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유원지

강촌유원지

10.8 Km    4172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일원

춘천 대표 유원지 중 하나로 북한강과 강촌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좋고 주변으로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1970~90년대 젊은 청춘들의 MT 메카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촌역사가 이전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하고 상권은 침체됐다. 이에 강촌의 옛 명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옛 강촌역 인근에 대형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설치하고 강촌의 명물이던 출렁다리(정식 명칭은 등선교)도 축소 재현했다. 강촌 일대를 찾는 겨울 철새 호사비오리(천연기념물)를 옛 강촌역장으로 형상화한 또오리 강촌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였으나 1985년 철거된 출렁다리를 재현한 지금의 출렁다리는 길이 58m의 관광형 보행교로 제작돼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 수 있다. 스릴감 넘치는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 강촌랜드와 강변을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도 여전히 강촌 대표 즐길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10.8 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324

구곡폭포 국민 여가 캠핑장은 강촌 구곡폭포 바로 아래에 있다. 구곡폭포 매표소 안쪽에 있어 주차장과 캠핑장의 거리가 멀다. 그러나 전동카트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어 이동이 고생스럽지는 않다. 이곳은 사이트마다 개별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펜션으로 운영되던 시설을 사이트마다 서비스 시설로 제공하는데, 침대를 제외한 주방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식기 세트, 요리 도구들이 다 갖춰져 있다. 캠핑장에서 구곡폭포까지는 걸어서 10여 분. 봄과 여름엔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철엔 빙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 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파크12

파크12

10.8 Km    1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 491-46

강남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파크 12는 청정지역 홍천의 깨끗한 강과 산,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최대 150명을 수용하는 넓은 세미나실, 팀별 워크숍이 가능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강연 및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함께 운영 중인 낚시터는 33,058㎡ 규모의 관리형 저수지로 평균 수심 3~6m와 20동의 연안 접지, 수상 방갈로,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토종 참붕어, 잉어, 메기 등 순수 국내 어종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 유일 평지형 낚시터이다.

(주)쉐르빌리안티티

(주)쉐르빌리안티티

10.9 Km    0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밤벌길19번길 111

주)쉐르빌리안티티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자리한 곳으로 글램핑 18동을 운영 중이다. 이 중 6동은 반려견과 함께 글램핑을 만끽할 수 있게 해 반려견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게 배려했다. 반려견 동반 글램핑의 경우 객실 외부 데크에 철망을 설치했으며, 내부에는 반려견 쿠션, 배변 판, 패드, 밥그릇, 사료, 간식 등을 구비했다. 아울러 반려견 글램핑 존에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수영장을 부대시설로 마련했다. 반려견을 위한 정성은 매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여느 캠핑장과 달리 반려견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글램핑은 내부에 침대, TV, 냉난방기 등을 갖췄으며, 부대시설로는 탁구장, 족구장, 노래방이 있다.

문배마을

10.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44-11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길을 잡아 40 여 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 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마을의 시골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문배마을은 돌배 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배 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마을의 모양이 배를 닮았다고 하여 문배마을이 됐다는 설 두 가지로 나뉜다. 문배마을을 한자로 문배라고 쓰는데 문헌을 찾아보니 구곡폭포의 옛 지명인 문폭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문배마을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을에서는 산행인을 위한 산채 백반과 그곳에서 키운 토종닭 요리 등을 먹을 수 있다. 산행에서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캐나디언카누클럽야영장

11.1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13-28

캐나디언 카누클럽 야영장은 천혜의 카누잉 장소인 홍천강 마곡 귀퉁이에 둥지를 틀고 있다. 카누투어, 카누 아카데미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하 150m 암반수, 온수를 제공하고 있어 카누 투어 후에 몸을 녹일 수 있다. 애견 카누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홍천 배바위카누마을

11.1 Km    9149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53-5

서쪽으로는 장락 산맥이 있고, 동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는 마곡리 배바위 카누마을은 강변을 이용한 수상공원을 만들고 매년 카누대회를 여는 전국 최고의 레저 체험마을을 꿈꾸고 있다. 강변 절벽에 위치한 두 개의 바위가 마치 커다란 범선을 연상케 하고 바위 위에 솟은 소나무는 배의 돛을 세운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배바위라 부른다. 홍천강변 트래킹과 캠핑도 가능하여 여름철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의암호

11.1 Km    25204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114

의암호는 1967년 4만 5000㎾ 용량의 수력 발전을 위한 의암댐의 건설로 인해 북한강과 소양강의 풍부한 수량을 가두게 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호수는 전체적으로 타원형의 모양을 띠며, 면적은 17km² 너비는 5km, 길이는 약 8km이다. 의암호의 가운데에는 상중도, 중도, 하중도 세 개의 섬이 있다. 중도와 상중 도는 하나의 섬이었지만 뱃길을 내기 위해 운하를 파서 두 개의 섬이 됐다. 하중도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이며 상하 중도에는 레고랜드가 있다. 의암호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은 많은 자전거 애호가와 도시를 떠나 자연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책길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의암호 둘레길을 따라 그 주변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공지천 유원지 등 가볼만 한 관광지들이 있고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카누를 즐길 수도 있다. 춘천 시가지를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김정묘역 문인석

11.2 Km    1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619-2

김정묘역 문인석은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정 선생의 묘역에 있는 1쌍의 문인석이다. 김정은 고려 말 양광도 찰방사와 전라도 찰방사를 역임하고 대호군을 진낸 광성군이다. 이 문인석은 1988년 9월 5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5로 지정되었다. 총 2기로 왼쪽 문인석이 높이 121cm, 오른쪽 문인석은 높이 123.5cm로 두 기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일반적인 문인석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가 같은 수법으로 조각되었다. 머리 위는 낮고 간결한 관모를 쓰고 있고 두 손에는 홀을 들고 있으며 코와 눈썹을 얕게 조각하고 눈과 입은 거의 선을 긋듯이 조각되어 있다. 이 형상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출처 : 강원도청)

한서남궁억유적지

11.3 Km    0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667

한서 남궁억 유적지는 기념관과 예배당 및 묘소(한서 초등학교 뒤 유리봉)가 있다. 기념관에는 남궁억 선생의 약력 및 업적에 대한 자료와 사진자료를 소개하고 있으며, 전시실 옆에는 일제에 의해 강제 폐쇄되었던 예배당을 복원해 놓았다. 국사 교과서에서 한 번쯤은 보고 배웠을 인물을 살아생전에는 만나보지 못했지만 그를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면 들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이곳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고 그늘진 푸른 나무들이 많아 여름에 잠시 쉬어가기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