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네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네막국수

동네막국수

3.6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현암3길 28

동네막국수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다.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기 때문에 적당한 찰기가 있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다. 막국수 전문점이라 메뉴가 단순하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온막국수가 있으며,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편육이 있다. 비빔막국수는 메밀면 위에 비빔양념, 계란, 김가루, 오이채, 깨소금이 듬뿍 올려져 나온다. 참기름의 고소함이 매콤 달콤한 양념장과 조화를 잘 이룬다. 양념 맛이 강하지 않으나 독특한 감칠맛으로 계속 끌린다. 물냉면과 온냉면은 뽀얀 육수가 담백하고 고소하다. 막국수에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제공해 주는 대로 먹는 것도 좋다. 육은 잡내 없이 한방의 향이 은은히 나고 수분도 적당하여 촉촉하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도 좋아 부드러운 고기 맛과 쫄깃하고 고소한 비계의 맛이 조화롭다.

강한사

강한사

3.6Km    3101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강한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대로사라고도 하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송시열은 인조 11년(1633) 생원시에 합격하여 경릉참봉을 거쳐 봉림대군의 사부가 되었으며, 후일 효종의 북벌론을 추진하며 총애를 받았던 인물이다. 노론의 영수로서 일생을 주자학 연구에 몰두한 대학자로 예론(禮論)에 밝았으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런 송시열이 여주에 머물 때마다 효종의 무덤인 영릉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후에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였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김양행에게 송시열의 사당을 짓게 하고 친히 비문을 지었으며, 송시열을 높여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사당을 대로사라 하고 사액하였다. 그 뒤 1873년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당은 크게 사당과 강당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실이자 관리소인 추양재, 대로사비각, 홍살문 등이 있다. 강한사의 사당은 특이하게도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서쪽에 위치한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을이면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란 카펫처럼 깔려 고즈넉한 사당의 전경과 아름답게 어울려 운치가 있다.

명성황후 기념관

명성황후 기념관

3.6Km    21399     2023-10-30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명성황후 기념관은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내에 위치한 공립박물관이다.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비(妃)인 명성황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하였다. 명성황후 기념관은 명성황후가 태어나 8살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의 맞은편에 1층 건물로 건립되어 있으며, 기념관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명성황후 순국 숭모비(좌)와 명성황후 추모비(우)가 위치하고 있다. 전시실은 면적 520㎡로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진영과 연표를 시작으로 고종, 명성황후뿐 아니라 같은 시기에 활약하였던 여흥 민씨들의 유물 및 관련 자료들을 전시한다. 명성황후의 친필과 왕비 어보, 을미사변 때 일본인이 사용했던 일본도(복제품), 생애를 재현한 디오라마 등 당시 시대 상황을 알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명성황후 생가뿐 아니라 숙종의 비(妃)인 인현왕후의 집이자, 명성황후가 8살에 한양으로 올라간 후 고종의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머물렀던 감고당(이전 복원), 161석 규모의 공연장인 문예관, 명성황후탄강구리비, 민유중의 묘와 신도비, 연못이 있는 조각공원, 주막과 한복체험 및 전통 소품을 살 수 있는 상점 등이 있어 마치 자그마한 민속촌을 연상케 한다. 명성황후 생가유적지는 무장애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장에서 기념관까지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사전예약 시 문화관광 해설도 가능하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신륵사,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아리수수상레저

아리수수상레저

3.7Km    0     2024-07-24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662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수상 레저 시설이다. 아리수 수상 레저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으며 특히 아리수 수상 레저의 수면은 물이 잔잔하여 초보들도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를 배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주말을 맞아 여주로 나들이 나와 아리수 수상 레저를 방문하여 물결을 가르며 즐기는 수상 레저를 통해 평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건강한 취미를 통해 쉬는 날이 아깝지 않을 수 있다.

플랫

플랫

3.7Km    0     2024-07-30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4-2

플랫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남한강이 창밖으로 흐르는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화사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곳곳에 사진 찍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안심스테이크는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완두콩 퓌레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해물오일카페리니는 케이퍼 올브 드라이 토마토에 해물을 볶아내 버터 향을 입힌 파스타로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크림파스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에 생치즈가 듬뿍 올려져서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트뤼프 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관자 리소토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모든 메뉴는 양이 넉넉하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다. 따뜻하게 나오는 식전 빵에는 사장이 직접 만든 레몬 베이스의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별미이다. 샐러드는 신선할 뿐 아니라 소스가 맛있어 인기이다. 5km 이내에 여주근린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청심정

3.7Km    5145     2023-09-19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0
031-886-2580

여주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참숯 장어구이,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 참숯 오리훈제, 한방오리백숙 전문점이다. 직접 농사지은 대왕님 표 여주쌀로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과 계절 반찬으로 특색 있는 장어,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100% 국내산 장어와 고창 복분자가 어우러진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는 청심정만의 대표 메뉴이다. 주문이 들어가면 장어를 손질하여 불판 위에서 꼬리가 살아 움직이는 장어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강변도로를 따라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주본갈비

여주본갈비

3.7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10

여주본갈비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있는 갈비전문점으로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맛집이다. 직접 농사를 지은 여주 가마솥밥과 최상급 갈비 그리고 매일 싱싱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만 취급한다. 모든 고기류를 직접 작업하여 손질하고 모든 갈비 양념은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테이블도 많아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소양념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고기를 직접 포를 떠 양념하는데, 담백한 고기맛과 달콤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 수제돼지갈비는 100% 국내산 돼지갈비를 직접 포를 떠서 천연과일 양념으로 36시간 저온 숙성한다. 적당한 단맛짠맛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다. 양갈비는 최고급 등급의 양갈비를 저온숙성하여, 양 특유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은 육회와 육전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근처에 여주미술관, 6km 이내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유원지와 골프장들이 있다.

여주장 (5, 10일)

여주장 (5, 10일)

3.8Km    25594     2023-07-27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 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 여주장의 시작이다. 당시에는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 금, 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였다.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초 농본 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었고, 지방의 시장도 수효가 증가하였다. 이후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대왕 때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 250석 적재 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 포함 20여 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으로 유추된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생선, 새우젓, 소금)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조선시대에 여주의 시장 분포 사항을 살펴보면 여주장, 천령장(천양장이라 부름)과 억억장(후에 흥천장)이 제일 먼저 생기고 가장 번성하였다. 그 다음으로 안평장(후에 청안 리로 옮김) 곡수장, 궁리장(금사면 궁리) 등이 생겼고, 그 후에 다시 태평리장이 생겼다. 해방 후에는 대신장, 북내장, 주암장, 상품장 등이 생겼으나 해방 후에 생긴 시장은 몇 년 후에 폐장되었다. 이곳에서 외지로 수출되는 수출품은 도자기 이외에 가내 공업품으로 한지, 자리, 약초류에 불과하였다. 1965년도에는 시장 수가 11개였고 70년대 이르러 여러 종류의 잡화를 다루는 도매업 소매업 등의 상점이 늘어나 시장 수가 줄어 현재의 가남장과 대신장, 여주장만 서고 있다.

황제능이버섯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

3.9Km    0     2024-01-18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28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쾌적한 분위기의 넓은 실내와 개별 방이 있다. 대표메뉴인 특황제 해신탕은 닭 위에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가득 올라가 있다. 모든 해산물은 주문 즉시 수조에서 재료를 건져 요리해 싱싱하다. 닭은 엄선한 토종닭을 사용하고 육질이 부드럽게 잘 익혀져 나온다. 문어와 낙지는 신선해서 크게 잘라도 질기지 않고 연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난다. 새우도 살이 통통하고 능이는 쫄깃한 식감에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육수는 여러 가지 약재와 능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감칠맛이 난다. 메밀전병은 쫀득한 메밀에 매콤한 김칫소를 가득 채웠고, 만두도 초록색 만두피에 능이 향이 은은하고 속이 꽉 찼다. 6가지의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한 맛이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죽은 찹쌀과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5km 이내에 호수공원, 용마폭포공원, 경춘선숲길, 문화유산인 왕릉들이 많이 있다.

여주향교

여주향교

3.9Km    4369     2024-06-13

경기도 여주시 향교1길 24

여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려말~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다. 여주향교는 본래 고려 말 가정 이곡에 의해 마암 근처에서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85년(숙종11년) 여주읍 홍문리의 잣나무 고개에 재건하였다.하지만 이후 부락에 자주 괴질이 발생하여 마을 주민이 희생되자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고 하여 현 위치로 이건 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여주 향교는 규모는 크지 않으나 건물 부재의 형태나 결구법에서 지역성이 잘 나타나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다. 전교 1명과 장의 6~7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동무 3) 서무 4) 내삼문 5) 명륜당 6) 외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