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풍경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풍경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풍경펜션

하늘풍경펜션

13.3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갯골길 178

강촌 하늘풍경 펜션에는 넓은 마당과 캠핑장 그리고 펜션 주변에는 많은 등산로가 있습니다.고객 여러분의 편의와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강촌 하늘 풍경 펜션에 오셔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파인포레스트

파인포레스트

13.3 Km    0     2023-11-0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당목가일길 645

건축가가 디자인한 럭셔리한 복층형 글램핑장 파인포레스트펜션. 객실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글램핑장 앞에 흐르는 계곡 물소리 들으며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뚜벅이 여행객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청평사계곡

13.4 Km    43102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 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

강촌버즈글램핑

강촌버즈글램핑

13.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율장길 122-28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강촌 버즈 글램핑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고 근처를 흐르는 계곡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놓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엘리시안강촌,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촌 레일바이크, 남이섬 등이 있다.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1.4 Km    202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당간지주는 대체로 큰 규모의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불교유적이다. 사찰에서 행사나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불기(佛旗) 등을 게양하는 깃대의 일종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돌기둥을 지주라 하고 그 사이에 쇠(철, 동)나 나무로 만든 간(장대)을 세우고 꼭대기에 당(깃발)을 거는 것으로 이를 당간지주라 부른다. 이곳 당간지주는 아쉽게도 당간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절(寺刹)도 없는 빈터를 지키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높이 3.52m의 지주는 특별한 조각이나 장식은 없으나 지주 상단 바깥쪽은 사분원을 그리듯 바나나 모양으로 처리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양 지주 사이 바닥에는 녹물이 잔뜩 밴 당간받침돌이 있는데 이곳에 조각된 연꽃잎과 안상 등 만든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935∼1392)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간지주가 어느 사찰에 속했던 것인지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알 수는 없다. 다만 예전에 이 주변에서 공사 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부근에 절이 있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을 뿐이다.

테마모텔

테마모텔

1.4 Km    23968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방송길36번길 73-10
033-254-0355 033-254-0356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테마모텔 주변에는 물시계전시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춘천시립도서관, 윤희순여사 동상, 공지천 유원지, 향토공예관, 춘천남부시장, 풍물시장, 춘천중앙시장, 춘천제일시장,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지구 전적비 등이 있다.

봄내길 2코스(물깨말구구리길)

13.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2코스는 물깨말구구리길로 경로는 구곡폭포 주차장→봉화산길(임도)→문배마을→구곡폭포 주차장 이며 거리는 8.1㎞이고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출처 : 강원도청)

대나무집

대나무집

13.7 Km    1468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
033-262-2356

우리나라 칡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춘천 구곡폭포의 대나무집이다. 옹골찬 고집과 정성으로 타업소와 차별화 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요리차원의 칡요리 개발하였다. * 칡닭찜('95. 4.25.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에 소개) : 토종닭에 칡, 대추, 밤, 마늘, 황귀 등의 한약재와 찹쌀을 넣어 요리한 칡닭찜은 닭냄새를 없애주므로 닭요리를 꺼리는 사람에게도 건강보양식으로 권할만한 음식이다. *칡국수('89년 MBC 토요정보의 맛 자랑에 소개. '96년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소개) : 타업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내는 비결은 순수한 칡녹말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섞어, 주문을 받고서야 즉석에서 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13.7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도내에서 일반인 묘로는 유일하게 둥근 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다.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강 건너 마주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김우명 묘역은 1976년 6월 17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묘비는 숙종의 친필로 쓰여 졌으며, 무덤 근처에는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청평사(춘천)

청평사(춘천)

13.7 Km    3883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오봉산에 폭 안긴 천년고찰. 973년 백암선원으로 시작해 몇 차례 이름을 고쳐 부르고 중건 과정을 거치면서 청평사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시대 학자 이자현은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머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정원을 조성했다. 고려시대 연못의 원형을 간직한 영지 등이 이런 흔적을 잘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한국전쟁도 겪으면서 많은 유물이 사라졌다. 현재까지 남은 유물은 청평사 회전문(보물), 청평사 삼층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 진락공 부도 등이 있다. 청평사의 자랑인 회전문은 사천왕문을 대신하는 것으로, 윤회전생을 깨우치는 의미를 담은 문이다. 청평사에는 공주와 상삿뱀 설화가 전한다. 상삿뱀이 붙어 고생하던 공주가 청평사에 와서 불공을 드린 후 뱀이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청평사 삼층석탑은 공주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평사는 절집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거기에 전각과 영지 등 인공적인 요소가 수려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런 이유로 청평사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평사는 육로는 물론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