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덕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덕마을

회덕마을

14.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회덕길 27

회덕마을은 임진왜란 때 밀양 박(朴)씨가 피난하여 살게 된 것이 마을을 이룬 시초라고 한다. 원래 이 마을의 이름은 ‘모데기‘였다. 남원장을 보기 위해 운봉에서 오는 길과 지리산 산줄기 너머 달궁 쪽에서 오는 길이 모인다는 의미와, 풍수지리설에 의해 덕두산(德頭山), 덕산(德山), 덕음산(德陰山)의 덕을 한 곳에 모아 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해서 회덕, 모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회덕마을 앞 도로를 걸으면서 마을을 바라보면 억새로 지은 집, 즉 '샛 집‘이 눈에 들어온다. 회덕마을은 평야보다 임야가 많기 때문에 짚을 이어 만든 지붕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 가구가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산간 마을로서는 구하기 힘든 볏짚보다 지리산에 널브러진 억새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잇는 일이 더 수월했기 때문에 억새 지붕이 생긴 것이다.

장수오리촌

장수오리촌

14.9 Km    0     2023-09-13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하림강변길 31

함양읍 하림강변길에 있는 장수오리촌은 오리 전문식당이다. 오리불고기를 돌판 위에서 구워서 숙주 등 채소와 함께 먹은 뒤, 마지막에 야채볶음밥을 주문해 불판 위에서 볶아 먹는다. 오리불고기를 주문한 고객에게 오리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실내는 넓은 편이며 홀과 룸 모두 좌식 테이블이다. 모임이나 행사 장소로도 제격이다.

소막골야영장

소막골야영장

14.9 Km    0     2023-10-17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252

계곡물이 좋은 소막골야영장은 노지와 데크로 구성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노지 야영장 16면, 데크 사이트 16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이용요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주차장 시설이 없어서 따로 별도의 주차비를 내고 사유지인 대원사 주차장에 주차 후, 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화장실은 의외로 수세식이고 개수대도 지붕 덮인 건물로 되어 있다. 캠핑장 옆으로 식당이 있어 하루 정도는 캠핑장에서의 외식도 즐길 만하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유서 깊은 사찰 대원사까지 트레킹을 해보는 것도 좋다. 야영장에서 대원사까지는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캠핑장이 국립공원 안에 있어, 천혜의 자연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느끼면서 걷다 보면 힐링이 된다. 예약은 국립공원 야영장 사이트에서 하면 되지만, 주차장이 없어서 개인 사유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하루당 계산하여 주차비를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성식당

대성식당

15.0 Km    0     2024-01-12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6길 4

대성식당은 경상북도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옛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해 내부에 좌식 테이블을 배치했다. 오래된 옷장과 벽지들이 그대로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 온 느낌이 든다. 메뉴는 국밥과 수육 두 가지뿐인데 한우 수육은 일반 수육과 달리 자작한 빨간 국물 위에 두툼한 고기와 대파 등을 올려 나오고 한우 국밥엔 큼직한 고기와 토란대 등 다양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지리산국립공원(하동)

지리산국립공원(하동)

15.0 Km    34602     2023-11-14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1967. 12. 29) 된 지리산은 소백산맥 남단에 자리하고 있는 영산으로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신비한 산세를 자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과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등 3개도, 5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이다. 두류산, 방장산이라고 불리어왔던 한국 제일의 자연 세계로서 백두대간이 남으로 내려와 섬진강에 가로막혀 우뚝 서게 된 것이 지리산이다. 하동지역에는 쌍계사, 칠불사 등의 사찰을 비롯하여 불일폭포, 화계계곡, 청학동, 도인촌 등의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갑을식당

갑을식당

15.0 Km    0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로 1106 갑을식당

갑을식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소불고기 맛집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소불고기 백반과 소고기 버섯전골이지만 곱창전골, 차돌곱창, 소금구이, 차돌구이도 인기다. 차돌 곱창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 한우만을 사용한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다. 아이가 있다면 달콤한 맛의 양념 소불고기가 좋고 칼칼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소고기 버섯전골을 추천한다. 식사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함양학사루, 상림공원, 칠선계곡 등이 있다.

함양집

함양집

15.1 Km    1     2022-11-08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5길 22 함양집어탕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함양집은 어탕 맛집이다. 산청과 함양은 예로부터 계곡과 강이 발달하여 민물고기 관련 요리가 많이 발전하였다. 함양하면 어탕이며, 어탕 하면 함양을 나타내는 대표 음식이다. 민물고기를 뼈째로 갈아 추어탕이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음식으로 추어탕 맛이랑 비슷하면서도 더 특색있는 맛이다. 내부는 널찍하니, 좋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메뉴는 어탕국수, 어탕밥, 잡고기조림 등이고 가게 앞에 몇 대의 차량은 주차할 수 있다. 상림공원, 하미앙 와인밸리&체험학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함양장 / 지리산함양시장 (2, 7일)

함양장 / 지리산함양시장 (2, 7일)

15.2 Km    17652     2023-10-30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 8-9
055-963-2454

지리산함양시장은 함양 지역의 대표 재래시장으로 함양읍 중심가에 위치하며 2015년 8월 기존 함양중앙상설시장에서 지리산함양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83년부터 상설전통시장으로 운영 중이며 2일과 7일이 들어가는 날짜에는 오일장이 선다. 함양장은 지리산이 인접한 함양군 내에서 재배, 생산된 농산물과 특산물을 주종으로 판매한다. 특히, 함양 사과와 양파가 주요 특산물로 타지역 상품보다 고랭지에서 생산되어 단단하고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저장성이 뛰어나 전국 상인들에게 인기 있는 농산물이다. 함양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과 제10호인 덕유산 사이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좋은 청정지역으로 머루, 잣, 밤 등과 같은 산열매나 산나물, 약초가 많이 생산된다.

드라마산장가든

드라마산장가든

15.2 Km    2     2022-11-07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670-6 드라마산장가든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 있는 드라마 산장 가든은 평상 대여가 가능한 한식당이다. 중산교를 중심으로 왼쪽에 가든이 있다. 사시사철 특별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으로 특히, 건강식이나 보양식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대표 메뉴는 메기탕이지만 닭볶음탕, 황기백숙, 오리백숙, 숯불 염소 구이, 송어회, 파전, 도토리묵도 인기다. 갖은양념으로 무쳐내는 산채나물과 몇 년 묵혀뒀다 씻어내는 김치 또한 일품이다. 샤워할 수 있는 곳, 튜브에 바람 넣을 수 있는 기계까지 준비되어 있다. 계곡 수심이 다양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평상을 배정받기도 하지만 평상만도 대여가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계곡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조샌집

조샌집

15.2 Km    0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학사루길 36

조샌집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어탕 전문점이다. 조샌집은 ‘조생원의 집’이란 뜻의 방언이다. 식당 내부는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다. 어탕에 들어가는 꺽지, 동지개, 피라미, 메기는 특유의 비린내가 있지만 조샌집의 어탕은 비린내가 없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진한 육수에 면발이 들어간 어탕국수와 어탕밥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찬은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김치, 깍두기 등이 나오고 탕에 추가로 넣을 수 있는 방아잎, 다진 청양고추가 나온다. 또 좀 더 진하게 어탕을 즐기고 싶다면 산초가루를 넣어 먹기도 한다.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식객으로 알려진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되었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칠선계곡,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가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