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산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산도

11.7 Km    44433     2023-08-2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반도와 이어져 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은적암 등의 명승지와 유적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일주도로가 있다. 특히 근래에는 관광식당,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돌산도는 자동차를 타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여행지이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 거리는 대략 60㎞ 정도로 1~2시간 소요된다. 돌산대교 아래에는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한 거북선의 실물 모형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인근에는 갖가지의 싱싱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해안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돌산공원(대교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시의 전경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서목

서목

11.7 Km    3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5길 68-1

여수 국동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한가로운 카페 서목이 있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회색 벽돌 외관에 커다란 유리 문, 하얀색의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소품들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해가 잘 들어오는 매장 가운데에는 독특한 모래 장식과 인센스 스틱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초콜릿 라테, 고구마 라테와 같은 음료, 차와 에이드 등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폭신폭신한 식감의 미니 구겔호프, 바스크 케이크 등 세련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수박과 멜론 등 계절 과일이 듬뿍 올라간 빙수 메뉴도 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된다.

여수 챌린지파크 바다 루지

여수 챌린지파크 바다 루지

11.7 Km    4     2023-07-25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여수 챌린지파크 바다 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관광단지로의 그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여수 챌린지파크의 첫 대규모 프로젝트로써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루지 액티비티 테마파크이다. 바다 루지는 푸른빛으로 빛나는 여수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사이를 질주하는 짜릿한 쾌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챌린지 코스, 하늘 코스, 바람 코스, 바다 코스로 총 4개 코스이며, 전체 길이 2.4km로 이루어져 있어 서로 다른 트랙 코스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리프트 시스템이 아닌 최신 캐빈형 케이블카 시스템을 사용하여 여수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조망할 수 있는 추억에 남을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짜릿한 액티비티와 벅차오르는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은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 루지 탑승기준 36개월 미만의 유아 : 탑승 불가 10세 미만, 신장 120cm 미만의 어린이 : 성인과 동반 탑승 가능 10세 이상, 신장 120cm 이상 : 단독 탑승 가능

돌산백반

돌산백반

11.7 Km    1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8길 13

돌산백반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6개 정도의 테이블만 있는 규모가 작은 식당이지만 여수 맛집답게 문전성시를 이루는 백반집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갓길에 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돌산백반과 갈치조림, 돌게정식이고 그 외에도 생선구이, 매운탕, 코다리정식, 제육볶음백반, 삼겹살 등이 있다. 특히 돌산백반은 매일 다른 9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생선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생선구이를 시키면 간장 돌게장과 양념 돌게장이 함께 나와 가성비가 좋다. 06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하기에도 좋고 갓김치와 게장은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연이네식당

연이네식당

11.7 Km    2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로 68

아침 6시부터 손님들을 맞이하는 연이네식당은 주인이 직접 담근 장으로 조리한다. 동네 주민, 버스 기사, 낚시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다. 여수에서 인정한 모범업소, 안심식당이고 입식으로 된 기사 식당 분위기로, 약 80여 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 서대회, 생선구이, 게장백반이며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양념/간장 게장, 갓김치, 낙지 젓갈, 갓 물김치, 갈치속젓도 포장 판매 및 택배 주문을 받고 있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며, 주차장은 없지만, 식당 앞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

돌섬어부

돌섬어부

11.8 Km    2     2022-12-09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6길 36

여수시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돌섬어부'는 신선한 국내산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다. 가게 입구에는 깨끗하게 관리된 수족관과 갓 잡아 신선한 횟감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가족 단위 모임은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이곳의 주요 메뉴는 단연 자연산 제철 모둠회다. 인원수에 따라 주문하면 되는데, 각종 제철 모둠회와 해산물 반찬, 생선구이, 맑은탕이 준비된다. 이외에 식사 메뉴로는 게장 백반 정식과 갈치조림 정식, 생선구이 정식이 있다. 게장 백반 정식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자연산 물회, 시래기 된장국, 누룽지가 푸짐한 한 상으로 나온다. 근처에는 돌산공원과 여수 해상 케이블카, 아쿠아 플라넷 여수점이 가까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바다맛물회 여수

11.8 Km    0     2024-05-0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72

평범한 동네 횟집 같은 외관에 깔끔하면서도 연륜이 느껴지는 듯한 실내가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 물회 맛집이다. 여수 엑스포 물회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지 관광객들에게도 물회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국내산만 사용하는 듯 원산지 표지판에 국내산만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활어 물회와 해물 물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전복물회, 모둠물회 등 물회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동동공원, 안산소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진아리랑 호스텔

11.8 Km    1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2길 6-18

진아리랑 호스텔은 여수에 위치하며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다기

모다기

11.8 Km    2     2023-01-03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27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시내로 향하는 길에 건강한 한상차림을 내는 한식당이 있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가 좋은 모다기 식당이다. 이곳은 연잎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커다란 연잎에 싸인 찰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연잎밥 정식과 보리굴비 연잎밥 두 가지로 단출하다. 보리굴비 연잎밥에는 기본 메뉴에 커다란 보리굴비가 함께 나와 짭조름한 생선구이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다. 연잎밥은 찰밥에 대추와 밤, 은행 등 건강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으며, 연잎 향이 깊이 배어 있어 맛이 좋다. 여기에 잡채와 보쌈 고기, 된장국 등 정갈한 반찬들을 곁들여 먹으면 몸에 좋은 건강한 식단이 완성된다. 근교에는 오동도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르떼 뮤지엄 등이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 좋다.

잠수기3호 횟집

잠수기3호 횟집

12.0 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4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기는 여수의 회 맛집이다. 외관에 비해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현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횟집으로, 인근 주민들이 손님을 접대할 때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둠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하모, 겨울에는 새조개가 계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모둠회를 주문하면 푸짐한 해산물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해산물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