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네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네막국수

동네막국수

5.7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현암3길 28

동네막국수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다.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기 때문에 적당한 찰기가 있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막국수 전문점이라 메뉴가 단순하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온막국수가 있으며,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편육이 있다. 비빔막국수는 메밀면 위에 비빔양념, 계란, 김가루, 오이채, 깨소금이 듬뿍 올려져 나온다. 참기름의 고소함이 매콤 달콤한 양념장과 조화를 잘 이룬다. 양념 맛이 강하지 않으나 독특한 감칠맛으로 계속 끌린다. 물냉면과 온냉면은 뽀얀 육수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막국수에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제공해 주는 대로 먹는 것도 좋다. 육은 잡내 없이 한방의 향이 은은히 나고 수분도 적당하여 촉촉하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도 좋아 부드러운 고기 맛과 쫄깃하고 고소한 비계의 맛이 조화롭다.

여주카라반

여주카라반

5.8Km    1334     2023-05-04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선사길 321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남한강 산자락에 위치한 이색 카라반 캠핑 체험장이다. 세계 최대 캠핑카 회사인 미국 Forest River 사의 최고급 카라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모델 별 외부 어닝 및 데크 시설을 설치하여 가족·친구들과 더욱 프라이빗 한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녹지공간(잔디밭)과 아름다운 조명 및 테이블 의자를 보유한 야외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유가장

유가장

5.8Km    0     2024-08-13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 짬뽕으로 TV 방송의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싸이가 다녀갔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이미 여주의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식사 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주의 짬뽕 맛집이다.

여주솥반

여주솥반

5.8Km    0     2024-07-08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82

여주 솥반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한식집이다. 단정한 외관에 내부는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마치 카페 같은 인테리어이다. 내부도 넓고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갖추었다. 대표 메뉴는 철판 제육 불고기 밥상, 밥도둑 보리굴비 밥상, 제주황게 간장게장 밥상이다. 철판 제육 불고기 밥상은 가마솥 밥, 철판 제육불고기, 시골 청국장, 우렁짜박장, 야채쌈과 제철 반찬들이 한 상 가득 나온다. 불고기는 간이 알맞게 잘 배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 밥도둑 보리굴비 밥상에는 보리굴비가 나오는데, 살이 통통한 보리굴비가 고소하게 잘 구워져 나온다. 제주 황게 <간장게장> 밥상은 신선한 황게의 풍미가 좋다. 모든 밑반찬은 정갈하게 놋그릇에 나오고 담백하면서 맛이 좋다. 후식으로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다. 5km 이내에 세종산림욕장, 여주박물관,여주도자세상,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 골프장들이 있다.

여주본갈비

여주본갈비

5.8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10

여주본갈비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갈비전문점으로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맛집이다. 직접 농사를 지은 여주 가마솥밥과 최상급 갈비 그리고 매일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만 취급한다. 모든 고기류를 직접 작업하여 손질하고 모든 갈비 양념은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도 많아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소양념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고기를 직접 포를 떠 양념하는데, 담백한 고기맛과 달콤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수제돼지갈비는 100% 국내산 돼지갈비를 직접 포를 떠서 천연과일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한다. 적당한 단맛짠맛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다. 양갈비는 최고급 등급의 양갈비를 저온숙성하여, 양 특유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은 육회와 육전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근처에 여주미술관, 6km 이내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유원지와 골프장들이 있다.

서울해장국

서울해장국

5.9Km    1     2024-02-16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507

서울해장국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나 운전기사, 골퍼들이 많이 찾는다. 양선지해장국은 내용물이 푸짐하고 신선한 양과 선지는 식감이 좋고 부드럽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국물 맛이 시원한 황태콩나물도 속풀이용으로 좋다. 한우미역국, 소머리국밥, 설렁탕, 도가니탕 등 공복의 아침 식사로 좋은 메뉴들이 많다.

세라지오 컨트리클럽

세라지오 컨트리클럽

5.9Km    0     2024-08-14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30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 컨트리 클럽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반영하여 산지와 평야를 모두 아우르는 곳에 위치하여 자연에서만 나오는 아름다움과 편안함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세라지오CC의 두 개 코스인 세라코스와 지오코스에는 코스 내에 있는 능선과 호수와의 조화 덕분에 역동감과 생동감이 공존한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 수도권에서 방문하기에도 한층 더 편리해졌다.

사계돈석갈비

사계돈석갈비

5.9Km    0     2024-06-28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0

사계돈석갈비는 세 가지 숯불을 섞어 피워낸 불 위에서 구워낸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는 칠레의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갈비뼈에 붙어있는 뼈삼겹갈비만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갈비뼈에 붙어있는 삼겹살 부위를 그대로 펴서 만드는 수제갈비이다. 정육 된 뼈삼겹갈비는 마늘과 양파, 직접 담근 매실진액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럴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보름간 저온 냉장 숙성을 한다. 숙성한 고기는 잡냄새가 없고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고기는 불의 온도를 달리하여 참숯에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하기 때문에 참숯향이 골고루 배어 있다. 구울 때 사용하는 특제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맛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한번 더 구워서 나가며, 뜨겁게 달군 장수곱돌판 위에 얹어 나가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무공해 쌈 채소를 제공한다.

아리수수상레저

아리수수상레저

6.0Km    0     2024-07-24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662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수상 레저 시설이다. 아리수 수상 레저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으며 특히 아리수 수상 레저의 수면은 물이 잔잔하여 초보들도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를 배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주말을 맞아 여주로 나들이 나와 아리수 수상 레저를 방문하여 물결을 가르며 즐기는 수상 레저를 통해 평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건강한 취미를 통해 쉬는 날이 아깝지 않을 수 있다.

강한사

강한사

6.0Km    3101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강한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대로사라고도 하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송시열은 인조 11년(1633) 생원시에 합격하여 경릉참봉을 거쳐 봉림대군의 사부가 되었으며, 후일 효종의 북벌론을 추진하며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다. 노론의 영수로서 일생을 주자학 연구에 몰두한 대학자로 예론(禮論)에 밝았으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런 송시열이 여주에 머물 때마다 효종의 무덤인 영릉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에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였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김양행에게 송시열의 사당을 짓게 하고 친히 비문을 지었으며, 송시열을 높여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사당을 대로사라 하고 사액하였다. 그 뒤 1873년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당은 크게 사당과 강당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실이자 관리소인 추양재, 대로사비각, 홍살문 등이 있다. 강한사의 사당은 특이하게도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서쪽에 위치한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을이면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란 카펫처럼 깔려 고즈넉한 사당의 전경과 아름답게 어울려 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