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12.0 Km    29774     2024-05-02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서동대로8759번길 117
031-641-5215

햇사레 복숭아와 함께 발전하여온 장호원의 역사를 조명하고 앞으로 발전할 장호원 황도의 위상과 그 아름다운 맛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축제 프로그램을 통한 복숭아의 홍보를 통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구성하고자 한다.

수라온쌀밥

수라온쌀밥

12.1 Km    2     2022-09-29

경기도 여주시 경충대로 1524

수라온쌀밥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소박하고 깔끔한 내부가 편안한 느낌이다. 분리된 공간의 방도 있고 단체석도 있다. 수라온 (한상/ 정식/ 밥상)은 모두 4인 기준의 식사로 한 상이 차려진다. 대표 메뉴인 수라온 한상은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 황태구이, 갈치구이, 1인용 가마솥밥이 다양한 밑반찬들과 함께 나온다. 살이 두툼한 고등어는 잘 구워져서 속이 촉촉하면서 고소하다. 제육볶음은 매콤달콤한 맛에 양이 푸짐하며 육즙이 좋다. 불향을 입혀 구운 황태구이는 맛있는 소스가 잘 입혀졌고, 살이 통통한 갈치는 고소하고 담백하다. 밑반찬들도 정갈하게 잘 차려져 나온다.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이나 이동하는 기사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2km 거리에 태평근린공원, 5km 거리에 해봄한옥체험관, 6km 이내에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응암본가

응암본가

12.2 Km    1     2023-01-30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경충대로 1538

응암 본가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정식당이다. 여주 특산물인 여주 쌀로 지은 고슬고슬하고 윤기가 흐르는 쌀밥은 응암 본가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한, 한정식당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밑반찬들 또한 정갈하게 담겨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쌀밥 정식으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집된장 같은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응암 본가 인근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자유CC, 솔모로CC 등이 자리하고 있어 쇼핑이나 라운딩 전, 후로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맛집이다.

블루마린캠핑장

블루마린캠핑장

12.2 Km    2     2023-04-2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중부대로 2545-74

블루마린 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에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에서 서여주, 이천 방면으로 달리면 5분도 채 걸리지 않아 도착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오토캠핑장 72면이 7개 구역에 걸쳐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며,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온수는 정해진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아이스커피 등을 파는 카페가 있다. 관리소에서는 화로, 난로, 선풍기, 해먹, 릴선 등을 대여해주고, 매점에서는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하는데 캠핑장 운영자가 직접 키운 닭이 낳은 유정란도 구입할 수 있다.

길조식당

길조식당

12.4 Km    0     2024-07-02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5

길조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골프장 맛집,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골프장으로 가기 전 식사를 위해 들르는 손님이 많다. 고송소고기해장국의 ‘고송’이라는 말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합친 단어로 그만큼 버섯이 듬뿍 들어가는 길조의 대표 메뉴이다. 한우 양지와 버섯, 무가 가득하고 송이버섯의 은은한 향에 국물은 깊고 진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하다. 아욱우렁탕도 인기 메뉴인데, 아욱과 우렁이 듬뿍 들어가 있고 조미료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좋다. 고사리우렁탕도 우렁의 씹히는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고사리 맛이 잘 어울리고 국물이 시원하다. 돼지고기와 우렁을 듬뿍 넣어 알맞게 얼큰한 맛으로 끓여낸 우렁고추장찌개도 인기다. 6가지의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1인당 달걀프라이가 1개씩 나온다. 근처에 백로 왜가리서식지가 있고, 5km 이내에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영월루, 달맞이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시골집

시골집

12.4 Km    0     2023-10-3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1

여주의 한식 음식점이다. 스카이밸리CC, 루트52CC 등 다양한 컨트리클럽과 밀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라운딩 전후 모두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특히 이른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 전 속을 채울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이 가능한 것도 시골집의 특징이다. 여주 시골집의 음식은 돌솥제육볶음, 소고기뭇국, 배추된장국 등 속을 따뜻하게 채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이 특징이다. 시골집에서는 다양하고 정갈 맛의 10가지 반찬과 짜지 않고 진한 맛의 식사메뉴 채워진 상에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세라지오 컨트리클럽

세라지오 컨트리클럽

12.5 Km    0     2023-12-28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30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 컨트리 클럽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반영하여 산지와 평야를 모두 아우르는 곳에 위치하여 자연에서만 나오는 아름다움과 편안함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세라지오CC의 두 개 코스인 세라코스와 지오코스에는 코스 내에 있는 능선과 호수와의 조화 덕분에 역동감과 생동감이 공존한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 수도권에서 방문하기에도 한층 더 편리해졌다.

신흥사(이천)

신흥사(이천)

12.5 Km    20154     2024-05-22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19번길 246-314

이천 설성산 중턱에 위치한 신흥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설성산성이 둥글게 에워싼 중간 지점에 있는 신흥사는 신라 내물왕(재위 356~402)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성을 쌓은 장군을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하나 당시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이고, 조선 후기까지는 연혁이 전하지 않아 최초 창건연대 및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오랫동안 폐사가 된 채 내려오다 1700년대 말에 중창하고 1918년 3창하였으며, 1944년 수해로 유실된 것을 당시의 주지 해송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보전과 천불전, 범종각, 산령각과 요사채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6~7세기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쌓은 성인 이천설성산성과 산 아래 선읍리 입상석불이 있다. 특히 선읍리 입상석불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석불로 선읍리 마을 앞 냇가와 논바닥에 흩어져 묻혀 있던 것이 1978년 여름에 장마로 드러나 마을 앞 광장에 두었던 것을 당시 신흥사 주지였던 월선 스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봉안한 것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찰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고, 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은 시원한 맛이 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수풀이 제법 우거져 있으므로 등산하고자 하는 사람은 긴바지 착용을 권한다.

보배네집

보배네집

12.6 Km    0     2023-10-20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76-16

여주 아울렛 근처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의 손만두 음식점이다. 지난 30년간 시골식 손만두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여주의 맛집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찾는 음식점으로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며 그 맛을 인정받아왔다. 손만두에는 김치와 두 부, 고기와 들기름을 넣은 것이 보배네집의 특징이다. 보배네집에서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빚은 만두와 밑반찬을 통해 정성이 들어간 전통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12.6 Km    15727     2024-06-19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원불사 경내에 봉안된 석불 입상이다. 마을 앞 과수원 근처의 민가 같은 곳에 모셔두었다. 원래의 위치는 확실치 않지만 마을에 불당, 미륵당, 산제당 등 3당이 있어 삼당리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근처의 절터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머리에 비나 눈, 먼지 따위를 막아주는 보개를 쓰고 있었으나 보개는 불상에서 분리해놓은 상태이다. 머리는 소발에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얼굴은 풍만상이다. 입술은 두꺼우며 눈은 마멸이 심해 잘 알 수 없으나 일직선으로 보인다. 양손은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여 밑으로 내렸는데 왼손은 약지와 소지를 구부리고 있다. 목 부분은 보수되었는데 삼도가 확인되며 배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조선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는 보기 드물게 2m가 넘는 대형의 석불로, 정형적인 모습에서 퇴보하거나 형식화되어 자비와 엄숙함보다는 다소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모습으로 당시 지방 불상 양식의 일면을 알아볼 수 있는 석불이다. 조각 수법은 전체적으로 서툴고 정교하지 않다. 마을에서는 예로부터 이 불상에 기도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