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0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창업공간과 대관공간으을 갖추고 있다. 창업공간은 창업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운영하고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 창업공간이 있다. 또한 대관공간은 제품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곳과 클래스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하며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마켓396 9월 프리마켓

16.2M    1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033-256-3962

마켓396은 로컬스몰브랜드의 성장과 지속적 판매 활동의 의미로서 기획된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춘천 대표 프리마켓 행사이다. 마켓396 프리마켓은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셀러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한 수제 먹거리도 많아 춘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행사이다. 이번 9월 마켓396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행사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시간인 오후 4시-9시에 진행된다.

더잭슨나인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잭슨나인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5.5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93 더잭슨나인스호텔
033-253-0000

더잭슨나인스호텔은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대형 호텔로, 공지천과 의암호가 코앞에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산수를 느낄 수 있다. 스탠다드 더블부터 프리미어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온돌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퀸 사이즈 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고,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에 야외 자쿠지를 두어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킹 카페, 어린이 파크, 와인바, 사우나, 편의점 등 편의시설에 호텔 내에 있어 편리하다.

리젠트모텔

리젠트모텔

157.0M    22249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461번길 14
033-251-2274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리젠트모텔은 지상 5층 규모의 22개의 객실을 갖춘 아늑한 모텔이다. 공지천유원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였고 소양강댐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의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테마모텔

테마모텔

188.5M    23968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방송길36번길 73-10
033-254-0355 033-254-0356

강원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테마모텔 주변에는 물시계전시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춘천시립도서관, 윤희순여사 동상, 공지천 유원지, 향토공예관, 춘천남부시장, 풍물시장, 춘천중앙시장, 춘천제일시장,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지구 전적비 등이 있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208.0M    3301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259.2M    2054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이디오피아

303.6M    0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춘천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

380.5M    93783     2024-05-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역
033-242-0585

춘천마임축제는 해마다 5월 마지막 주 춘천에서 열리는 축제로 물과 불, 몸과 움직임을 통해 도시와 예술, 시민을 잇는 공연예술축제이다.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의 런던 마임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힌다. 도시와 도시민이 가진 정서와 마음을 말 없는 움직임과 물, 불, 꽃, 빛,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해 '춘천+마임+축제'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다. 물과 불의 원초적 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대가 가진 욕망을 예술적 몸짓으로 풀어헤치는 '난장'의 축제이다.
2024 춘천마임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05월26일부터 06월02일까지 개최되며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을 시작으로 불의도시;도깨비난장까지 8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지천유원지

공지천유원지

443.4M    2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북한강과 이어지는 지방하천 공지천 일대는 춘천 대표 도심 속 휴식처다. 잔잔히 흘러가는 공지천 양쪽으로 공지천조각공원, 의암공원,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분수대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공지천교와 그 아래 보행교를 통해 물길 양쪽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사계절 인기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르는 봄날이 매력적이다. 자전거는 인근 대여소에서 빌려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공지천 주변만 돌거나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의암호 자전거길을 한 바퀴 완주해도 좋다. 공지천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오리배 타기.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배는 공지천 풍경을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