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3-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0
010-4574-8409
디아크리조트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장식된 푸른 바다가 보이는 여수 돌산의 높은 대지에 위치해 있어 청량한 여수의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머물기 좋은 리조트다. 발끝에 걸린 수평선을 따라 하늘과 맞닿은 바다와 이어진 듯한 수영장이 있으며, 4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피니티’, ‘치엘로’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더불어 꿈에 그리던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춘 힐링 플레이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8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인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아크 스튜디오, 편의점, 사우나, 세미나실 등 다양한 내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음공간은 야외 카바나에서 숯불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고, 실내 스카이어닝 가막비치에서 가스그릴 바베큐도 이용 가능하다. 그 외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셀프스낵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8.7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12
정다운 식당은 메기탕과 메기 찜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33회에 출연한 여수 봉산동의 맛집이다. 리모델링으로 식당 내부는 더 넓어지고 깔끔해졌다.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맛집으로 35년 전통의 손맛과 엄선된 재료가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꽃게탕과 갈치조림으로 주문을 하면 돌게장과 새우장, 갓김치, 꼴뚜기젓, 도리지 무침, 깻잎, 각종 나물류 등이 기본 찬으로 상에 오른다. 게장은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그 외에 살이 담백하고 쫄깃한 쏨뱅이탕, 졸복, 세미탕 등이 있다.
8.7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8.8Km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이라는 말은 모래의 여수 향토어인 모살과 해안이란 뜻의 기미가 합쳐져 모래해안이라는 뜻의 모사금이 되었다.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만성리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해변과 조약돌 해변, 암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여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여 갯바위 곳곳에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감성돔이 많이 나와 5월부터 가을까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 백사장이 인상적이다. 백사장 길이 225m, 폭 30m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낮고 바닷물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다. 오천에서 소치 사이에 해안도로를 따라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주변 해수욕장으로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과 신덕해수욕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으로 13분 거리에 여수엑스포역이 있어 여수시내를 방문할 수 있다.
9.0Km 2024-11-2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6
갯벌과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여수 돌산 앞 바다를 바라보며 카페와 다이닝을 즐기는 브런치 맛집이다. 잔디정원을 갖춰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닷가 수국이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영화 ‘잠적’, tvN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의 촬영 장소이다. 카페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야외정원이 있다. 카페 2층에는 바다 방향으로 빈백쇼파와 테이블을 배치해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나무 사이에 포토존과 그네를 설치하여 여수 바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간조와 만조때에 따라 카페 앞 바다 풍경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경치를 보기위해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다.
9.1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39-3
히든비치리조트는 여수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사계절 25m 대형 온수풀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룸안에서 편안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복층구조로 최대 수용인원 10인까지 가능한 객실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을 갖기 좋다. 푸른 산 경치와 어우러지는 수영장 주변의 하얀 파라솔과 비치 베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이 되면 수영장과 리조트 주변으로 조명이 켜지고 밤하늘을 즐기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온수풀은 하절기(5월~10월)에는오전, 오후 특정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며 동절기(11월~4월)에는 오후에만 운영이 된다. 수심이 얕은 키즈풀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수영하다가 추워지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편백 사우나시설이 수영장 바로 앞에 있다. 이외에도 트렘펄린과 회전 그네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놀이 시설이 있다. 객실 안에는 웨버그릴이 구비되어 있어서 고기 굽는 냄새 없이 편안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9.1Km 2024-07-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2
진미회관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노포 감성의 여수 식당으로 갈치구이 맛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 오픈 주방이 있고, 홀에는 테이블만 몇 개 놓여 있는 소규모 식당이다. 하지만 갈치 요리만큼은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대표 메뉴는 갈치구이와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칼칼한 양념으로 맛을 낸 갈치 조림이다. 그 밖에 토종닭백숙, 쏨뱅이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남도 맛집답게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은 푸짐하고 다양해서 시골 밥상이나 집밥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9.1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08
010-2718-7189
전남 여수에 위치한 K-PARK 호스텔은 편안하고 아늑한 전망과 고니 도래지가 한눈에 보이는 펜션이다. 야외 숯불 바베큐, 카페, 자전거 여행, 야외 미온수 수영장과 유아풀, 세미나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모든 객실에는 호텔식 침구가 준비되어 있다. 디럭스룸(101,102,103,202)에는 템포 매트리스가 제공된다. 연인, 가족들이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다.
9.3K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086
010-3628-6337
자연담은은 여수 바다가 보이는 펜션으로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다.
9.5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반도와 이어져 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은적암 등의 명승지와 유적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일주도로가 있다. 특히 근래에는 관광식당,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돌산도는 자동차를 타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여행지이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 거리는 대략 60㎞ 정도로 1~2시간 소요된다. 돌산대교 아래에는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한 거북선의 실물 모형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인근에는 갖가지 싱싱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해안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돌산공원(대교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시의 전경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