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호강래프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청경호강래프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청경호강래프팅

17.8 Km    23795     2023-12-05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34번길 77

산청경호강래프팅은 래프팅은 물론 서바이벌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버스운영, 식당,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6코스 수철-성심원

지리산둘레길 6코스 수철-성심원

17.8 Km    0     2023-10-11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611-10

지리산 둘레길 6코스는 14km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부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까지 이어진다. 누구나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하급이다. 시멘트 길이 지루하게 연결되는 구간이 있지만, 지리산 천왕봉의 기운과 경호강의 푸른 물을 보면서 걸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경호강은 지리산 자락의 물이 합쳐져 만들어진 강으로 낙동강과 합류한다. 어천마을로 향하는 숲길에 들어서면 소나무와 참나무 숲을 오가는 새 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칠선계곡(지리산)

칠선계곡(지리산)

17.9 Km    90486     2023-06-27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 ‘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 싶어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 9.4km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구간이 계곡과 동떨어져 있다. 이는 등반로를 벗어나서 마음놓고 발길을 둘 곳이 없을 정도의 험난한 산세 때문이다. 추성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주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선경의 진수를 볼 수 있다.

※ 특별보호구 지정으로 출입이 금지된 칠선계곡을 제한적ㆍ한시적으로 탐방예약ㆍ가이드제를 시행하여 칠선계곡의 아름다운 경관 및 동ㆍ식물에 대한 해설로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 조성하고 있다.

이삼식당

이삼식당

17.9 Km    0     2024-07-0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로 301 이삼식당

스카이뷰CC 인근 골퍼들의 맛집인 이삼식당은 미리 주문하면 세팅이 다 되어 있는 정식의 맛이 좋다. 그래서 골프 손님들이 애용하는 식당인 이곳의 정식은 매일매일 반찬이 달라진다. 계절 반찬 김치는 직접 담가서 내놓는다. 살이 통통한 대구를 쪄서 살짝 불향이 나도록 조림해서 먹는 대구볼찜은 이삼식당의 메인 메뉴다. 특이한 것은 찜에 콩나물이 없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채소들이 싱싱하고 찬 종류도 다양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영각사와 산삼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서상장 (4, 9일)

서상장 (4, 9일)

18.0 Km    9908     2023-12-1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서상로 266
055-960-6595

서상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인접하고 있어 시장일에는 전라도에서 많은 장꾼과 사람들이 육십령 고개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있다.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농산물과 잡화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서상에서 유명한 송이버섯과 청정 쌀, 씨 없는 곶감 등의 지역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한신계곡(백무동계곡)

18.1 Km    52585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055-962-5354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덕산계곡(덕산용소)

덕산계곡(덕산용소)

18.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620-200

전북 장수의 덕산계곡은 장수군의 군립공원인 장안산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법년동에서 시작해 밀목치를 지나 장수로 흘러 들어간다. 계곡 주위로 숲이 울창하고 바위가 많아 곳곳에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에는 용소라 부르는 소가 두 개 있다. 큰 용소와 작은 용소인데, 두 곳의 경관이 특히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더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덕산계곡

18.1 Km    44292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72

장수의 팔경 중 하나인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용이 승천하듯 굽이치며 흐르는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 욕심 때문에 승천하지 못한 어미용과 아들용이 살았다는 윗용소, 아랫용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은 이곳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선정되게 하였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 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후 빨치산 오백 명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의 배경이 바로 덕산계곡이다.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덕산계곡까지 방화동 생태길로 연계되어 있어 천연 황토 산책로와 휴게데크에서 산림욕 및 황토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리산 허브밸리

18.3 Km    2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214

지리산 허브밸리는 지리산 운봉 아래 용산리에 조성한 허브관광농원으로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남원은 깨끗한 자연환경에 총 1,300여 종의 허브가 자생하는 허브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허브를 이용한 식품, 대체의학 제품 등의 다양한 허브제품과 친환경 허브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남원 허브밸리에는 허브를 테마로 한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한 허브테마파크와 허브꽃 따기, 허브차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허브제품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 자생식물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허브를 즐길 수 있다.

백무산장

백무산장

18.3 Km    16392     2023-10-3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백무산장은 지리산 자연산 산채류와 청정 채소로 음식을 요리하며 토속적인 음식 맛으로 지리산 등산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