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보자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보자순대국

가보자순대국

3.1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율문2길 11

가보자순대국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순대국밥 식당이다. 외부 간판만 봐서는 아직 영업하는 집인가 의심이 들만 하지만 매장 앞에 기다리는 줄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군더더기 없는 순대국 맛을 보면 한 번 더 놀란다. 머리고기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어 한참을 먹어야 한다. 메뉴도 단출하게 순대국, 머리고기, 술국이 전부이다. 밥을 따로 주는 따로국밥이 전부다. 그런데도 단골도 많고 여행길에 맛을 보고자 방문하는 여행객도 많은 식당이다. 주차는 주변 동네 골목길에 하거나 방문자가 찾아서 해야 한다. 주말에는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회장메

회장메

3.2Km    13709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목원길 21
033-255-2521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회장메는 진한 민물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송어, 향어, 쏘가리 등 민물회와 빠가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장어, 메기, 모래무지 등은 주인이 직접 잡아 사용하며 모든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쏘가리탕, 장어구이, 모래무지 찜 등 다양한 민물고기 음식은 영양 보충하기 좋은 스테미너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3.2Km    42966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목원길 24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도심 속 산림 휴양과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9년에 개원했다. 식물유전자원 수집·증식·보존을 위한 연구 등 현지 외 보전기능 강화와 대국민 자연체험학습장 및 휴식공간 제공으로 자연에 대한 소중한 가치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1,827종류 85천여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산솜다리, 모데미풀, 노랑만병초, 홍월귤 등 희귀식물이 129종류, 모데미풀, 금강봄맞이, 금강초롱꽃, 개느 삼 등의 특산식물이 49종류, 두메닥나무, 제비동자꽃, 등대시호, 금꿩의다리 등 기후변화취약식물보존원이 136종류가 있다.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이 피고 지면서 색다른 풍경과 재미를 선사한다. 봄에는 벚나무길과 철쭉원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여름에는 분수광장과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시원한 한때를 보낸다. 가을에는 국화전시회를 감상하고 겨울에도 따뜻한 유리온실에서 푸릇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내 산림박물관도 운영한다. 산림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동식물, 산촌생활 등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기획전시관, 3D영상관 등을 갖추었다. 연못, 인공폭포, 정자가 어우러지는 수생식물원과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놀이터인 어린이정원도 화목원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춘천 자전거길

3.3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춘천 자전거길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강을 따라 달리다 보면 나오는 춘천에 위치하고 있다. 계절 별로 온 가족이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근에 금병산, 춘천레포츠타운, 공지천 등 관광 명소가 많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로 적합한 곳이다. (출처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산림박물관

3.3Km    20622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목원길 24

강원도 산림박물관은 우리나라 1호 공립수목원인 강원도립화목원 안에 있다. 강원도 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도심 속 산림 휴양과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9년 개원했다. 약 30개 주재원, 1,800여 종의 식물과 환경부에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20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이 피고 지면서 색다른 풍경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강원도 산림박물관은 강원도립화목원과 연계하여 전국 제1의 산림도 위상에 걸맞은 도심 속의 산림 휴양과 자연 학습공간 제공으로 산림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시키는 등 새로운 산림문화 공간조성을 위해 건립하였다. 산림박물관은 5개 전시실(제1전시실~제4전시실, 기획전시실) 및 3D영상관, 목재 문화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7,611점의 야생동물 박제 및 화석 · 곤충 · 수목 표본 · 산림자료가 있어 산림의 역사와 미래의 산림 발전을 볼 수 있고 이를 활용한 전시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하며 교육적 내용이 풍부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샘밭장터(4, 9일)

샘밭장터(4, 9일)

3.4Km    3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935-91

역사서에 따르면 신북장터로도 불리는 샘밭장터는 17세기부터 존재했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로 북적였던 샘밭장터는 한국전쟁 때 사라졌다가 2004년에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날짜 끝자리가 4일과 9일이 되는 날이면 샘밭장터에서는 오일장이 열린다. 샘밭장터 오일장에 가면 춘천 사람들이 손수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 등 식탁에 오르는 식자재나 음식은 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샘밭장터 곳곳에는 쉬이 지나칠 수 없는 군침 도는 군것질거리도 많다.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3.4Km    28452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72번길 54
033-252-6366

둥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에 있는 닭갈비 음식점이다.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지역답게 곳곳에 많은 닭갈비 집이 있다. 닭갈비는 1950년대 말~1960년대 초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술안주 삼아서 닭의 갈빗살을 양념에 재워서 연탄불에 구워 먹은 것이 시초이다. 홍천과 춘천에 양계장이 많았으며 인근 댐 공사장 인부와 군부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춘천의 대표 먹거리로 정착하게 되었다. 이 식당은 손수 개발한 양념 소스로 숙성시킨 닭갈비를 떡과 고구마와 같은 부재료와 함께 무쇠 철판에 구워 먹는 닭갈비가 인기 있으며 닭 보쌈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양배추와 다양한 쌈 채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운 닭갈비를 먹은 다음 시원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를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 할 수 있다.

강원도청소년수련관

강원도청소년수련관

3.4Km    1776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샘밭로 89
033-255-6601~3

강원도청소년수련관은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전인적인 청소년육성을 위해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수련활동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청소년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즉,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인도하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 주며,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 일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청소년의 성장 여정을 동반하고 있다. 합리적인 사고, 깨끗한 양심, 감응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곳으로 청소년의 집이요, 학교이며 운동장이다. 청소년이 주인인 열려있는 공간이다.

강원경찰박물관

강원경찰박물관

3.4Km    2183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361

조선 성종2년 포도청을 세우면서 치안활동에 사용한 장구로부터 일제강점기의 민족 수난기와 6.25전쟁시 희생을 감내하면서 주민을 보호한 애환이 서린 유물을 비롯하여 안정속에서 경제발전의 기름이 된 경찰활동과 국민의 봉사경찰로서 희망과 번영의 계기를 마련하여 세계로 향하는 발자취를 시대별로 전시하였고 경찰주요유물을 주제별로 구분, 경찰의 변천과정과 발전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하여 산교육장으로 만들었다.

시골막국수

3.4Km    19697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길 100
033-242-6833

춘천의 대표적 막국수집의 하나인 시골막국수는 춘천 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달리다 보면 여우고개가 나오는데, 그 고개를 지나 자리 잡은 신북읍에 위치하고 있다. 2대째 이어오는 30년 넘는 오랜 전통을 가진 이곳은 자극적이지 않은 막국수 본래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편육과 촌두부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