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18.0Km    2023-08-10

충청남도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곳이다. 인삼약령 재래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삼약초 직거래장터다. 저렴한 가격에 인삼쇼핑을 하거나 가볍게 즐기는 차부터, 홍삼으로 만든 건강 식초,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인삼선물세트까지 모두 살 수 있는 즐거운 코스다.

홍도마을

홍도마을

18.1Km    2025-11-03

충청남도 금산군 홍도1길 53-2

금산 홍도마을은 남일면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소반 위에 얹어진 붉은 복숭아의 형상을 지녔다 하여 홍도마을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복숭아나무가 많기로 유명했던 곳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쌉싸름한 인삼과 약초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인삼과 약초밭이 많이 있다. 매년 4월에는 홍도화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12,000여 그루의 홍도화로 가득한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 폭포의 전시장이라고 불리는 십이폭포, 금산의 명산 진악산이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용담댐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청풍사

청풍사

18.2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이곳에 길재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 가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후의 태종)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백세청풍비(百世淸風)와 지주중류비(支柱中流)가 있는데 이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것이다.

용강서원(금산)

18.4Km    2024-06-14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58

용강서원은 금산군 서부에 위치한 서원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8·15 광복 뒤 복원되었다. 구조는 5칸의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었고 양쪽에 협실을 배치하였는데, 유림의 회합 등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바로 앞에 금강이 흘러 경관이 아름답다.

덕산사(금산)

덕산사(금산)

18.4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9

덕산사는 밀양 박 씨 눌재 박증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들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지방 유림들과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박증영은 예종과 성종 때 문신으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중종 때 기묘사화에 화를 입은 기묘명현의 한 분이며, 박훈의 손자 박사현은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의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이다. 건물은 15평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다. 사우 앞에는 삼문, 비 등이 있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로 쓴 덕산사의 액자를 내려주었다. 해마다 이곳에서 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송호국민관광지 야영장

송호국민관광지 야영장

18.4Km    2025-05-09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5

송호관광지는 284,000㎡의 부지에서 조성된 곳으로 금강상류의 맑은 물과 100년 이상된 송림이 어우러져 삼림욕과 더불어 가족 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주차장,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산책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보다 즐겁고 쾌적한 휴식공간과 송호금강물빛다리, 양산팔경둘레길을 연계한 울창한 소나무숲사이에 야영장이 펼쳐져 있다. 송호관광지 주변에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강선대와 승천하려던 용이 선녀가 목욕하는 것에 반하여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용바위, 만취당 박응종이 말년에 후학을 가르쳤다는 녹음방초의 여의정이 있다.

달빛고운병곡캠핑장

달빛고운병곡캠핑장

18.4Km    2025-01-13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 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빛고운병곡캠핑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농촌의 정겨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존, 펜션, 민박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대시설은 다목적체험관, 수영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잘 갖추어져 있다. 이곳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는데 숲에서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힐링 숲 체험, 청정한 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스파 체험, 나무의 향기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등이 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아늑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다.

대구회가든

18.4Km    2025-01-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055-943-9501

대구회가든은 거창에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몇 곳 안 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거창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송어회와 향어회를 즐길 수 있다. 무지개송어는 육질이 단단하며 고소하고, 향어회 또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회를 다 먹으면 매운탕이 나온다.

송호리송림

송호리송림

18.4Km    2025-11-24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100년이 넘은 소나무 1만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숲을 포함하여 이 일대 28만㎡는 송호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송호리 송림은 ‘양산팔경의 중심’으로 불리며 양산 8경 중 3곳이 송림 근처에 위치해 있다. 송림 옆으로는 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용담향교

용담향교

18.4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용담향교는 용강산 남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1998년 12월 25일에 지금의 자리로 이건 완공하였다. 용담향교는 고려초에 설립되고 공양왕 3년(1391)에 현령 최자비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그리고 조선 선조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불타고 남은 건물을 그 이듬해에 박지술이 동쪽으로 약간 욺겨 지었고 인조11년(1633)에 현령 오전이 이전 전의 자리에 중건하였다. 그 뒤 현종5년(1664)에 현령 홍석이 개축하였고, 건물은 일제강점기에도 유지되었으나 1950년에 낡아서 무너지게 되었으므로 박병식의 주선으로 보수했으며 1974년에는 대성전의 기와를 갈고 동, 서재를 보수하였다. 용담향교 대성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인데 왼쪽은 2칸으로 분리되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