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실비막국수

실비막국수

525.9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5

춘천역에서 가까운 사창 고개 내리막에 있다. 갈비로 유명한 봉운장 맞은편이다. 실비막국수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다. 춘천막국수 등록 1호점인 이곳은 2014년 강원 무형문화 대제전에서 대를 잇는 춘천막국수 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집 막국수는 물과 비빔의 구분이 없이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을 취향껏 넣어 먹는다. 특이하게 닭갈비 메뉴가 있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탕수육 같은 느낌이다. 파인애플이 들어가 바삭하고 달콤새큼한 맛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557.6M    2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 77 (소양로3가)

옛 미군 주둔지인 춘천 캠프페이지 내 물탱크를 중심으로 조성한 도심 속 물놀이 시설. 유수풀, 유아 전용 풀, 워터슬라이드, 사계절 썰매장,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다. 유수풀은 수심이 최대 70cm 정도로 나이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45분간 운영하고 15분간 휴식하는 구조다. 쉬는 동안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물밖에는 트램펄린 시설도 갖췄다. 물놀이 시설은 보통 7~8월에만 운영하며 썰매장은 사계절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장은 높이 13.5m, 길이 80cm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썰매가 따로 있다.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타는 2인용 썰매는 여름 이외 계절에만 제공한다.

춘천미술관

566.6M    2049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2024춘천연극제

2024춘천연극제

574.1M    19445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033-241-4345

춘천연극제는 1991년 시작해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코미디 연극축제이다. 춘천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코미디 연극축제인 춘천연극제는 ‘웃어라 즐겨라’를 주제로 114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공모로 107편이 접수되어 단 7편의 작품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코미디경연>, 누구나 참여가능한 생활예술인들의 축제. 20분 공연<소소연극제>, 춘천에서 활동하며 대학로로 진출한 사회적 협동조합 무하의 <썸데이> 장기공연,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지역 연극인들이 제작한 <무덤전쟁>, 춘천시민의 워라벨 공간인 석사천<거리공연>, 원도심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극장을 벗어난<살롱공연>, 연극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희곡을 쓰고 제작한 <시민연극>,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춘천연극제와 함께해준 공연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폐막 <고맙데이>가 진행된다.

춘천공연예술제

춘천공연예술제

653.2M    1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
033-251-0545

춘천공연예술제는 매년 8월 춘천의 주요 공연장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순수 공연예술 축제이다. 2024년에는 공정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페어플레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고자 한다. 춘천공연예술제에 있어 페어플레이는 예술을 향해 올곧은 길을 걷는 일이다. 페어플레이로서 우리의 일상과 예술 사이의 공정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기 바란다.

축제극장몸짓

축제극장몸짓

669.5M    40058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은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축제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을 통해,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되고 축제를 함께 만드는 모든 이들의 에너지로 로비와 광장, 무대가 채워진다.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고, 신진예술가가 개발되고, 공연예술과 축제를 꿈꾸는 청년기획인력이 양성되는 미래형 극장을 지향하며 예술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쿠키멍스터

쿠키멍스터

677.7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85번길 15 1층

춘천반려동물문화복합공간강아지 수제 음식을 파는 반려견 동반 카페 쿠키멍스터입니다.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아도, 반려인이 아니라도모두 환영합니다.편하게 방문해주세요.

춘천 서부시장

춘천 서부시장

689.3M    1093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2
033-242-5004

서부시장은 활성화 사업의 후발주자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미군부대 이전, 및 인근 아파트 건설 등 주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2층 대형 가구전문점이 유명한데 소형부터 대형가구 까지 없는게 없다.

춘천 동부시장

춘천 동부시장

698.0M    11518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부시장길 8
033-254-2235

강원도 춘천에 있는 동부시장은 1969년 춘천시 동부 팔호광장에서 중앙로로 이어지는 길목에 개장하였다. 농산물을 비롯하여 각종 공산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취급하며 특히, 먹거리로 유명하다. 1988년에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된 주상복합건물을 증축하였으며, 점포는 복합상가 141개와 노점, 인근 점포 등을 포함하여 500여 개에 이른다. 그러나 1980년 후반부터 재래시장의 침체로 현재는 전체 상가의 70~80% 정도만 운영 중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부시장을 지킨 노포들과 지하상가 튀김집과 떡집, 전집 등의 맛집 등이 즐비하여 세월의 흔적을 찾는 발걸음도 꾸준하다. 막걸리를 부르는 온갖 종류의 전 종류와 가래떡, 시루떡, 송편 같은 옛날 떡에, 고소한 기름에 갓 튀겨져 나온 튀김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30년의 세월은 너무 강렬하다. 최근 들어 시장사업 조합에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쇼핑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봄 직하다.

조양루

731.9M    22634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