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시타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니시타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니시타워

피니시타워

2.3 Km    4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피니시타워가 화천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높이 20m, 폭 6m, 길이 90m의 대형 철골 조형물로, 독특한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니시타워는 ‘2007년 아시아 카누경기대회’ 당시 피니시라인의 기록계측 및 중계를 위해 설치된 건축물이다. 대회 폐막 후 기존 시설을 개조해 수상골프장, 전망대 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 명소로 이용하고 있다. 조정, 카누 등의 국내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화천 쪽배 축제’ 개최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지금 여기로 이어진 역사를 만나다

2.3 Km    83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현대까지 만나보는 일정으로 화천 곳곳의 역사 유적을 찾아간다. 생태공원으로 꾸며진 용암리선사유적지, 화천 지역의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볼 수 있는 화천박물관, 고려시대 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위라리칠층석탑을 만날 수 있다. 낭천산림욕장으로 오르며 화천 시가지가 내려다보여 우리의 지금과 과거를 두루 살펴보기 좋다.

용암리선사유적

2.4 Km    2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암리 1121번지

화천 용암리 선사유적은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이 유적은 위라리와 용암리 일대를 휘돌아 흐르는 북한강 상류의 충적 대지에 형성되었으며,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강원문화재연구소의 발굴 결과 집자리 176기, 수혈유구 32기, 굴립주 건물 14동, 토광묘 11기 등 유구의 수가 230여 기가 넘어 국내 최고의 밀집도를 보여 주는 청동기시대의 집단 취락지구 유적이다. 화천 용암리 일대에 형성된 청동기시대 취락은 최소한 기원전 10세기경부터 6세기 경까지 형성된 집단취락으로서 청동기시대 북한강 유역의 생활문화양상과 주거발달사 연구, 청동기문화의 전파경로를 밝혀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며, 동아시아에서도 유례가 드문 마을 유적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 출토된 유물로 박편의 일부를 갈아 만든 석기(박편석기)가 대량으로 나왔고, 다양한 형태의 돌도끼와 돌살촉 등도 출토되었다. 이들 석기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나타나는 완전한 형태나 반 정도 완성된 형태로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변천 과정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청동기시대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기원전 12세기~기원전 5세기)까지 형성된 용암리 선사유적은 인근의 거례리 유적과 함께 북한강 상류 지역의 선사시대 생활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화천 휴캠핑장

화천 휴캠핑장

2.5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산수화로 164-80

화천 휴캠핑장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을 너무나 좋아하는 캠퍼가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겨울엔 산천어 축제장에서 5분 거리에 있어 겨울 낚시와 겨울 캠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라포레98

2.5 Km    0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산수화로 119-11
010-5371-2005

도심을 떠난 고요한 숲 속, 시끄러운 엔진 소리보다 새들의 지저귐이 더욱 정겨운 곳에 고즈넉한 쉼터 라포레98이다. 이곳은 고객들의 평안하고 온전한 휴식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 객실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풍겨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서 조리할 수있는 집기와 그릇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하여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라포레98 B

2.5 Km    1     2022-05-19

119-11, Sansuhwa-ro, Hwacheon-gun, Gangwon-do
010-5371-2005

화천 시내와 차로 3분, 도보로 26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숙소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다. 전 객실 테라스가 설치되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조리할 수 있으며 집기와 그릇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여름엔 수영장을 운영한다.

붕어섬

붕어섬

2.6 Km    51138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강변로 2-54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긴섬으로, 섬내 환경보존이 잘되어있고, 축구장(잔디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및 수변산책로, 상설무대공연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 레포츠와 자연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휴양지로서 섬내에 많은 수목이 자연스럽게 밀집되어 있어 드라마,영화 등의 촬영 배경이 되고 있는 명소이다. 붕어섬휴양지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한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로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붕어섬 주변에는 다량의 민물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배스낚시터로 유명하다. 붕어섬에 진입하는 방법도 승용차를 이용해 바로 붕어섬까지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시간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화천생태영상센터

2.6 Km    21362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화산로 1357

2012년에 개관한 화천생태영상센터는 생태와 영상미디어가 결합된 자연 친화적인 체험 공간이다. 물과학관과 생태 과학관, 자연 생태관, 워터드롭 상영관, 영상스튜디오, 물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자를 위한 생태전시 공간과 영상체험 공간을 마련해 물과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영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상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실제 영상이 제작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제작할 수 있다. 자율 체험은 라이트박스, 보드게임, 샌드아트 등이 있으며, 예약 체험으로는 크로마키 영상체험, 우드마커 색칠하기, 빛그림그리기, 1층 전시실 생태해설, 전통매듭, 팔찌만들기 등이 있다. 자율 체험과 예약 체험은 7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하며 10명 이상 신청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그 밖에 개인적으로 당일에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도 있다. 이곳은 7월 말 8월 초에는 한시적으로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아이랑 함께 방문하여 즐기기 좋은 곳이다.

화천향교

화천향교

2.6 Km    3458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승로1길 48-16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950년 6·25동란으로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1960년 이종석(李鍾奭)의 주선으로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을 재건하였다. 1974년 전교(典校) 박제묵(朴齊默)의 주관으로 명륜당·제기고(祭器庫)·외삼문이 완공되었다. 1973년에 향교 전체를 단청(丹靑) 하고 1979년에 번와 작업(飜瓦作業), 1980년에 원장(垣墻)의 보수를 하였으며, 1982년에는 홍살문을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내삼문·외삼문·제기고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우리나라 18 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 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모두 산실(散失)되고 판본이 몇 권만 남아 있을 뿐이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화천어죽탕

화천어죽탕

3.1 Km    0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1

화천의 토속음식인 어죽탕 맛집으로,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그 맛을 인증받은 이력이 있다. 황기, 둥굴레, 계수나무, 칡, 산양삼, 계피,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넣고 우린 육수로 끓인 어죽이 일품으로, 여름 보양식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고 특유의 두툼한 감자 부침개가 인기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식당 입구에서부터 마당, 내부까지 주인이 오랫동안 수집한 악기와 옛 소품들이 이어져 식당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