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명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명횟집

유명횟집

838.8M    0     2024-07-08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103

여수에서 30년 넘게 신선한 자연산 회만 고집해 온 지역 맛집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푸짐한 곁들이 찬이 싱싱하고, 맛깔스럽기로 유명한 곳이다. 고기들로 가득 찬 외부의 수조가 깨끗해 횟감의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식당 내부도 깔끔함을 자랑한다. 광어, 참돔, 감성돔, 우럭, 자연산 모둠회뿐만 아니라 갯장어 샤부샤부 등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지인과의 모임에서 즐기는 쫄깃한 자연산 회와 푸짐한 찬들은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다. 돌산대교에서 5분 거리며, 전남대학교 국동 캠퍼스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쉽다.

동백꽃식당

968.8M    1036     2023-05-30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43
061-653-9400

잠수기조합과 가까운 위치에 동백꽃식당이 있다. 바로 앞에는 여수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어선들이 부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섬 경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동백꽃식당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숙주, 고사리, 우거지와 갖은 양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이때 통통하게 살 오른 장어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맛 본이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살코기 식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장어구이는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구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며,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1인분 단위로 탕요리를 포장해 주기도 한다. 자동차나 버스는 바로 앞 국동어항 물량장 주차장에 두면 된다.

김경오파티쓰리 여수점

김경오파티쓰리 여수점

1.0Km    3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26

흰 외벽에 도넛, 머핀, 수박 식빵, 커피 등 보기만 해도 직접 맛보고 싶은 일러스트들이 반기는 김경오파티쓰리는 전 층 모두 여수 바다와 돌산대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 뷰 베이커리이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은 안전 문제로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지만, 인조 잔디 위에 놓인 나무 벤치와 탁자가 감성을 더한다. 빵뿐만 아니라 토마토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찹스테이크, 아메리칸 치즈 버거 등과 같은 식사류도 있어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하면 된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

1.0Km    28741     2024-05-28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여수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 해삼, 낙지, 멍게, 꽃게 등 수출 전략 어종을 수족관에 담아 놓고 즉석요리를 제공하는 횟집 상가로 여수시의 특화시장 중 하나이다. 약 1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돌산대교 인근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정수·살균하여 각 매장의 수족관에 공급하여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구이랑회

구이랑회

1.0Km    0     2024-08-01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2층에 있는 구이랑회는 넓은 실내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닌 식당이다. 20년간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며 기른 주인의 안목으로 가장 맛있는 생선을 최적의 방법으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모듬생선구이 정식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 찌개에 삼치, 고등어, 제철 생선 등 다양한 구성의 생선구이가 제공되며, 바삭한 껍데기와 통통한 속살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생선구이의 도톰한 살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에 입맛이 살아난다. 그 외에도 전복 영양솥밥, 신선한 서대회와 아삭한 채소를 함께 무쳐 내는 서대 회무침, 전복 버터구이 등을 판매하며 1층 수산물 시장에서 구입한 회도 상차림비만 내면 앉아서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약수닭집

약수닭집

1.0Km    0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2길 5

약수닭집은 여수시 국동에 있는 닭고기 숯불구이 맛집이다. 구봉초등학교 인근 산자락에 있던 식당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 더욱 성황리에 영업 중인 곳이다. 식당 옆에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테라스 석이 있어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려면 예약이 필수다. 대표 메뉴인 닭구이는 토종닭에 밑간을 한 상태로 손님상에 차려진다. 전라남도 여수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에 손맛이 가득하며, 메뉴도 정갈하다. 숯불구이 외에 백숙, 옻닭, 닭죽이 있다. 국동항, 국동항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여수 교동시장

여수 교동시장

1.0Km    0     2024-05-13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시장1길 17

여수 교동시장은 깨끗한 여수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곳이다. 원래 이곳은 생선을 잡아오면 좌판을 벌이고 판매하던 자그마한 곳이었는데, 현재는 길이가 1km에 다다를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상설 시장이 됐다. 상가보다 좌판이 많아 도시 시장과 달리 지방 5일장 같은 푸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은 새벽 시장이라 아침 일찍 가야 시장의 분주함과 사람 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오후 1~2시면 장사를 마치는 상인들이 많다. 채소·과일·약재 등도 취급하지만, 주요 품목은 생선·건어물 등 수산물이다. 갈치와 참조기, 새우와 조개, 양태와 서대 등 다양한 수산물이 좌판마다 수북이 쌓여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생선 한 마리당 흥정하는 게 아니라 뭉텅이로 쌓아놓고 가격을 부른다. 장 보는데 먹는 재미가 빠질 수 없다. 맛이 아주 좋기로 유명한 금풍생이는 삼삼하고 고소하며 특히 내장이 일품이다.

경도회관

1.0Km    18615     2023-08-16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2
061-666-0044

경도회관은 경도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참장어(하모) 전문점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참장어 요리를 판매하고, 찬바람이 불면 새조개를 요리한다. 갯장어(하모)는 회와 유비끼(샤브샤브의 일본 교토식 용어)로 먹는다. 유비끼는 하모 뼈와 생강, 양파 등 채소를 우린 육수를 끓여 살짝 데쳐서 먹는다. 상추에 쌈을 싸기도 하고,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뼈가 거의 씹히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비법이다. 고기를 건져 먹고 나면 죽을 만들어 먹는데 쌀과 갖은 채소를 다져서 끓여 먹는다. 맛이 담백하고,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밑반찬 가운데 특색 있는 것은 하모를 말려서 양념과 함께 볶아낸 하모 볶음이다. 죽은 하모를 회나 유비끼로 내놓지 못하고 급히 손질한 뒤 말렸다가 양념해 볶아낸 것이다.

여수수산시장

여수수산시장

1.1Km    0     2024-07-17

전라남도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24

여수수산시장은 50년 역사의 수산물 전통시장으로, 여수 3대 수산시장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여수수산시장은 전통시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데다가 2011년 현대화시설 작업을 마쳐 쾌적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전통시장의 장점과 현대적인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여수수산시장은 물메기, 볼락, 횟감용 삼치 등 수도권 수산시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어종을 만나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장은 크게 활어, 건어물, 먹거리로 나뉘어 있는데, 활어시장은 지하 400m 수중 해수관을 통해 깨끗한 청정해수를 사용해 싱싱한 해산물을 자랑한다. 이곳의 건어물은 여수수산시장 건물 옥상에 위치한 가공처리장에서 직접 건어물들을 가공하고 해풍에 건조해 판매한다. 먹거리시장에서는 여수의 특산물인 갓김치와 젓갈 등을 판매한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도 있는데 2016년 바이킹 야시장을 개장한 후 더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다.

장군도(수중성)

1.1Km    32575     2023-04-22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1길 58

여수항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으로 둘레가 600m밖에 되지 않는다. 조선 1497년 (연산군 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수중 석성이 있는데, 우리나라 유일의 해저 석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석성은 이량이 이곳 절도사로 부임해와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선을 쫓고 전라좌수영을 보다 튼튼하게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온다. 이 섬과 돌산도 사이에는 목책(木柵)의 흔적도 보인다. 뒤에 사람들은 이량의 비를 충무동에 세워 비각을 만들었고, 장군도에도 이량장군의 방왜축제비를 세웠다. 이충무공의 전공기념비도 함께 세워져 있다. 국권침탈 후 벚꽃나무 1천 그루를 섬 안에 심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바다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