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갈비살 청주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화갈비살 청주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화갈비살 청주본점

고화갈비살 청주본점

15.0 Km    1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557

고화갈비살 청주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숯에 구워서 먹는 미국산 갈비살이다. 소양념갈비살, 반반갈비살, 차돌된장밥, 차돌된장뚝배기, 물냉면, 비빔냉면 등도 판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15.0 Km    19437     2023-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

능이손칼국수

능이손칼국수

15.0 Km    0     2024-06-24

충청북도 보은군 성족2길 41

능이손칼국수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능이칼국수다. 이 밖에 해물부추전, 감자전, 메밀전병 등도 준비되어 있다. 1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토종닭능이백숙도 인기가 많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고선재

고선재

15.1 Km    5     2022-12-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윗고분터길 33-15
043-298-0148

고선재는 1861년에 지어져, 대대로 마을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는 곳으로 덕망이 자자했습니다. ‘선을 많이 베푸는 집’이라는 그 의미를 닮아,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의 안마당 고은리를 방문하면 마을 어귀의 고목에 한 번, 고선재를 둘러보며 또 한 번 감탄이 나옵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진한 고택의 향이 풍기고, 아담한 안마당이 등장합니다. 안마당은 ‘고선재 찻집’을 찾은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자리해 있습니다. 안채와 사랑채를 둘러보기도 전에 이미 반해버릴 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감성이 차오르는 안채와 사랑채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되고,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의 고가구는 짧게는 40년, 길게는 150년의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푹신한 침대는 손님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진 사랑채는 대청마루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뻗은 대청을 따라 걸으며, 유리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 속 감성이 가득 차오를 것입니다. 사랑채는 사랑방, 건넌방,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님이 없을 때는 방문자도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찾는 이가 많은 고선재 고선재는 그리운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 정겹고 집안 곳곳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있는 공간입니다. 고택의 고풍스러움 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겸비하여, 찾는 이의 발길을 또다시 향하게 만듭니다. 시간을 따라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고선재에서의 하룻밤은 각별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 고선재 찻집 고선재 찻집은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고, 방문했던 사람들 모두 마음 속에 꼭 저장해 가는 곳입니다. 특별한 점은 고택 전체를 찻집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숙박하는 사람이 없는 날이면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주 탑동 양관

15.1 Km    0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4동, 성경학교 1동, 병원 1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6동의 건물을 지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6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이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1호는 사유지라 안을 볼 수 없고, 2호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로 사용 중이며, 3~6호는 학교 안에 있어 수업이 없을 때는 둘러볼 수 있다.

복천암(청주)

15.1 Km    19384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120

속리산 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수행했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한 곳이며 이곳에는 세조의 피부병을 치료했다는 목욕소와 신미대사를 만나 법회를 열었다는 복천암이 있다. 세조길의 끝자락에 있는 복천암은 속리산 배꼽 지점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신라 성덕왕 때 창건해 천 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시대의 왕실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 그중 하나가 무량사라 쓴 고려 공민왕의 친필 현판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 세조의 참배 깃대를 꽂았던 당간지주로 복천암 마당에 있다. 이곳은 조계종 승적의 비구니 스님들이 기거하는 선방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찰의 토지와 전각 등은 태고종에 등록돼 있으며 초하루 법회와 보름 법회 등이 열린다. 복천암에 가는 길은 주변이 아름답기 그지없고 산과 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예부터 왕실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 영조의 후궁이었던 영빈 이 씨의 위패를 모신 선희궁 원당이 근처 법주사 대웅전 옆에 자리하고 있고, 복천암에서 신미대사, 학조대사와 세조가 삼일 기도를 하고 목욕한 후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가 있다. 또한 세조와 그 대신들이 이곳 봉우리까지 올라와 담론하였다는 문장대와 세심정 계곡 절벽 위 봉우리인 태봉에 자리한 조선 순조의 태실비와 태실이 있다. 지금은 복천암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그 길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덕천서원(청주)

15.1 Km    1297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길 16-30

청주 덕천서원은 유희령과 유흥룡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1694년(숙종 20)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진주 유씨 집안의 사당이다. 이후 우신언과 정응창을 추가 배향하였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이곳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목조 기와집이며 사우와 신문 및 양옆의 협문 등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2월 중정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이며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다. 오른쪽에는 덕천사비,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 묘정비]라고 쓰여 있는 비석이 서있다. 서원문화를 알아보기 좋은 곳으로 외삼문이 열려있어 내부도 관람이 가능하다. 흙으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담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와에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우암산

우암산

15.2 Km    37106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91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우암산은 높이 353m이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려온 한남금북정맥 산줄기에 속한다. 청주 동쪽의 상당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이 우암산이며, 산세가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어 와우산이라고도 한다. 우암산은 침엽수림과 낙엽수림이 섞여 있고 그늘이 많아 걷기 좋으며 약수터가 여러 개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순환도로와 동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하기 좋으며 중간에 벤치와 팔각정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할 장소도 충분하다. 우암산 정상에서는 청주시 전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여 청주시민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가 되고 있다. 산기슭에는 표충사, 용화사 등의 사찰이 있고,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우산성이 있다. 지금은 성 주변으로 민가와 농경지가 늘어나 크게 훼손된 상태이다.

보현사(청주)

15.2 Km    21545     2023-03-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

청주 보현사(普賢寺)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산25번지)에 위치한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제78호)이다. 보현사는 우암산 등산로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주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현사는 1950년 김천운(혜득)스님께서 현재의 자리에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며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법당(法堂)자리에 부처님이 하강하시는 현몽을 얻으시고 법당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법당 중건과정에서 출토된 여러 개의 기와장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700여년전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서에 의하면 와우산(우암산)중턱에 몇 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보현사 바로 옆 관음사 절터에서는 계향지사(桂香之寺)라는 기와가 출토된 바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보현사 자리에는 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므로 현재의 보현사는 700여년 이전 응적사를 재건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찰 이름을 창건주인 혜득스님의 뜻에 따라 보현사라 하였지만 고찰의 유래를 계승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교계의 전읍과 전응으로 볼 때 보현사는 응적사의 후신으로 700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한 사찰로 불자(佛子)들은 물론이고 85만 청주시민들의 심신(心身)의 안식처인 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율봉근린공원

율봉근린공원

15.2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78 (율량동)

청주시 율량동에 있는 율동근린공원은 상당산성이 발원지인 율량천과 마주 보고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으며 커다란 나무들과 꽃나무, 잔디 등으로 아름답고 정갈하게 정비되어 있어 꼬마 아이들의 숲 체험 장소로도 적당한 곳이다. 잘 정돈된 산책길과 벤치 등이 있고 주변에 둘려있는 상당산성, 우암산 등의 풍경도 모두 볼 수 있어 아늑한 쉼터로 좋은 곳이다. 또한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공놀이하기 좋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차장 옆 입구에는 율동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되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차량에서 대출 반납하는 북 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의 대출과 반납이 이루어지며 상호 대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 병영 옛 건물이 이전되어 있고 통신 학습 광장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조각과 조형물을 통해 예전 통신방법을 알 수 있게 꾸며져 있다. 공원 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등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어른들도 옛 추억을 되살리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