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맛나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맛나게장

1.6 Km    1550     2024-06-13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남3길 22-4
061-684-4992

여수 시청 근처에 위치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물어물어 찾아왔어요"라고 말하는 손님이 많다. 여수에서 먹을 수 있는 돌게로 담근 게장 외에도 국내산 알이 꽉 찬 꽃게로 담근 꽃게 게장을 맛볼 수 있으며 묵은지를 넣고 조린 고등어조림이 별미다. 묵은지와 고등어조림을 상추에 싸서 쌈밥처럼 먹을 수 있어 게장을 먹지 못하는 일행과 함께 가도 부담 없이 한상 차림을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꽃게장 정식과 돌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고등어조림을 시작으로 된장국, 제육볶음, 갓김치, 배추김치, 시금치나물, 김, 젓갈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복만식당

복만식당

16.2 Km    0     2023-10-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743

갈치전문점 복만 식당은 ‘아난티 남해’ 근처에 있으며 칼칼한 전복갈치조림과 도톰한 통갈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인원수에 맞춰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 선정 고민이 줄어든다. 창가에 앉으면 푸른 바다와 초록의 골프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붉은 석양빛이 감돌 때면 몽환적인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도 있다. 후기에 좋은 평이 많아 아난티 남해에 숙소를 잡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제공하며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남해스포츠파크

남해스포츠파크

16.3 Km    38421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길 15

남해군 서면 서상리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는 총면적 30만㎡로 200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완공되었으며 프로축구, 프로야구, 각종 학교팀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는 등 스포츠메카로 자리잡고있다. 특히 2002년 4강 신화로 기억된 월드컵때 네덜란드팀의 훈련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했으며, 2002년에는 전국 축구 왕중왕전인 FA컵 등이 개최되어 내노라하는 프로축구 선수들이 남해를 찾았다.

남해스포츠파크에는 사계절 잔디구장과 인조잔디구장, 대한야구캠프의 야구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실내수영장, 향토역사관, 메디컬센터를 비롯한 각종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지압보도, 해안산책로, 스포츠파크교 등이 섬의 서쪽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치를 자아낸다. 또한 남해스포츠파크호텔과 조각공원은 남해스포츠파크를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가족호텔의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해수사우나, 휘트니스클럽, 스카이라운지, 대규모 연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대도시의 호텔 못지않게 갖추어져 있다. 그리고 최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하여 어린이 놀이동산과 더불어 남해대교를 옮겨놓은 듯한 현수교를 설치하여 찾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죽헌한정식

1.6 Km    17750     2023-12-1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36
061-685-1700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오죽헌은 남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유명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죽헌 밥상으로 사시미, 해물, 떡갈비, 홍어삼합, 전복찜, 생선구이 등의 구성이다.

통큰샤브

통큰샤브

1.6 Km    2     2023-03-08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로 25

여수시 학동, 여천 소방서 맞은편에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족과 함께 외식을 즐기기 적합하다. 각 테이블마다 낮은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독립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샐러드 바에는 초밥과 롤, 치킨, 쿠키 등 작은 뷔페가 연상될 만큼 종류도 다양하다. 안산공원, 거북선공원, 용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16.4 Km    27366     2024-06-04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을 닮은 보물섬 남해군, 그 나비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남면이 있고, 남면 안에는 예로부터 모래가 많다는 뜻에서 ‘사촌’이라고 불리는 사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사촌마을에 자리한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해변 폭 20m로 전체면적이 1만 3000여㎡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1.5m의 수심과 25°의 온화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적당해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즐겨 찾는다. 사촌해수욕장에는 30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은 해안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고, 응봉산을 거쳐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낚시와 산행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인근에는 치유농장과 옛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보물섬 캠핑장, 경상남도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유럽풍 정원인 섬이정원 등이 위치해 있다.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16.4 Km    0     2023-10-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

거북선공원

1.6 Km    1     2023-02-28

전라남도 여수시 거북선공원2길 10

여수 거북선 공원은 1989년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면적이 29,000㎡에 달한다. 거북 형태를 띠고 있는 인공 호수가 공원 중앙에 자리해 있고 호수 안에 분수가 있다. 봄이면 호수를 중심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수 주변으로 수양버들과 후박나무, 가시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대규모 원형 잔디광장과 야외무대가 있어 크고 작은 공연과 축제, 행사가 열리며, 돌로 만든 거북선 조형물, 남방식 고인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

16.5 Km    65454     2024-05-2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1179번길 40-109
055-860-0100

남해안 다도해 아름다운 섬 남해군에 자리 잡은 아난티 남해는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체인 그룹 힐튼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힐튼 월드 와이두 리조트이다. 아난티 남해는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자연 그대로인 듯한 디자인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있으며, 18홀의 PGA 챔피언쉽 골프 코스와 최고급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깨끗하고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일년 내내 골프와 레저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리조트 내에는 가든테라스 BBQ, 야외수영장, 반려견 야외 산책광장, 키즈골프장, 해안산책로, 서점 등의 부대시설이 있고, 자전거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16.6 Km    3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10-17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 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 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해변 길이는 약 1km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다. 선구마을과 항촌마을은 낚시어선업 자율공동체를 운영 한다. 방파제 낚시는 물론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도다리나 볼락 등 다양한 어종 낚시가 가능하며,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도 종종 낚인다. 옹기종기 모인 선구마을의 어촌 풍경은 담벼락마저 멋스럽다. 이곳은 매년 음력 보름날에 지내는 당산제와 지방민속놀이인 줄끗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마을과 해변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는 유채꽃과 벚꽃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몽돌해변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여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