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집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집시골밥상

우리집시골밥상

12.0 Km    0     2024-06-24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315-5

우리집 시골밥상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정성껏 차려진 집 밥을 먹는 것처럼 푸짐하고 담백한 밥상이다. 대표 메뉴인 시골밥상은 제육볶음, 된장찌개, 생선과 쌈 채소, 10가지의 밑반찬이 공깃밥과 함께 한 상 차려진다. 제육볶음은 맵지 않고 달달한 맛에 쌈 채소와 함께 먹기 좋다. 고등어구이는 바싹 튀겨져 나와 고소함을 더해준다. 된장찌개도 간이 잘 맞아 밥과 함께 먹기 좋다. 10가지의 밑반찬들은 시골밥상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가성비가 좋은 한 상 차림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한 끼를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3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5km거리에 프리미엄 아울렛, 6km여주미술관, 7km황학산 수목원, 가까이는 페럼cc, 소피아그린cc를 비롯하여 8km이내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소문난장터순대

소문난장터순대

12.0 Km    0     2024-06-27

충청북도 충주시 신덕로 263

소문난장터순대는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머리국밥과 황태해장국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순대한접시, 머리고기, 누름고기는 국밥 종류에 곁들여 먹기 좋다. 이 밖에 모둠안주, 순대볶음, 곱창볶음, 막창볶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충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감우재전승기념관과 백야자연휴양림이 있다.

외갓집

12.0 Km    0     2023-10-17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265

외갓집은 집밥이 그리울 때 들러보기 좋은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우렁제육쌈밥정식이며, 이 밖에 짜글이찌개, 외할머니청국장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전 6시부터 아침 백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덕분에 인근 로얄포레컨트리클럽에 골프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의 방문이 잦다. 음식점으로부터 약 20km 거리에 중앙탑사적공원, 25km가량 떨어진 곳에는 탄금대 등 충주의 유명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다.

오생원조도토리묵집

오생원조도토리묵집

12.0 Km    0     2024-06-27

충청북도 음성군 오신로 107

오생원조도토리묵집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도토리 묵밥이며, 도토리 빈대떡, 도토리묵 무침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7시 30분에 문을 닫는 게 원칙이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주말 방문 예정이라면 전화로 문의해보는 게 좋다. 서충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레인보우힐스CC와 수레의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응천공원

응천공원

12.0 Km    0     2024-04-24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 773

응천공원은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있다. 공원에는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많은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어 여름철에 자연적인 그늘이 만들어진다. 공원은 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고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봄에는 응천십리벚꽃길에 많은 인파가 봄꽃놀이를 즐긴다.

김재옥교사기념관

김재옥교사기념관

12.0 Km    3659     2024-06-14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동락1길 3-5

김재옥 교사 기념관은 동락전투 전승지이자 당시 김재옥이 교사로 근무하던 동락 초등학교 교정에 있으며 그녀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장소이다. 김재옥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여교사이다. 음성군 감곡면에서 태어났으며 동락 초등학교에 부임한 교사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10월 동락전투 당시 소대장이던 이득주와 결혼하여 전투에 참여했다. 동락전투의 승리에는 국군 제6사단 7연대 2대대와 김재옥의 활약이 컸다. 당시 충주시 신니면까지 진출한 북한군에게, 피난을 가지 않았던 김재옥 교사가 국군이 멀리 후퇴했다며 북한군을 안심시킨 후 국군 제6사단 7연대 2대대장 김종수 소령에게 알리면서 기습의 발판을 마련하여 6.25 전쟁의 첫 전승지가 될 수 있었다. 동락 전승 기념일인 1990년 7월 7일 문을 열었으며 6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에는 항일투쟁, 대한민국 정부 수립, 6·25전쟁, 김재옥 소개, 동락전투 현황, 김재옥의 활약상, 동락전투 모형, 북한의 실태, 북한의 대남 군사전략, 우리나라의 통일 정책 등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동락 초등학교 맞은편에는 동락전투 전승비가 있으며, 민족 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록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전해 조국 수호와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예그린농장

12.1 Km    1     2020-12-17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내포길 37

예그린 농장은 충주시 서쪽 신니면 문숭리 드넓은 들판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충주에 가장 큰 용당저수지와 요도천이 흐르는 기름진 들판에서 대통령 상을 받은 쌀을 비롯하여 사과,새송이 버섯, 팝콘 옥수수 등의 정직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원주 법천사지

원주 법천사지

12.3 Km    23995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원주 법천사지는 명봉산 기슭에 있는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법천사의 사찰터이다. 2005년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여러 문헌에 의하면 신라 말인 8세기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대대적으로 중창된 사철로 화엄종과 더불어 고려시대 양대 종단이었던 법상종 사찰로 번성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전소된 후 중창되지 못했다. 현재 절터에는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 연화문대석, 석탑재 등이 있고 절터 남쪽 약 800m 지점에는 높이 280㎝로 완전한 형태의 신라시대 당간지주가 남아있다.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5차례 시행된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건물지 19동과 우물지 3개소, 석축 및 담장유구, 계단지, 금동불입상, 연화대석, 각종 기와류 및 자기류 등의 유물이 발견됐다. 법천사가 가장 번창했던 시기인 고려 중기에 사용되었던 기와류, 자기류, 동전 등은 출토되었으나, 폐사 시기로 추정되는 임진왜란을 전후로 한 조선시대 유물은 거의 출토되지 않았다.

동락전승비

12.3 Km    15903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동락 전승비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승비이며, 동락 초등학교 인근 가섭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동락전투는 한국전쟁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전투이다. 1950년 7월 7일 당시 인근 동락 초등학교에 북한군 연대 병력이 집결하고, 수십 대의 차량과 포가 포진하고 있었다. 이때 동락 초등학교 여교사 김재옥이 기지를 발휘해 국군이 철수하고 있다고 북한군을 안심시킨 후 이를 기습의 발판으로 하여 이곳이 한국전쟁의 첫 전승지가 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북한군 무기를 통해 소련군의 간접적 참전을 증명해 유엔군의 참전을 끌어냈다. 동락 전승비가 있는 곳에 기념 광장, 상징 조형물,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에서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해서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호국 전승 동락 전승비 근처의 동락 초등학교 교정에는 김재옥 교사 기념관과 김재옥 여교사 현충탑이 있다.

여주 늘향골마을

여주 늘향골마을

12.4 Km    20406     2023-12-19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152

도리 늘향골마을은 명성황후와 같은 여흥 민 씨의 집성촌이며, 가남면 안금리 일대에 살던 조상들이 강변으로 이주해 와서 정착한 마을이기도 하다. 돛단배의 모양을 한 마을에는 여전히 들고 나는 길이 하나이며 아홉 사리 고개에 핀 구절초는 늘향골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늘향골마을은 여러 차례의 전화를 겪으면서도 한 번도 외침의 피해를 입지 않은 천혜의 요충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큰 강이 흐르고, 동네 앞 저만큼에는 소무산 ‘아홉 사리’ 고개가 가로막아 진입이 쉽지 않았던 탓이다. 도리마을에서는 일찍부터 땅콩농사를 많이 지어왔다. 땅콩이 자라기에 안성맞춤인 토질 덕분에 고소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추수 끝난 후 채 떨지 않은 땅콩총대를 들고 강가로 나가 자갈밭에 불 피워 놓고 구워 먹다 보면, 손이며 입가로 그을음 잔뜩 묻히고서도 좋아라 깔깔대던 어릴 적 땅콩서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을 뒤편 강가는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한여름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마을 들판은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탓에 마을 앞 들녘엔 메뚜기며 미꾸리가 많은데,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는 맛도 그만이다. 겨울에는 철새들이 날아드는데, 늘향골마을에서는 강변을 따라 철새탐조 코스를 조성해 생태 체험을 겸하게 하고 있다. 수자원 보호구역이며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위치해 수많은 동식물들과 철새들이 살고 있는 자연친화 청정마을로 농촌체험·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산·들·강)을 활용한 풍부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