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라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칼라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칼라캠프장

스칼라캠프장

15.4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추곡고개길 326-121

스칼라 캠프는 강촌역에서 6km 떨어진 약 6,600㎡ 규모의 대형 캠핑장이다. 클램핑과 데크 사이트 26개, 파쇄석 사이트 57개가 있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탁 트인 산세를 캠핑 사이트에 앉아서 즐길 수 있다. 가을 단풍도 절경을 이루며, 매일 저녁노을과 별 보기도 좋다. 매점에서 간단한 필수품들이 구비되어 있고, 하나로 마트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의암류인석기념관

의암류인석기념관

15.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충효로 1503

춘천 출신 의병장 의암 류인석(유인석)의 유품과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기념관. 류인석은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으로 병자수호조약 체결에 반대 상소를 올리고 김홍집 친일 내각이 들어서자 의병을 일으켰다.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관군에게 패전하고 만주로 망명한 후 독립운동을 이어가다 병사했다. 기념관 실내에는 위정척사운동과 항일의병운동의 전개 및 류인석의 생애와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야외에는 류인석의 묘역과 영정·위패를 모신 의열사, 의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교육 공간인 의병학교 등이 있다. 또한 백범 김구가 류인석 묘역에서 올린 제문을 돌에 새겨 기념한 비와 한국국민의회(성명회) 선언서를 담은 비도 살펴볼 수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 의병과 독립운동사를 가르치는 독립운동교실,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으로 의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의병놀이마당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옹장골관광농원

15.5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213-106

춘천시 남면 후동리에 있는 닭갈비집으로 산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철판이 아니라 돌판으로 된 불판에 숯이 아닌 장작을 때는 가마가 있는 테이블이다. 닭갈비는 김치를 같이 굽는다. 바삭바삭한 감자전을 곁들이기 좋고, 닭갈비를 먹고 마무리는 볶음밥을 주문하면 되는데, 특이하게 멸치가 들어간다. 춘천의 닭갈빗집답게 막국수도 주문 가능한데, 삼삼하면서도 깔끔하여 속이 든든해진다.

청평 포세이돈(넵투누스카라반)

청평 포세이돈(넵투누스카라반)

15.5 Km    11     2023-01-1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62-123

청평 포세이돈(넵투누스카라반)은 청평호 안쪽 호반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으로, 포세이돈 레저리조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호수를 향해 2열로 길게 배치된 카라반은 객실마다 나무 데크와 그늘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다. 카라반과 함께 운영하는 펜션동에는 호숫가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수상스키,모터보트 체험장, 호변 수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멀리 가평대교가 보이며, 캠핑장 바로 앞에서 수상스키를 타고 즐길 수 있다.

네자매평강막국수

15.6 Km    0     2024-01-10

경기도 가평군 한서로 87

네자매 평강막국수는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막국수 맛집으로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고 있다. 네자매 평강막국수는 솜씨 좋은 네 자매가 매일 직접 뽑는 쫄깃한 면발의 막국수로 소문난 맛집이다. 명태회가 어우러진 회막국수와 비법이 담긴 편육의 맛이 일품이다. 명태회는 직접 담가 숙성하고 편육은 최고 등급 국내산 삼겹살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국내산의 좋은 재료만을 고집한다. 130석 규모로 넓은 실내와 주차공간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힐링브릿지수상레저

힐링브릿지수상레저

15.6 Km    1     2023-12-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511-28

가평빠지 힐링브릿지는 다양한 레저시설과 감성적인 뷰를 자랑하는 루프탑 등 2030 세대의 트랜드가 될 수 있는 장소이다. 펜션 숙박시설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카라반 캠핑장도 동시에 운영중에 있어 다양한 테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식당 및 매점, 노래방, 족구장, 수영장 등 여가 편의시설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가평빠지 힐링브릿지에서는 가평 및 춘천 일대의 레저시설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워터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100여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단체시설까지 구비가 되어있어 모임부터 재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포세이돈카라반

포세이돈카라반

15.6 Km    3     2023-04-2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62-101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포세이돈 카라반 캠핑장에는 모두 카라반 19대를 운영 중이다. 서바이벌 그라운드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면서, 동시에 수상레저를 즐기기 쉽도록 호수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문을 열면 청평호의 시원한 풍경이 조망된다. 카라반은 파쇄석 위에 전용 나무데크 시설과 잔디밭 위에 위치해 있어 꼭 외국의 어느 캠핑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탁자와 의자가 있어 바비큐 그릴을 사용하기 편리하다. 공동 바비큐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카라반 내 화장실과 샤워실 내부의 청소상태 또한 청결하여 이용객의 기분을 좋게 한다. 수상레저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만큼 여름철 각종 수상레저 및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카바나식 그늘막이 설치된 수영장에서는 일몰 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세이돈

포세이돈

15.6 Km    3     2023-02-2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62-101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청평 카라반 펜션은 답답한 회색 도시와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청평 호수와 자연을 벗 삼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세이돈의 숙박시설은 본관 펜션과 카라반으로 구성 되어 있다. 펜션 안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감성 캠핑장과 카라반이 있어 캠핑과 더불어 수상 레저를 함께 할 수 있다.

개울가오토캠핑장

개울가오토캠핑장

15.6 Km    0     2023-11-0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654-5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개울가 오토캠핑장은 전형적인 농촌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더불어 느티나무 숲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농촌체험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5 m×8m로 25면이 마련되어 있고,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는 느티나무가 일정한 간격으로 식재되어 있어 웬만한 더위에도 기분 좋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군데로 분리 배치되어 있는 공용시설은 모두 깨끗하게 괸리되고 있으며, 운영자가 재배한 농산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리실에 운영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간단한 물품만 판매하고 있다.

함왕혈

함왕혈

15.6 Km    22803     2023-04-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 전설이 살아있는 곳, 함왕혈 *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한다. 부족사회가 번창하던 먼 옛날, 함왕혈 부근에 함씨족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의 부족을 형성하여 살아가길 열망 하였으나 그 무리를 이끌어 나갈 적격한 지도자가 없어서 항시 문제가 돌출하였고 또한 해결할 수 없어 고심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정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함왕혈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눈동자를 가진 옥동자가 나왔다. 그들은 그를 하늘이 점지하여 준 자기의 지도자라 생각하고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함씨들은 자기들이 열망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자기들의 성지를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날로 번창하여만 갔다. 번창일로를 걷던 양근 함씨 부족들은 얼마가지 못하여 다른 부족들의 침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룩한 성지가 무너지고 위대한 왕도 죽어 함씨들의 국가는 결국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망하고 말았다.

그 무렵 그 옆을 지나던 과객이 말하기를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고 자기들만 번창하길 바라니 국가가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양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달았다. 그 뒤 그들은 성지를 양근 함씨 선조의 어머니인 바위를 중심으로 성을 쌓아 번창하려 하였으나 함왕은 또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국가는 융성하지 못했다. 양근 함씨들이 모두 흩어져 살아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 있는 것이라 한다. 그후 현재에 이르도록 양근 함씨 후손들이 그 바위에 보호책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선조로 모시고 있다.

전설은 이러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지방 호족들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이 일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호족세력 중 함규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함왕은 보통 이 사람을 가리킨다. 함규는 이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지만 결국 고려 태조왕건에게 귀부하여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공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