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도 물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중도 물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중도 물레길

1.5Km    6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223번길 95

춘천중도 물레길은 카누 전문 레저시설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의암호에서 1~2시간 이내의 다양한 카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에게 카누 조작 및 안전 교육을 받고 36개월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 카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서바이벌게임을 카누에 도입한 서바이벌 카누와 연인들이 이벤트를 하기 좋은 파티 카누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 아침 첫 타임에는 물안개 투어를, 하절기 주말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카누잉을 진행한다. 3월과 11월에는 5주 코스로 우든 카누 제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손으로 카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1.5Km    5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활과 부메랑을 형상화한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케이블카이다.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의 최신형 기내를 도입한 크리스털 기내는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의암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다. 크리스털 기내와 산책로를 제외한 곳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의암호를 가로질러 도착하게 되는 전망대에는 통유리로 된 카페가 있어 아름다운 춘천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하며 편안한 휴식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망대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스카이 워크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의암호 정차장(1층)에는 음식점, 편의점, 카페 외에 여행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가게, 기념사진관과 같은 다양한 편의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호수 위를 떠가는 케이블카 탑승은 아이브의 청춘 코스로 한국 최장 3.61km의 케이블카가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으로 올라가는 동안 산, 호수, 도시가 흐르듯 펼쳐진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경관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삼악산 정차장(상부 정차장)에서 춘천을 내려다보며 청량한 산 공기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부막국수본관

남부막국수본관

1.6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81번길 16

남부막국수본관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에 있는 막국수 식당이다. 메뉴가 막국수, 편육, 빈대떡, 감자 부침이 전부이다. 식탁에 자리를 잡으면 제철 김치와 옛날 무짠지를 반찬으로 내어 준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무짠지는 먹을수록 감칠맛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녹두빈대떡과 감자부침은 바로 주문을 받아 구워 주는 부침이라 무짠지와 함께 잘 어울린다. 막국수는 면발에서 벌써 구수한 향기가 난다. 비빔 국수로 먹다가 중간에 육수를 부어 물국수로 마무리하면 좋다.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막국수 장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주차장은 가게 옆 하천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약사촌 닭갈비

약사촌 닭갈비

1.6Km    2299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384-9
033-256-9255

춘천에 위치한 약사촌 닭갈비는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는 맛집으로 소문난 닭갈비 전문점으로, 포장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쟈스민

쟈스민

1.6Km    39428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묵길74번길 14
033-241-5453

1999년 문을 연 쟈스민은 침체된 지역경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작은 것도 나누어야 한다는 지향으로 어려운 이웃에 음식을 제공하고 불우학우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에 많은 화제를 남겼다. (2002.7 강원도민일보, 2004.12 강원일보 등)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춘천을 찾는 중국이나 대만의 관광객을 위해 중국인 요리사를 채용할 정도로 손님을 위한 정성이 대단하다. 중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을 위해서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는 각종 중국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가 최상의 맛을 살려낸다는 경영이념으로 목포 등지에서 올라오는 해산물과 춘천 인근의 신선한 야채 등으로 맛있는 중국요리를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1.6Km    10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하중도길 128

LEGOLAND® Korea는 덴마크, 영국, 캘리포니아, 독일, 플로리다, 말레이시아, 두바이, 일본, 뉴욕에 이어 10번째로 한국에 개장한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로 만 2세(24개월 이상)에서 12세의 자녀를 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었다. LEGOLAND® Korea는 섬 위에 지어지는 첫 번째 파크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낮에는 LEGOLAND®에서, 저녁에는 LEGO® Hotel에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완벽한 가족 맞춤형 테마파크이다. (출처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춘천 남부시장

춘천 남부시장

1.7Km    11941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367
033-242-1561

춘천남부시장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있는 전통 시장이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 남춘천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1982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상가내 음식점, 식료품점, 마트, 의류점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시장 지하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으며 막국수, 주물럭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고, 단골들이 많은 오랜 음식점도 여전히 영업중이다. 대형화된 마트의 출현으로 전통시장은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이긴하나 춘천남부시장이 40년 묵은 세월동안 묵묵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가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물건이나 지역 토산품, 오랜 세월동안 명성을 쌓아온 노포가 있고,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에서 채취하고 말린 건어물과 강원도 특산물도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버레인

리버레인

1.7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529-47

춘천 리버레인은 춘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로 닿을 수 있는 거리,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중도로 넘어가는 춘천대교 바로 옆에 있다. 카페에서 의암호와 함께 춘천대교와 중도가 바로 보인다. 특히 춘천대교의 야경을 보기 좋은 곳이다.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든 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깔려있다. 또한 3층과 4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야외 공간에서는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된다. 시그니처 메뉴인 리버레인슈페너와 인절미슈페너가 인기이고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구비되어 있다.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1.7Km    2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 77 (소양로3가)

옛 미군 주둔지인 춘천 캠프페이지 내 물탱크를 중심으로 조성한 도심 속 물놀이 시설. 유수풀, 유아 전용 풀, 워터슬라이드, 사계절 썰매장,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다. 유수풀은 수심이 최대 70cm 정도로 나이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45분간 운영하고 15분간 휴식하는 구조다. 쉬는 동안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물밖에는 트램펄린 시설도 갖췄다. 물놀이 시설은 보통 7~8월에만 운영하며 썰매장은 사계절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장은 높이 13.5m, 길이 80cm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썰매가 따로 있다.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타는 2인용 썰매는 여름 이외 계절에만 제공한다.

풍물옹심이칼국수

풍물옹심이칼국수

1.7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닥나무길9번길 5

풍물옹심이칼국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옹심이만, 메밀칼국수 둘을 섞은 옹심이 칼국수이다. 곁들임으로 메밀만두, 메밀전병, 수수부꾸미가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메밀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반찬으로 주는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무침도 강원도의 맛 그대로를 지켜내는 집이다. 옹심이나 칼국수를 시키면 작은 그릇에 보리밥을 주는데 이것은 애피타이저다.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를 조금 넣어 비벼 먹거나 나중에 옹심이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다. 지금은 별미지만 예전에 쌀이 없던 시절에는 귀한 한 끼였을 음식이었으리라.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도 기다렸다 먹고 가는 어르신 손님들이 많다. 남춘천역 부근에 있는데 별도 주차 공간은 없다. 주별 골목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