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달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무달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무달쉼터

나무달쉼터

1.6 Km    0     2024-06-21

경상남도 함양군 대실길 225

나무달 쉼터는 울창한 상림숲을 끼고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다. 공예 작업 공간을 식당으로 만든 이색적인 음식점이다. 논, 밭이 이어지는 함양 시골길,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잘 꾸며놓은 음식점이 있다. 나무달쉼터의 산채돌솥비빔밥은 함양군에서 지정한 ‘함양건강 100세 음식’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2008년 함양군 아름다운 주택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주택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맛집이다. 자연밥상 전문점으로 산채비빔밥, 흑돼지 보쌈 한 상, 여주 떡갈비가 주력 메뉴이며, 10가지가 넘는 반찬 대부분은 가족이 농사지은 채소로 만든 것이다. 오이, 양파, 가지, 배추, 마늘, 고구마 줄기, 여주 등 준비한 반찬이 신선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근처 관광지로는 함양 상림공원이 있다.

토비스콘도 지리산

토비스콘도 지리산

16.2 Km    335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4-5
063-636-3663

토비스콘도 지리산은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소재하고 있으며, 17평/23평 크기의 객실이 있다. 부대시설은 가요주점, 식당, 슈퍼마켓, 연회장 등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황산대첩비지, 혼북문학마을, 행글라이딩 & 패러글라이딩, 피바위, 춘향테마파크 지리산, 요천수상 유원지, 승월교, 백장암 계곡, 만복사지, 동편제 판소리 전시관, 남원성, 남원랜드, 남원관광단지, 교룡산성, 광한루원 등이 있다.

달팽이

16.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71

한옥게스트하우스 달팽이는 지리산 뱀사골 자락에 위치한 주인이 직접 마음담아 설계하고 지은 21평 12평의 조그마한 ㄱ자 한옥 두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홈 스테이 형식으로 방 4칸과 부엌 그리고 마루를 열어놓고 있고요 모든방은 구들난방 방식이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구들방에서 편안하게 숙면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넓은 마당과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편히 쉬다가 밤이되면 마당평상에 누워 별빛 바라보는 지극한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번암장 (1, 6일)

번암장 (1, 6일)

16.2 Km    748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신평로 317-1
063-353-2303

번암장은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장으로 1일, 6일에 열린다. 산세가 험준하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오염 안된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고랭지로서 약초와 산채가 다량으로 채취하여 판매하고 인근 남원 상인들이 번암에서 생산되는 곡물류 및 산채류 등 특히 약초생산 물량을 사다가 전국 각지로 판매하며 5일장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무령고개

무령고개

16.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전라북도 장수군에 위치한 무룡고개는 무령고개 또는 무릉고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이 신령스럽게 여겼던 무룡고개는 풍수지리상 입수라고 한다. 무룡고개의 무룡은 용이 춤을 춘다는 의미로 도교적으로 산맥이 흐르는 형태가 마치 용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무룡고개를 무룡궁의로 부르는 것은 풍수지리상 큰 명당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룡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으로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서북쪽으로 분기되어 뻗어 나온 금남 호남정맥을 무룡봉과 장안산으로 연결하는 요충지이다. 특히 무룡고개에서 장안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은 가을의 억새밭과 함께 눈을 밟으며 오르는 겨울 산행코스로 유명하다.

백무동파크펜션&글램핑야영장

백무동파크펜션&글램핑야영장

16.3 Km    0     2023-10-2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채길 15

지리산 백무동파크야영장은 지리산 함양 백무동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부지 위에 조성된 지리산 1급수의 청정 계곡을 접하고 있는 힐링의 장소이다. 펜션과 글램핑,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왕봉 등산로 입구, 둘레길, 자락길, 공원길이 연결되어 있어 등산과 산책하기에도 좋다. 캠핑장에는 족구장, 배구장 등의 부대시설과 넓은 연못이 있어 그 안에서 민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름이면 백무동 계곡에 발도 담그고 어린 자녀들과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리산 원천마을(남원)

지리산 원천마을(남원)

16.3 Km    473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33

원천마을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뱀사골 꿀 사과의 원산지로 유명하다. 원천마을에서 시작하여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바래봉까지 개설된 약 8km 구간의 신선둘레길은 울창한 솔 숲길과 산촌마을의 풍경이 어우러진 남원시를 대표하는 숲길로서 해마다 많은 산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휴식 겨울에는 눈썰매, 신선둘레길 걷기, 두부만들기, 메주만들기 등 따뜻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장재영가옥

16.4 Km    157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원노단길 15

*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으로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이다. 안채, 사랑채, 곳간채, 솟을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에 홑처마이고 팔작지붕오량집이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 맨 끝이 부엌이고, 앞쪽으로 찬방이 있다. 주춧돌은 직사각의 자연석 화강암을 사용하였고, 토방은 자연석을 중첩하여 쌓았다. 안채의 정면 앞쪽에 있는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 오량집이다. 기둥은 두리기둥[圓柱]이고, 처마는 홑처마이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 첫 칸의 지붕이 다른 것보다 휠씬 낮은데 이것은 후에 단것이기 때문이다. 기둥도 이 칸만은 각기둥이다. 다음 칸은 방이고 이어서 대청, 건넌방 순이다. 사랑채 정면에는 솟을대문이 있다. 행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이며 전체가 널빤지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가 잘 통하도록 지표면으로부터 40㎝ 높이에 바닥을 널빤지로 깔았다. 문간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이고 솟을대문이다. 왼쪽에는 변소와 헛간이 있고 오른쪽에 문간방이 있다. 문 앞 양쪽에는 너비 56㎝, 길이 47㎝, 높이 40㎝의 화강암 노둣돌[下馬石]이 있는데, 원래 하나는 집 앞 도로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온 것이다.

* 철종 때에 에 건립된 건물 *

본래 문간채 오른쪽으로 곳간채가 보이는 정면에 솟을대문 형식의 중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안채와 사랑채의 중간에 동서로 길게 자리 잡은 곳간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고 팔작지붕이다. 상량문에 “숭정기원후사병진삼월이십팔일을유오시(崇禎紀元後四丙辰三月二十八日乙酉午時)”라고 기록되어 있어 1856년(철종7)에 건립된 건물임을 알 수 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지막마을

지막마을

16.4 Km    1     2023-10-1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지막’은 ‘종이로 막을 쳤다’라는 뜻으로 지막마을은 닥나무가 많아 닥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다. 지금은 주요 소득원이 밭농사이지만, 한때는 닥종이를 집마다 널어 장관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종이를 만들어 국가에 바치던 특수지방행정단위를 ‘지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백년초를 ‘지초’라고도 하는데, 지막마을은 지초가 지천으로 피어 향기가 마을을 가득 메우던 곳이기도 하다. ‘지초’는 초여름에 피는 꽃으로 향이 짙고 효능이 남달라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였다고 알려진다. 마을 곁으로 지막계곡이 흘러 물놀이나 캠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수철마을

수철마을

16.4 Km    4     2023-08-2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로, 쌍재와 고동재라 불리는 두 개의 재가 솟아있는 곳이다. 수철마을이라는 이름은 무쇠로 솥이나 농기구를 만들던 철점이 있어서 붙은 것으로 무쇠점, 또는 수철동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가야 왕국이 마지막으로 쇠를 구웠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마을을 오가는 관문인 고동재는 길 모양새가 경사가 가파르고 고동 껍질처럼 동글동글하면서 말려 올라가는 듯해서 그렇게 불리었다고 한다. 실제로 걷다 보면 뱅글뱅글 돌면서 오르내리는 느낌이 든다. 약초를 재배하는 약초 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