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림고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림고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림고개

육림고개

1.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 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카페, 음식점, 소품샵

정통곰탕집

정통곰탕집

14.3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7

정통곰탕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오래도록 한우 사골을 푹 고아서 곰탕을 만들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곰탕을 시키면 소면, 배추김치, 섞박지, 깻잎지, 고추지를 파항아리와 함께 차려 준다. 곰탕에 파를 듬뿍 넣고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밥을 말아 푹 익은 섞박지, 배추김치와 한 숟가락 먹으면 속이 금방 든든해진다. 곁들임으로 한우 수육을 즐길 수도 있고, 여름이라면 막국수를 즐겨 볼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팔봉산, 비발디파크가 있어 관광객이나 등산객도 많이 찾는다.

프로스펙스_춘천명동점

프로스펙스_춘천명동점

1.4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13-1(조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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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가든 남춘천

들꽃가든 남춘천

14.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3

들꽃가든 남춘천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소머리 국밥, 해물짬뽕 순두부 맛집이다. 춘천이지만 홍천 쪽에 가까운 남춘천에 있는 식당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하는 곳이라 여행객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춘천시 외곽에 있어 널찍하며, 남춘천 CC를 나오면 바로 만난다. 주변에 골드힐스CC도 있어 골퍼들이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이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식당 옆에 작은 골프 연습장도 있다. 음식도 깔끔하고 김치 맛도 좋아 인기다.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캠핑679

캠핑679

14.3 Km    0     2024-07-01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로 162-21

가평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조용한 감성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사이트별 간격은 넓은 편이지만, 사이즈와 모양이 차이가 있어 사전에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사이트 앞에 이용하기 편한 개별 화장실과 샤워장, 공동으로 사용하는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주변을 나무들이 덮고 있고, 그 너머 계곡이 흐르고 있다. 계곡은 폭이 넓고 물이 아주 깊지는 않아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단, 텐트별 최대 인원은 2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나이키_춘천점

나이키_춘천점

1.4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13 (조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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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춘천

다비치안경 춘천

1.4 Km    0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90 (운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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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4.4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뉴질랜드전투기념비

14.4 Km    23569     2024-01-2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뉴질랜드 전투 기념비는 경기도 가평군에 북배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성황당고개에 있으며 호주 전투 기념비와 마주 보고 서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 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건립하였던 것을 1988년 9월 23일 가평군이 재건립하였다. 1951년 4월 22일~25일 가평전투에서 영연방 여단과 한국군의 엄호 사격을 지원하여 중공군을 효과적으로 제지하는데 공헌하였다. 0.82m의 기단 위에 4.6m의 자연석으로 된 비 가운데에 참전을 기념하는 동판이 새겨져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서 31명이 사망하고 7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대사관은 뉴질랜드 공휴일인 4월 25일 ANZAC DAY 즈음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이곳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원 한편 자그마한 바위 위에 새겨진 그들의 커다란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갖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500평 - 비 재원 : 기단 0.9m, 층높이 2m - 비문 내용 : 유엔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

호주전투기념비

14.4 Km    37123     2024-01-2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가평에는 유난히 참전비들이 많은데 그만큼 한국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평화로를 따라가다 보면 호주 참전비와 뉴질랜드 참전비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이곳 가평에서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제3대대가 가평천을 따라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여 중공군 1만 명 이상을 사살하였고, 호주군 32명 전사, 59명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 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호주전투기념비는 가로로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전투 현황 지도가 동판으로 새겨져 있고, 비 왼쪽에는 자연석 위에 동판으로 새긴 참전 약사가 있다. 호주는 한국전쟁에서 311명의 전사자와 1,23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타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나선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 준 타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서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640평 - 비 재원 : 기단 0.82m, 층높이 4.6m - 비문 내용 :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