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가든 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꽃가든 한정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꽃가든 한정식

들꽃가든 한정식

4.8Km    2024-01-17

경기도 여주시 부평로 283

들꽃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있는 오랜 전통의 한정식집이다. 들꽃가든은 깔끔한 매장에 새벽부터 영업해 근처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서 많이 찾는다.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농산물 직거래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한다. 김치, 양념장, 된장도 주인이 담그고 만들어서 사용한다. 우거지 해장국과 소머리 국밥은 골프장 가기 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소머리 국밥은 가마솥에 끓인 뽀얀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내고 부드러운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한우는 질과 맛이 좋은 횡성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흑돼지 두루치기는 삼겹살, 등갈비를 알감자와 통마늘 우렁이와 함께 요리한다. 골프 라운딩 후 원기 충전을 위한 백숙도 있다. 1km 이내에 썬밸리 cc와 여주온천이 있으며, 10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 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동네막국수

동네막국수

4.8Km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현암3길 28

동네막국수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다.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기 때문에 적당한 찰기가 있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막국수 전문점이라 메뉴가 단순하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온막국수가 있으며,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편육이 있다. 비빔막국수는 메밀면 위에 비빔양념, 계란, 김가루, 오이채, 깨소금이 듬뿍 올려져 나온다. 참기름의 고소함이 매콤 달콤한 양념장과 조화를 잘 이룬다. 양념 맛이 강하지 않으나 독특한 감칠맛으로 계속 끌린다. 물냉면과 온냉면은 뽀얀 육수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막국수에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제공해 주는 대로 먹는 것도 좋다. 육은 잡내 없이 한방의 향이 은은히 나고 수분도 적당하여 촉촉하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도 좋아 부드러운 고기 맛과 쫄깃하고 고소한 비계의 맛이 조화롭다.

유가장

유가장

4.8Km    2024-08-13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경기도 여주에 있는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 짬뽕으로 TV 방송의 VJ특공대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싸이가 다녀갔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짬뽕의 매운맛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즐길 수 있다. 유가장 짬뽕의 국물은 맑고 시원한 맛과 더불어 얼큰함으로 혀를 자극한다. 국물뿐만 아니라 면발 또한 탱글탱글한 것이 유가장의 장점이자 자랑이다. 이미 여주의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지만, 식사 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주의 짬뽕 맛집이다.

홀인원그늘집

홀인원그늘집

4.8Km    2024-06-28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1047

홀인원그늘집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 아침부터 손님이 많다. 실내는 홀과 방이 모두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오삼불고기쌈밥은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잘 조화되어 간이 알맞고 맛이 좋다. 고기가 신선하며 오징어와 삼겹살 모두 부드럽고 큼직하여 씹는 식감도 좋아 인기가 많다. 사계절비빔밥상은 정갈한 반찬과 나물이 나오고, 큰 그릇에 밥과 계란프라이, 김가루가 나와 비벼 먹는다. 홀인원그늘집은 청국장이 별미인데, 청국장 콩이 듬뿍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구수한 맛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상추와 고추는 두 메뉴 모두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우뭇국, 황태무채국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의 아침 식사나 해장용으로 주문이 많다. 다양한 밑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온다. 1km 이내에 여주썬밸리 cc와 여주온천, 6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스카이밸리 cc가 있다.

360도 컨트리클럽

360도 컨트리클럽

4.8Km    2023-02-07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609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360도 컨트리 클럽은 자연과의 완전한 조화라는 동양적 사고를 바탕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컨트리클럽이다. 고요한 산줄기에 둘러쌓인 컨트리 클럽은 편안함과 뛰어난 조경을 제공한다. 인코스, 아웃코스 총 18개의 홀이 있다. 아웃코스에서는 드라마틱한 티샷과 경치와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최고의 샷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코스에는 양잔디를 사용하였고 부분적으로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여 코스를 조성하였다.

황제능이버섯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

4.9Km    2024-01-18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

여주솥반

여주솥반

4.9Km    2024-07-08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82

여주 솥반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한식집이다. 단정한 외관에 내부는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마치 카페 같은 인테리어이다. 내부도 넓고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갖추었다. 대표 메뉴는 철판 제육 불고기 밥상, 밥도둑 보리굴비 밥상, 제주황게 간장게장 밥상이다. 철판 제육 불고기 밥상은 가마솥 밥, 철판 제육불고기, 시골 청국장, 우렁짜박장, 야채쌈과 제철 반찬들이 한 상 가득 나온다. 불고기는 간이 알맞게 잘 배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 밥도둑 보리굴비 밥상에는 보리굴비가 나오는데, 살이 통통한 보리굴비가 고소하게 잘 구워져 나온다. 제주 황게 <간장게장> 밥상은 신선한 황게의 풍미가 좋다. 모든 밑반찬은 정갈하게 놋그릇에 나오고 담백하면서 맛이 좋다. 후식으로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다. 5km 이내에 세종산림욕장, 여주박물관,여주도자세상,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 골프장들이 있다.

두부고을해마루

두부고을해마루

4.9Km    2024-01-09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113

두부고을해마루는국산 콩 100%으로 가마솥에 직접 만든 두부와 한정식을 결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한식당이다. 매일 두부를 직접 만들고 여주 진상미 계약 농가에서 직접 받아오는 쌀로 밥을 지어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해마루 정식과 코다리 정식은 주메뉴를 제외한 모든 상차림이 같다. 해마루 정식의 주메뉴는 제육볶음이다. 고등어구이와 찌개를 포함하여 19가지의 맛있는 반찬이 정갈하게 한상 가득히 차려진다. 음식에 사용되는 콩, 채소, 고기, 고춧가루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반찬으로 나오는 콩물 생두부는 손두부에 콩물을 부어 제공하는데, 진하고 고소한 콩물과 두부와의 조화가 특이하고 새로운 맛을 보여준다. 코다리 정식은 코다리 구이에 채소 가득한 소스가 얹혀 나오며 코다리 맛과 어우러져 인기 메뉴이다. 구수한 두부를 맛볼 수 있는 한정식으로 장년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주본갈비

여주본갈비

4.9Km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10

여주본갈비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갈비전문점으로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맛집이다. 직접 농사를 지은 여주 가마솥밥과 최상급 갈비 그리고 매일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만 취급한다. 모든 고기류를 직접 작업하여 손질하고 모든 갈비 양념은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도 많아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소양념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고기를 직접 포를 떠 양념하는데, 담백한 고기맛과 달콤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수제돼지갈비는 100% 국내산 돼지갈비를 직접 포를 떠서 천연과일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한다. 적당한 단맛짠맛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다. 양갈비는 최고급 등급의 양갈비를 저온숙성하여, 양 특유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은 육회와 육전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근처에 여주미술관, 6km 이내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유원지와 골프장들이 있다.

강한사

강한사

5.0Km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강한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대로사라고도 하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송시열은 인조 11년(1633) 생원시에 합격하여 경릉참봉을 거쳐 봉림대군의 사부가 되었으며, 후일 효종의 북벌론을 추진하며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다. 노론의 영수로서 일생을 주자학 연구에 몰두한 대학자로 예론(禮論)에 밝았으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런 송시열이 여주에 머물 때마다 효종의 무덤인 영릉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에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였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김양행에게 송시열의 사당을 짓게 하고 친히 비문을 지었으며, 송시열을 높여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사당을 대로사라 하고 사액하였다. 그 뒤 1873년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당은 크게 사당과 강당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실이자 관리소인 추양재, 대로사비각, 홍살문 등이 있다. 강한사의 사당은 특이하게도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서쪽에 위치한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을이면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란 카펫처럼 깔려 고즈넉한 사당의 전경과 아름답게 어울려 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