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이식당

거북이식당

6.6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6

거북이식당은 여수 국동항 근처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꽃게 모양 간판이 있어 찾기에 수월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5대 규모로 협소해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꽃게장 정식이다. 간장 꽃게와 양념 꽃게, 돌게장, 생선구이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돌게장만 맛보고 싶다면 게장 백반을, 생선구이와 돌게장을 맛보고 싶다면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이곳만의 특제 소스로 담근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비리지 않고 깔끔하며, 살이 꽉 차 있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근처에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꽃돌게장1번가

꽃돌게장1번가

6.6Km    2024-01-31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36

여수꽃돌게장1번가는 전체 270석 규모를 갖추고 있을 만큼 내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대기 손님에 비해 회전이 매우 빠르다. 메인 메뉴에서부터 반찬까지 꼼꼼한 확인을 거친 후 매장으로 들여와 신선한 반찬으로 정식을 구성한다. 꽃게 정식을 주문하면 기본 꽃게탕과 꽃게 1마리에 새우 1마리, 양념게장까지 나온다. 간장게장은 짭짤하면서 부드럽고 탱글탱글하며 고소한 알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양념게장은 꽤 매콤한 편이며 살짝 달짝지근하다.

대교식당돌게장

대교식당돌게장

6.6Km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28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여수 5대 돌게장 맛집이다. 게장뿐 아니라 갈치조림, 동태찌개까지 맛이 좋아 식사나 반주를 하기에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주차는 도로 건너편 리오 모텔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입식 테이블로 약 100여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지만 혼자 여행을 하거나 출장을 왔을 때 1인분 게장정식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갈치조림 정식을 주문하면 게장류가 무한리필된다. 게장 정식 1인분을 주문해도 기본 상차림에 반찬 10가지가 세팅돼 다양한 여수 특산품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여수 먹거리 판매 지정 업소라 여수 특산품인 갓김치,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고,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

군산횟집

군산횟집

6.6Km    2021-03-1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51
061-644-2740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참돔회다. 해물이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카페 항해

카페 항해

6.6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7

카페 항해는 한글로 된 간판 대신 항해사가 쥐는 방향키 로고만 붙어 있기 때문에 초록색 문 옆 닻과 문 위로 빛바랜 방향키를 찾으면 된다. 카페 외부는 갑판 위를 연상케 하는 바닥에 캠핑 의자 4대가 놓여 있어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도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의자 모두 항해라는 콘셉트로 2~3인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는 규모이다. 머신 없이 모카포트로만 커피를 내리는 전문점이고 과일청, 디저트, 시럽, 파우더 모두 카페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정성이 가득한 카페이다. 카페 바로 뒤편에 주차할 수 있으며,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석천사(여수)

석천사(여수)

6.6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

국동항

국동항

6.6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16

국동항은 국동에 있는 어항으로 여러 섬들이 파도와 바람을 막아줌으로써 천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선박의 접안과 수산물 위판 등은 물론 대표적인 여수의 해산물 집산지이며 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979년 1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어항 주변에 수산물 가공공장과 선박 수리업체 등이 밀집해 있으며, 제빙, 냉동, 냉장시설 등이 있어 복합적인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2013년 1월 다기능 어항으로 거듭났다. 국동항 인근 봉산동에는 국동항 수변공원이 있는데 조용하고 한적해 여수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야자나무와 푸르른 잔디, 잠시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의자도 많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공원의 끝엔 넓고 푸른 바다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수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닷가엔 여수시에서 허가를 받은 푸드트럭들이 있어 잠시 허기를 달랠 수도 있다.

한일관

6.6Km    2024-05-23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2로 32
061-654-0091

한일관은 문화관광부 지정 전라남도 대표 음식점이다. 여수에서 나서 평생을 여수에서만 살아온 박영복 사장은 10년의 수산업 경력으로 누구보다 잘 아는 여수 근해의 질 좋은 수산물을 바탕으로 한 일식과 한식을 접목시킨 여수 해산물 한정식을 개발하였다. 한일관 입구에 들어오면 한일 푸드 매장에서 게장, 김치, 젖갈,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최대 500석의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1층은 일반 손님, 2층은 단체 손님이나 상견례 등 특별한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한일관 해산물은 첫상, 둘째상, 셋째상 코스로 서비스된다. 해산물 재료를 기본으로 첫번째 상은 생물과 냉채, 두번째 상은 따뜻한 음식, 세번째 상은 식사가 나온다. 해산물 정식 A 코스 2인상 에서 (특)해산물 정식 B코스 4인상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

대경도 대합실

6.6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24

대경도 대합실은 여수와 대경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수에서 배로 5분이면 맞은편 대경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대경도는 섬 전체가 고래를 닮았다고 하여 고래 경(鯨) 자와 섬 도(島)를 사용했지만, 1910년 이후에는 주위 바다가 맑다는 뜻으로 ‘경도(鏡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완만하고 해안이 아름다워 경도 내에 조성된 골프장을 이용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대경도에 들어가는 배는 차량도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도선요금은 배 위에서 계산한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6.6Km    2025-04-16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