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아식당

1.1 Km    1     2023-05-23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상아 식당은 여수 국동항에 위치한 산 장어 전문점이다. 뚝배기에 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고 구수한 우거지와 담백하게 끓여 낸 통 장어탕이 일품이다.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밑반찬으로 나온 청양고추를 한 숟갈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된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등 장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 역시 여수 특산 메뉴인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식사가 가능한 장어 전문점이다.

장군도(수중성)

1.1 Km    32575     2023-04-22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1길 58

여수항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둘레가 600m밖에 되지 않는다. 조선 1497년 (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수중 석성이 있는데, 우리나라 유일의 해저 석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석성은 이량이 이곳 절도사로 부임해와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선을 쫓고 전라좌수영을 보다 튼튼하게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온다. 이 섬과 돌산도 사이에는 목책(木柵)의 흔적도 보인다. 뒤에 사람들은 이량의 비를 충무동에 세워 비각을 만들었고, 장군도에도 이량장군의 방왜축제비를 세웠다. 이충무공의 전공기념비도 함께 세워져 있다. 국권침탈 후 벚꽃나무 1천 그루를 섬 안에 심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바다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자매식당

자매식당

1.1 Km    1     2024-01-31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여수 국동항 수산시장 앞에 있는 자매식당은 장어 전문 식당으로 유명하다. 여수 바다에서 잡은 장어를 마늘과 함께 구워내는 소금구이와 뚝배기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장어탕이 대표 메뉴이다. 이에 곁들여지는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의 여수 특산 밑반찬도 별미이다. 통장어탕은 된장 베이스로 장어가 통으로 나오고 2인분 주문 시 뚝배기에 같이 나온다. 장어탕은 고추장 베이스로 추어탕처럼 갈아서 나오지는 않지만 통보다는 장어가 잘려서 조각으로 들어있고 2인분을 주문해도 1인분씩 각각 나온다. 장어구이는 내장까지 다 구워져서 나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며 간장에 찍어 먹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용진하우스

용진하우스

1.1 Km    2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용진하우스는 여수시 국동에 있는 여수의 숨은 맛집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동 장어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앞 수족관에 살아 있는 싱싱한 장어들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건물 뒤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지만 테이블이 많지 않아 때론 대기가 필수이기도 하다. 양념 장어구이, 소금 장어구이 외에 장어탕, 조개탕, 바지락탕도 맛있다. 국동항, 국동항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식사 전후로 들러보기 좋다.

잠수기장어탕식당

잠수기장어탕식당

1.1 Km    1     2024-03-22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잠수기 장어탕 식당은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여수의 맛집이다. 생생정보통, 생방송투데이, VJ특공대 등에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통장어탕과 장어구이이다. 여수 현지 주민들뿐 아니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 중 하나로 조개탕, 장어탕, 매운탕 등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국동항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11.2 Km    18085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길 6
061-644-0636, 9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전라도에서 즐겨 먹는 돌산갓김치. 돌산갓은 1984년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가 개통하면서 전국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1991년 소수의 농가가 돌산갓 작목반을 구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돌산갓을 조직적으로 생산, 제조, 가공, 판매하는 여수시 돌산갓 영농조합법인 운영에 82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돌산갓은 톡 쏘는 맛과 향을 지닌 알칼리성 식품으로, 장기간 보관해도 쉽게 익지 않고 독특한 향이 남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갓의 특유한 향은 돼지고기나 고등어찌개 등의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발효되면서 생기는 유산균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변비를 다스린다. 돌산갓은 돌산갓 영농조합 법인에 가서 직접 구매하거나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생갓, 갓김치, 숙성 갓김치, 갓 물김치 외에도 돌산갓 두릅김치, 돌산갓 브로콜리 김치, 돌산갓 장다리 김치와 고들빼기김치가 있다. 여러 종류의 김치를 선택하여 세트로 사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옛고향식당

옛고향식당

11.2 Km    4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하세동길 29

덕양 곱창 골목 안에 있는 2층 건물의 아귀찜 맛집이다. 룸은 따로 없고 최대 6명씩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낮은 벽으로 분리되어 있고 4명씩 앉는 일반 테이블 자리가 따로 있다. 메뉴는 아귀찜과 대창으로 단 두 가지다. 식당 건물 앞쪽으로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고, 전용 주차장이 다 찼을 경우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옛 고향식당에서 말하는 대창은 소, 돼지의 내장 기관이 아니라 아귀에 모여 있는 창자들을 모아둔 것을 의미한다.

유람선회센터 새조개 하모샤브샤브

유람선회센터 새조개 하모샤브샤브

1.1 Km    2     2023-02-0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617-19

'유람선회센터 새조개 하모샤브샤브는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크루즈 선착장 근처에 있는 생선 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이며, 테이블이 길쭉하게 배치되어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곳의 대표적인 요리는 하모라고 불리는 갯장어 샤부샤부 요리다. 하모(갯장어)는 남해에서 잡히는 고급 어종으로 수도권에서는 접하기 어려워 여수에서 맛볼 수 있는 특산품이다. 팔팔 끓는 육수에 살짝 데쳐 갓김치와 데친 깻잎에 싸 먹으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회 센터답게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 메뉴들이 훌륭하다. 갓 잡은 활어회뿐만 아니라 멍게, 문어, 새우, 전복, 소라 등이 반찬으로 나오고, 입맛을 돋우기 좋은 해조류 무침과 회무침, 물회 등도 반찬으로 준비된다. 이외에도 모둠회를 포함해 돌돔, 감성돔, 우럭, 해물 모둠, 참돔, 광어 등을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두문포(죽포항)

11.3 Km    0     2023-12-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길 84-3

여수 돌산에 자리한 두문포는 죽포항과 두문포 방파제를 일컫는 작은 어항이다. 알록달록 꾸며놓은 포토존 덕분에 한국의 베니스라 불리는데 곤돌라 모양의 벤치와 이국적인 조형물들이 길게 조성되어 있다. 조형물 사이사이에는 외국의 랜드마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첨성대, 숭례문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숨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바다를 배경 삼아 인생 샷을 남길 수도 있다

외동어촌체험마을

1.1 Km    48984     2023-05-31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4길 41-1

대경도는 여수항에서 남쪽으로 약 0.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섬은 크게 외동, 내동, 오복 등 3개의 거주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크기는 약 2.33㎢이다. 외동마을의 펜션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방갈로 형식이다. 때문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섬은 외동과 내동, 오복 등 3개의 거주지로 나뉘어 있다. 면적은 2.33㎢이며 170여 가구 중에 70가구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국동의 대경도 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대경도 선착장’이 아니라 ‘대경도 대합실’로 검색해야 한다.대경도에 도착 후 직진하면 작은 언덕을 만나고 이 언덕을 넘으면 U자형 지형에 들어선 아기자기한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의 외동마을의 펜션형 낚시터는 하얀 돔 모양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그리 많지는 않다. 이곳이 바로 외동이다.

마을 앞길을 지나 U자형 끝에 펜션형 낚시터 관리사무소가 있다.바다 한가운데 6개 동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떠 있다. 실내는 원룸이며 주방과 욕실이 갖추어져 있어 간소하면서도 편리한 구조이다. 창문 밖으로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펜션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당연히 바다낚시 때문이다. 낚시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주로 연인이나 가족 동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노래미, 볼락, 우럭 등이 주로 잡히며 가을에는 감성돔도 잘 잡힌다. 가끔 갑오징어와 꽁치도 낚인다.마을 앞 갯벌은 해산물 채취가 금지되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지만 근처 경호초등학교와 내동과 오복 등 인근 마을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초등학교는 운동장에서 바다가 보일 정도로 운치가 있으며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들도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