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다리골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집다리골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

14.1 Km    7691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악지암1길 129 집다리골자연휴양림

화악산(1,468m) 기슭에 자리한 자연휴양림으로 깊은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이 자랑거리다. 집다리골이라는 이름에는 재미난 유래가 전해 내려온다. 깊은 계곡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는 두 집에 살던 청춘남녀가 서로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해 서로 볏짚을 엮어 다리를 만들고 사랑을 이뤘다고 전한다. 이후 사람들이 이 골짜기를 ‘짚다리골’이라 부르다 집다리골이 되었다고 한다.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훌륭한 계곡과 숲을 품은 덕에 여름철 피서지, 가을철 단풍 명소로 특히 인기다. 이에 숙박 시설 외 당일 이용객을 위한 평상 덱을 별도 운영한다. 계곡과 숲을 따라 넓이 8㎡와 15㎡짜리 평상 덱을 설치했다. 평상 덱은 당일 오후 7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텐트를 치고 간단히 취사할 수 있다. 단 숯불, 장작불, 전기 시설은 사용을 금한다. 그밖에 산책로, 등산로, 출렁다리 등이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숙박시설, 급수대, 평상데크, 출렁다리, 목교

부귀리벚꽃길

14.1 Km    2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별 헤는 마을

별 헤는 마을

14.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092

별 헤는 마을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자리했다.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의암교 방향으로 약 25분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북한강 변 바로 앞에 위치해 연중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대의 캐러밴을 마련했으며, 너른 잔디밭 곳곳에 심은 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캐러밴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음식을 조리해 먹거나 보관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를 설치했고,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모든 캐러밴을 북한강 변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데크에 앉아 멋진 풍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캐러밴 내부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풍광도 일품이다. 이곳 상호가 별 헤는 마을인 것처럼 북한강을 배경으로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눈에 담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인 캐러밴 캠핑장이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14.2 Km    23097     2024-01-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아쿠아틱리조트

아쿠아틱리조트

14.3 Km    26319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254
033-441-3880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1 급수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 안에 보듬고, 평화의 댐과 함께 비목의 발상지로 이름난 청정 화천의 대자연속, 화천 아쿠아틱리조트는 유럽식 펜션으로, 13개의 복합동과 5개의 독채동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의 아름다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가져보고 느껴보고 싶었던 한가로움과 넉넉함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조건들로 만들어져 있다.

다둥이네캠핑장

14.3 Km    2     2023-12-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 화악천변에 있는 다둥이네캠핑장은 첫 캠핑장소로 좋다는 평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쪽으로는 화약천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트램폴린이 있어서 텐트를 칠 동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다. 개수대, 화장실, 1인용 샤워실이 있고 탈수기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 후 옷을 말리기 좋다. 가을엔 할로윈 행사도 하고 있어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밤나무가 많아 꽃이 필때는 그 향기가 주변에 가득하다. 저녁에 밤하늘에서 많은 쏟아질 듯한 별들을 관찰할 수 있고 불멍을 하기도 좋은 곳이다. 매점에서는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고 팬히터, 해먹 등도 빌릴 수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밤나무 사이트, 차양막 사이트, 카라반 사이트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원천낚시터

원천낚시터

14.4 Km    16127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163
033-441-3677

춘천호는 붕어, 빙어, 끄리, 피라미, 뱀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분포하나 파로호의 수위 조절 댐 발전으로 수위가 불안정하고 고기의 회유 폭이 좁아 낚시가 어렵고, 조황 예측이 어려운 곳이다. 반면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 풍치가 빼어나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강촌테마랜드

14.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1163

강촌 테마랜드는 춘천 강촌역 인근 북한강변에 위치한 레포츠 전문 시설이다. 최신 장비와 자연형 교장을 갖춘 곳으로, 서바이벌 게임장과 사륜바이크, 카트 라이더 같은 육상 레포츠가 있고, 래프팅과 수상스키,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포츠도 이용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개별 이용만이 아니라 패키지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숙박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며, 인근 펜션과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서오지리

14.5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건넌들길 97

화천과 춘천의 경계쯤 자리한 서오지리는 북한강을 끼고 있는 마을이다. 서오지리는 옛날 이곳에 살던 세 노인이 '자신[吾]이 호미[鋤]로 약초[芝]를 캤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1965년 춘천댐이 생기면서 건넌들이라고 부르는 마을 앞들 일부가 물에 잠겼는데,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나고 물고기가 죽었다. 오염된 습지를 살리기 위해 2003년부터 연을 심어, 지금은 꽃향기가 온 마을을 감싸는 연꽃단지로 탄생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연꽃단지

연꽃단지

14.5 Km    1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건넌들길 97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에 위치한 연꽃 생태공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건넌들이라고 불리던 늪지대에 200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수련, 백련, 순채, 가시연, 어리연꽃 등 400여 종에 달하는 연꽃들이 계절에 따라 꽃을 피워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다. 원래 이곳은 쓰레기와 오물이 넘쳐나는 오염지대였으나 주민들이 힘을 합쳐 생태계를 살려 나가기 위해 연을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곳을 떠났던 물고기들이 돌아와 수중 생태환경도 되살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