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3-03-31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3길 6-7
043-540-3231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터장(관기재래시장)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5일장이다. 형성 초기에는 우시장과 더불어 곡식의 물물교환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성황을 이루었으나,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 시장 번영회가 재래식 장터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서서히 옛모습의 시장으로 살아나고 있다. 관터장은 보은에서 14km 지점에서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편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직행버스, 시내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자가교통을 통해 관터장을 가는 방법으로는 대전을 기점으로 옥천과 영동을 거쳐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과 상주에서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청주 - 미원 - 보은 -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등이 있다.
19.6Km 2024-10-1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영동지역 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내에는 과일나라테마공원, 영동와인터널, 복합문화예술회관 등 다채로운 부대 시설이 있으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여행을 제공하고 있는 관광단지이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2017년 4월 개장하였으며 영동에서 생산되는 5가지 종류의 과일(포도, 사과, 배, 복숭아, 자두)을 테마로 조성된 공원이다. 5종류의 과원, 아열대 식물(213종 13,000주)이 식재된 레인보우 식물원, 바나나 체험을 위한 바나나 나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은 길이 420m 터널로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 와인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 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복합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전시실, 다목적 강당의 최신식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외에도 힐링센터가 있으며,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복잡한 도시 속 일상을 떠나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숲정원, 힐링풋스파, 어린이힐링뮤지엄, 명상의 연못, 힐링정원 등을 갖췄다.
19.6Km 2024-10-11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은 길이 420m 터널로써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 와인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 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게이트 조형물은 포도 와인터널에 오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예쁜 상징물이며 터널 안으로 들어서면 포도밭 여행, 와인 문화관, 영동 와인관, 세계 와인관, 영화 속 와인, 거울의 방, 와인 체험관, 환상 터널, 이벤트홀, 포토존등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 생산국 10개국의 테마 컬러로 빛을 비추고 포도 재배 및 품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고대로부터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포도 와인의 역사와 세계인에 사랑받는 와인의 전파 경로와 대한민국 포도 와인의 메카인 영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보고, 듣고, 배우고, 맛보고 느껴보는 오감 만족의 체험 공간들도 있다. 환상터널을 와인터널을 퇴장하는 통로로 활용하며 관람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여운을 남게 해 준다. 이외에도 일제 강점기 탄약저장고 용도로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수작업으로 판 토굴 입구가 와인터널 공사 중 발견되어 보존되고 있는 토굴과 수천병의 와인과 거대한 오크통이 있는 와인저장과도 볼 수 있다.
19.6Km 2023-04-23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 171
* 중부권 최대 무대를 가지고 있는 우송예술회관 *
우송예술회관은 학교법인 우송학원 산하 각급 학교 및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의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1992년 10월 15일 개관하였다.자양동 대학 캠퍼스 타운에 위치한 우송예술회관은 대학생들의 정서교육과 지역상회의 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대전문화예술의 중심을 이끌기 위해 1,2,3층으로 분리된 중부권 최대 무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무대공간을 기반으로 우송예술회관은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대관업무를 주로하고 있다.
* 열린 공간으로서의 우송예술회관 *
우송예술회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다. 즉, 특정인에 국한되는 예술공연의 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중가수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화, 연극, 인형극, 서커스, 마술, 무용, 초청합동연주회 등 다목적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소화할 수 있는 프로세니움 무대와 최적의 음향조건을 제공하는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9.7Km 2023-12-08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1364
금강 상류 맑은 물줄기를 안고 있는 양산면은 양산팔경의 중심지로 맑은 여울과 사방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경관은 금강유역에서 아름답기로 손꼽을 만하다. 그런 만큼 여름 피서지는 물론 사계절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어느 곳이든 반나절 코스로 알맞은 관광명소로 천년사찰 영국사를 비롯해 강선대, 영의정, 비봉산, 함벽정, 용암, 자풍정, 봉황대 등은 이미 전국에 이름난 경승지들이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명소들을 들러보며 하루나 이틀 쉬어오기에 손색이 없다. 주말 가족나들이, 단체별 야외모임, 자연학습을 위해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19.7Km 2024-03-25
충청북도 보은군 관기송현로 102 코코라아치킨
태화루는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넣고 요리한 덕분에 깔끔한 맛이 일품인 짬뽕이다. 짬뽕밥과 짜장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19.7Km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길 53-23
영동블루와인농원은 서울에서 귀농하여 와인과 함께 꿈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무농약 친환경 블루베리를 직접 재배하며 캠벨얼리(포도), 사과 등 다양한 과실로 유니크한 와인을 생산하여 특별한 와인 시음과 체험, 숙박이 가능한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이다. 와인 족욕, 시음, 와인 토크 등 와인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너리와 함께 펜션을 운영하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시골 외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편한 느낌과 함께 안락하고 편한 휴식의 공간이다. 원룸형의 화이트와인객실과 투룸형의 레드와인객실, 복층구조의 초코베리, 블루베리객실 등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부대시설로 수영장, 바비큐장 등도 즐길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수 있다.
19.8Km 2024-07-17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184-29
대전 동구에 위치한 맛집인 구름 식당은 아늑한 공간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카레 전문점으로, 카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카레 성지다. 좌석도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 혼자 방문하여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구름식당은 에피타이저로 당근샐러드와 알새우칩이 나오는 독특함이 있으며, 집 나간 입맛도 찾게 하는 카레를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
19.8Km 2023-12-26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241-42
전 국민의 힐링 공간으로 2022년 1월 1일 개장한 레인보우식물원은 과일나라테마공원 오른쪽에 위치하며 건축면적 1천663㎡ 규모로 아열대식물 213종 1만 1천328주를 심어 사시사철 관람할 수 있는 아열대 온실이다. 식물원 내부의 온도는 땅속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지열을 이용해 항상 16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고 한낮에는 25도까지 올라가 열대과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열대 과일의 생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다. 레인보우식물원은 크게 비밀의 정원, 물의 정원, 빅트리원, 열대과일원 4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에서 비밀의 통로를 지나면 열대과일원과 식물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물의 정원이 있고 대형 열대 식물들이 모인 빅트리원이 있다. 물의 정원에서는 구리난 외 16종이 있고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워터월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위에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볼거리도 많다. 워터월 위쪽 언덕 가장 높은 곳에는 정원이 있다. 빅트리원에 다다르면 야자수가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모습이 제주도의 어느 식물원에 와 있는 것 같다. 워싱턴야자, 극락조화, 벤자민고무나무 등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열대식물을 볼 수 있다. 열대과일원은 바오밥 나무를 좌측에 두고 아치 터널을 지나 경사진 언덕길을 오르면 좌우로 열대과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물론 식물원까지 입장료는 무료이며 힐링 관광지 내에 영동 와인터널과 복합예술문화회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9.8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봉소루로 29
봉소루는 조선 인조 때 장례원판결사를 지낸 봉소재 남분붕(1605∼1674) 선생이 강학소를 지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남분붕의 본관은 고성, 자는 숙우, 호는 봉소재로서 조선 사림을 대표하는 유학자 정암 조광조의 학통을 이어 의리를 진작시키고 선비들의 슬기와 재능을 널리 열어주었다. 봉소루의 명칭은 원래 남분붕의 호를 따라 봉소재라고도 했다. 봉소는 봉황새의 보금자리라는 뜻이며 봉소재는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도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날에는 복층 구조의 기와집 등이 남아있다. 1992년 10월에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보문산, 대전아쿠아리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