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이식당

거북이식당

2.4Km    0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6

거북이식당은 여수 국동항 근처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꽃게 모양 간판이 있어 찾기에 수월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5대 규모로 협소해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꽃게장 정식이다. 간장 꽃게와 양념 꽃게, 돌게장, 생선구이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돌게장만 맛보고 싶다면 게장 백반을, 생선구이와 돌게장을 맛보고 싶다면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이곳만의 특제 소스로 담근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비리지 않고 깔끔하며, 살이 꽉 차 있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근처에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여수돌게빵

여수돌게빵

2.4Km    0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23-25

여수 돌게빵은 게장으로 유명한 봉산 게장 거리에 있는 수제빵 전문점으로 여수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재미있는 간식거리다. 여수의 특산품인 돌게를 한 입 크기의 사이즈로 만들고 그 안에 팥 또는 슈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만들었다. 귀여운 모양 덕분에 인스타그램에서는 돌게빵 인증 열풍이 불기도 했을 정도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국으로 택배 배송이 가능하고, 매장을 방문했다면 선물용 포장도 할 수 있어 여수 기념 선물로 구매하기에도 좋다. 만약 5봉지 이상 단체 주문 시에는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은 작은 편이며, 매장 안쪽에 두 테이블 정도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30가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테류와 과일 맛 우유, 스무디, 프라페 등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순신마리나

2.4Km    2079     2024-09-26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의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준공된 공원으로 이순신공원은 면적이 36만 4천379㎡로 장미원, 수생식물원, 미로원, 바닥분수, 기념상징물,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원 정상부 바위산엔 봉화대와 바위산 풍경원, 성곽 등이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항해

카페 항해

2.4Km    0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7

카페 항해는 한글로 된 간판 대신 항해사가 쥐는 방향키 로고만 붙어 있기 때문에 초록색 문 옆 닻과 문 위로 빛바랜 방향키를 찾으면 된다. 카페 외부는 갑판 위를 연상케 하는 바닥에 캠핑 의자 4대가 놓여 있어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도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의자 모두 항해라는 콘셉트로 2~3인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는 규모이다. 머신 없이 모카포트로만 커피를 내리는 전문점이고 과일청, 디저트, 시럽, 파우더 모두 카페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정성이 가득한 카페이다. 카페 바로 뒤편에 주차할 수 있으며,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여수명동게장

2.4Km    2     2024-05-03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23-26

게장으로 유명한 여수에서 맛보는 게장 맛집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과 넓은 매장 덕에 여행 시 불편함 없이 식당 이용이 가능하고 인기 메뉴로는 갈치조림 돌게장 정식이 있다. 특히 비린내 없이 맛있는 게장을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며 게장은 3번 리필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음식뿐만 아니라 밑반찬으로 물갓김치도 별미이다.

명동게장

명동게장

2.4Km    2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23-26

여수의 봉산 게장 거리에 있는 명동게장은 가성비가 좋고 메뉴도 다양해 여수 여행 시 들러야 할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차로 12분 거리에 있으며, 주차장이 3곳이나 있고, 대리주차도 가능해 주차가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별관까지 총 330석의 규모로 단체 식사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여수 갈치조림과 돌게장 정식, 모둠 꽃게장 백반이다. 갈치조림을 주문하면 간장 돌게장과 양념 돌게장이 함께 나오며, 모둠 꽃게장 정식에는 연평도 알배기 암꽃 게장과 전복, 대하, 딱새우, 문어 등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또한, 돌게장과 전복장, 돌산 갓김치 등의 모든 메뉴를 포장 판매하며 전국 택배도 가능해 선물하거나 여행 후 집에서 먹기에 좋다. 근처에는 대경도와 이순신 광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싱싱게장마을

2.4Km    0     2024-08-16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6길 40

줄 서서 먹는 유명 맛집으로, 게장만을 판매하는 돌게장백반 단일 메뉴 음식점이다. 밥과 게장은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한다. 밑반찬으로 젓갈, 김치, 파래무침 등이 기본 제공되며, 조기찌개, 서대구이, 간장새우 등 다른 곳에서는 메인 메뉴가 될 만한 음식도 반찬으로 나온다. 게가 싱싱해서 맛이 고소하고 살도 실하다. 현지인도 추천하는 가성비 음식점으로, 재료가 소진되는 대로 문을 닫는다. 오후 3시 전후로 마감되니 일찍 찾아가는 것이 좋다.

청정게장촌

청정게장촌

2.4Km    1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23-32

여수게장골목에서 처음으로 국내산 갈치조림과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세트로 함께 선보인 청정게장촌이다.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찾는 게장 맛집답게 본관뿐만 아니라 별관까지 마련되어 있다. 간장돌게장, 양념돌게장, 간장암꽃게장, 양념꽃게장, 새우장, 전복장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멍게젓갈, 낙지젓갈, 어리굴젓 등의 젓갈류도 판매하고 있다. 정게장촌의 모둠꽃게장정식은 간장꽃게장, 양념꽃게장, 서대회무침에 전복, 문어, 대하, 딱새우, 계란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또 갈치조림 정식은 국내산 두툼한 갈치조림과 돌게장을 간장과 양념, 총 3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여성게장백반

2.4Km    18403     2023-01-20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1로 17
061-642-8529

여수 돌산대교 아래쪽 봉산동 게장백반 거리에 있는 음식점이다. 임행숙 사장은 이 동네에서 24시간 해장국집을 20년 동안 운영했다. 이때 밑반찬으로 돌게장을 내놓았더니 손님들이 자꾸만 더 달라고 하더란다. 그러던 중 몇몇 손님들이 해장국집은 피곤하니 게장백반집을 하라고 권했다. 때마침 게장백반집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게장골목이란 말까지 나오자 아예 임행숙 사장도 게장 전문점으로 간판을 바꿨다. 이 집에는 게장 3종 세트가 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된장게장이 그것이다. 임 사장은 아마 전국에서 가장 먼저 된장게장을 시작했을 거라고 말한다. 된장게장은 말 그대로 된장에다 돌게를 숙성시킨 것이다. 간장게장과 다른 독특한 맛이 난다. 돌게 다리까지 씹어 먹으면 적당히 간이 밴 게살이 입 안에 쏙쏙 내려앉는다. 돌산갓김치도 판매하고 있다. 단골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북어국이나 우거지국, 뼈다귀해장국을 준비한다.

경도회관

2.4Km    18615     2023-08-16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2
061-666-0044

경도회관은 경도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참장어(하모) 전문점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참장어 요리를 판매하고, 찬바람이 불면 새조개를 요리한다. 갯장어(하모)는 회와 유비끼(샤브샤브의 일본 교토식 용어)로 먹는다. 유비끼는 하모 뼈와 생강, 양파 등 채소를 우린 육수를 끓여 살짝 데쳐서 먹는다. 상추에 쌈을 싸기도 하고,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뼈가 거의 씹히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비법이다. 고기를 건져 먹고 나면 죽을 만들어 먹는데 쌀과 갖은 채소를 다져서 끓여 먹는다. 맛이 담백하고,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밑반찬 가운데 특색 있는 것은 하모를 말려서 양념과 함께 볶아낸 하모 볶음이다. 죽은 하모를 회나 유비끼로 내놓지 못하고 급히 손질한 뒤 말렸다가 양념해 볶아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