛과 향을 지닌 알칼리성 식품으로, 장기간 보관해도 쉽게 익지 않고 독특한 향이 남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갓의 특유한 향은 돼지고기나 고등어찌개 등의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발효되면서 생기는 유산균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변비를 다스린다. 돌산갓은 돌산갓 영농조합 법인에 가서 직접 구매하거나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생갓, 갓김치, 숙성 갓김치, 갓 물김치 외에도 돌산갓 두릅김치, 돌산갓 브로콜리 김치, 돌산갓 장다리 김치와 고들빼기김치가 있다. 여러 종류의 김치를 선택하여 세트로 사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더풀

더풀

11.7 Km    0     2023-12-07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50

더풀은 폐수영장을 개조한 수제 버거 맛집으로 경상남도 남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영업시간은 11:30 부터 16:00까지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부는 컬러풀한 색감과 빈티지한 철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더 풀 버거, 콜라,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맥주로 단출하지만 그만큼 햄버거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바다 뷰를 보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주말과 여행 성수기에는 대기가 많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방문해야 한다. 남해에서 색다른 공간과 추억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두문포(죽포항)

11.7 Km    0     2023-12-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길 84-3

여수 돌산에 자리한 두문포는 죽포항과 두문포 방파제를 일컫는 작은 어항이다. 알록달록 꾸며놓은 포토존 덕분에 한국의 베니스라 불리는데 곤돌라 모양의 벤치와 이국적인 조형물들이 길게 조성되어 있다. 조형물 사이사이에는 외국의 랜드마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첨성대, 숭례문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숨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바다를 배경 삼아 인생 샷을 남길 수도 있다

두문 마을

두문 마을

11.8 Km    1     2023-09-0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한국의 베니스를 꿈꾸는 돌산도의 죽포는 여수 돌산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여행명소로 마을 골목길 변화를 비롯해 바닷가 방파제에 색채감이 있는 조형물을 세워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벽화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마을 안내도를 숙지하고 시작하면 좀더 편안한 관광에 도움이 된다.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시작한 골목투어에 이어 죽포항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등대가 있는 방파제와 인도교, 타일벽화 포토존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죽포항과 방파제를 잇는 아름다운 바람이 부는 다리라는 뜻의 아치형 다리 미풍교에서 바라보는 죽포항의 풍경은 조용하고 아름답다. 두문포방파제에서 보이는 섬은 불무섬으로도 불리는 야도로 간조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서 걸어갈 수 있다. 이 섬에는 용굴이 있어 옛날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인근의 관광지로 향일암이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방죽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골목집

골목집

1.2 Km    1     2022-11-18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로 23-1

봉산동 게장 거리 초입에 있는 골목집은 도로변에서 바로 보여 찾기 쉽다. 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형 테이블이다. 안쪽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룸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 예약하면 룸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갈치 조림, 생선구이 주문 시 간장 및 양념게장이 서비스로 나온다. 반찬 모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골목에 위치한 곳인 만큼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골목길에 주차해야 한다.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는 게장 맛집으로 혼자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동항수변공원

국동항수변공원

1.2 Km    0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 100-40

아름다운 노을과 낚시로 유명한 국동항 수변공원은 여수시 봉산도, 여수수협 위판장과 대형마트 사이에 있는 수변공원이다. 돌산대교와 경도가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 명소이기도 하며, 해 질 녘 바다가 황홀한 풍경을 연출한다. 국동항 수변공원에서는 낚시 초보자들도 별 준비 없이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형 낚시터이다. 일상에 지칠 때 바닷바람을 쐬면서 노을도 바라보고 낚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그늘 쉼터, 벤치, 화강암 돌의자 등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