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원가든

호원가든

13.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한강변길 346

호원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다. 북한강자전거길 앞위치에 있어서 하이킹을 나온 손님이나 남이섬, 제이드가든 수목원, 엘레시안 강촌 등으로 여행할 경우 많이 찾는다.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가 주메뉴이다. 철판닭갈비는 예전부터 춘천의 명물이었는데, 요즘엔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닭갈비가 대세다. 일단 방문하면 어마어마한 식당 크기와 주차장에 놀라게 된다. 주말에는 늘 대기가 있다. 포장만도 가능해서 포장해 둔 것을 픽업해서 가는 고객도 많다. 남이섬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북한강 변에 있어 전망도 좋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3.5 Km    23495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가평현암농경유물박물관

가평현암농경유물박물관

13.6 Km    20571     2023-10-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석장모루길 13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가평 현암 농경 박물관은 가속화되는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농업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평교육청에서 가평 북중학교, 가평 목동초등학교 교내에 박물관을 설립하여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농경유물 위주로 2,0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농기구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곳은 5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연출관은 조상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농촌 가옥을 재현한 곳으로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농경사회에 주 가사 도구가 되었던 소품이 전시된 민속관, 지역에 따라 농기구 형태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는 밭갈이관,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추수 연장이 전시된 추수관, 곡식을 가공할 수 있는 민속품이 전시된 가공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책에서만 보던 농경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탑골가든

13.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김유정로 427-12

춘천 외곽의 한적한 국도변에 있는 골퍼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 구이가 맛있는 곳인데, 함께 나오는 더덕구이를 더 많이 먹을 만큼 양념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숯불 닭갈비 전문점으로, 소금구이 닭갈비와 고추장양념 닭갈비가 대표 메뉴다. 깻잎과 당귀 위에 닭갈비를 올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더덕무침을 구워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조합이라고 한다. 닭갈비 외에도 오리구이와 뼈 없는 닭발, 춘천막국수와 된장찌개도 판매하고 있다.

동기간

동기간

13.6 Km    9370     2024-06-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031-581-5570

※ 오리, 닭 메뉴는 1시간 전 예약 권장 동기간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닭,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백숙, 훈제,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갈로 형태의 별실과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기도 한다. 일부 메뉴의 경우 주문 즉시 바로잡아 요리를 내며,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권할머니해장국

13.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68

남춘천IC 삼거리 근방에 위치한 45년 전통의 식당이다.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한우 A+로 맛을 낸 한우 시래기 해장국과 능이와 국내산 흑염소를 매일 삶아 제공하고 있는 흑염소탕, 능이 흑염소 전골이 대표 메뉴다. 그 외에도 흑염소 무침, 능이백숙, 닭볽음탕 등 보양식 메뉴를 판매한다. 여름 계절 메뉴로 한우 물회도 판매한다. 한우를 비롯해 우거지, 고춧가루 등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이용한다. 오전 5시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집다리캠핑장

집다리캠핑장

13.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594

집다리 캠핑장은 춘천호에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을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는 작은 캠핑장이다. 가정집 안마당을 개조한 느낌의 야영장은 규모가 작은 대신 아기자기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개천이 흐르고 그늘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지암리 민박촌이 있어 식당과 가게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경강막국수

경강막국수

13.7 Km    14887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2-4
033-263-1138

경강역 앞 스키매장 사이의 작은 골목에 경강막국수가 있다. 경강뿐만 아니라 춘천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이곳 경강막국수는 수육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다른 막국숫집과는 달리 100% 메밀로만 막국수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집의 최대 특징이라면 절대 미리 면을 만들어 놓거나 수육을 썰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문을 받고서야 양만큼의 면발을 바로 뽑아내고 수육을 썬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메밀을 반죽하고 면발을 빼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단품 메뉴와 함께 두부, 감자전, 편육, 막국수가 같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있다.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채 썬 상추와 메밀 싹, 삶은 달걀과 무생채 위에 깨소금을 뿌린 막국수는 툭툭 끊기는 메밀 특유의 식감에 구수함이 더해진 맛이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적당량 막국수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 강촌 레일바이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13.7 Km    0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3.7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