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데어데어 베이커리카페

15.1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72

데어데어는 ‘Their(그들의), There(그곳에)’라는 뜻으로 반복적으로 붙여 만든 이름이다. 결국 이곳은 ‘그들을 위한 공간, 그들이 만들어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정과 테라스 외부에 높은 담을 쌓아 단절된 공간을 만들어 자연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데어데어는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굽고, 갓 나온 빵을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커피이다. 스페셜 원두를 로스팅하는 ‘dyer’라는 회사와 합작하여 ‘GRAY’라는 원두를 베에스로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는 ‘PURPLE’ 그리고 디카페인까지 준비되어 있다. 빵 중에서는 특제 양파 크림치즈와 호두 베이글의 조화로운 맛이 돋보이는 양파베이글과 소금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마루시장

원마루시장

15.1Km    1     2023-03-2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로8번길 8-11

원마루시장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아케이드가 시장 십자로를 형성하며 비교적 잘 정돈되어 있으며 노점상도 별로 없다. 인근에 주공아파트를 비롯하여 프레지던트, 주은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형성됨에 따라 생겨난 재래시장이다. 야채, 과일, 정육, 생닭, 수산물, 아동복, 잡화, 떡 등을 주로 취급한다. 일반 재래시장과는 달리 주로 술집 위주로 명성을 얻었고 특히 금요일 저녁부터는 퇴근한 직장인들이 붐비는 곳이다. 이곳의 스시, 소 갈비살 등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청주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엔트라포레

엔트라포레

15.1Km    2     2023-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가좌신송로 190-53

엔트라포레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자리 잡은 카페로 대표 메뉴는 커피다. 넓은 잔디 마당이 있고 건물 전체는 통유리로 꾸며져 있다. 이 밖에 라떼, 플랫화이트, 크림모카, 콜드브루 등 카페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다.

운용사(충북)

15.2Km    20331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용길 27-4

운용사는 청주 삼불산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다. 현재의 사찰에서 1km 가량 떨어진 절터골에서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것이 인연이 되어 운용사를 건립했다. 작은 암자와 같은 규모로 사찰이 경영되고 있어,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속에 아담하게 마련된 곳이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석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에 마모가 있으나 그 외의 다른 부분은 매우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어 불상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석조여래좌상이 발견된 절터골에서는 아직까지도 세월이 오래된 듯한 기와조각이 발견되나, 아직까지 그곳에 어떤 절이 경영되었고, 언제 창건되어 언제 폐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운용사 소장 백의관음보살 후불도는 19세기 말∼20세기 전반 마곡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한 화승 금호당 약효가 1904년에 조성한 불화로 관음보살을 외호하는 보살들과 제자들, 사천왕을 표현한 작품이다. 본래 보살사 자운암에 봉안되었던 불화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일체화하는 교리를 표현한 새로운 형태이고 백의관음 머리 위로 흩날리는 듯한 천의 표현은 약효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특징이다.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15.3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 100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자가제면 칼국수 전문점이다.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에 한우 1++ 등급의 프리미엄 와규 차돌박이로 샤브샤브해서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의 식당이다. 황태, 다시마, 멸치, 새우, 무, 대파, 마늘을 넣고 육수를 끓여내며, 천 번 치대는 방법 그대로 자가제면 하여 두께 15mm, 넓이 6mm에 맞게 제단 하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또 천일염을 사용하여 매일 3차례 김치를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장원갑 칼국수의 대표메뉴는 식사를 대접하기 좋은 명품 코스와 차돌박이에 미나리를 싸서 참기름에 찍어먹는 차돌 미나리쌈 샤브이다. 이외에도 통새우가 빈틈없이 꽉 찬 통새우 해물 파전도 바삭하니 인기가 많다.

독수리봉

15.3Km    1     2023-12-09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분저리

독수리봉은 대청호 오백리길 제15구간에 위치하여 대청호 인근 분저리 마을을 지나면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독수리가 많이 서식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독수리봉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꼭 가봐야 할 명소로, 특히 단풍철에 산 곳곳에서 보이는 절경은 관광객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독수리봉 남측 사면에는 삼가천과 북측 사면에는 보청천이 흐르고 있고, 서측의 서원리 계곡과 동측의 어암리 계곡 등 여러 깊은 계곡들이 발달되어 있다. 해발 574M 높이에 있는 보은 독수리봉 전망대는 주변에 솔향이 가득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독수리봉에 설치된 나무데크에 오르면 거대한 악어 한 마리와 독수리 형상의 지형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대청호가 생기면서 생겨난 자연의 조각품이라 할 수 있다. 산에 오르는 높이도 적당하고 등산로도 비교적 완만하여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평온한 산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가히 최고의 힐링 장소라고 할 만하다.

하이마트 분평점

하이마트 분평점

15.3Km    0     2024-06-2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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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 정이품송

15.3Km    30119     2024-09-2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는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 10m이며 총면적은 1158.3㎡에 이른다. 벼슬품계인 정 2품을 받은 나무로 속리산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2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이 소나무를 정이품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여서 생물학 및 생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을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용곡지

용곡지

15.3Km    20988     2023-02-2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정로 685-35

용곡지는 약수로 유명한 초정약수터에서 남쪽으로 7㎞, 511번 도로변 해발280m 고지대에 있는 준계곡 저수지이다. 주변경관도 빼어나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중류와 하류는 협곡인데다 수심도 깊다.

속세를 떠나 풍경을 만나는 곳

속세를 떠나 풍경을 만나는 곳

15.3Km    1706     2023-08-08

속리산은 충북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이곳을 지나는데 밭 갈던 소들이 무릎을 꿇자 농부들도 속세를 떠나 입산수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왕으로부터 벼슬을 받은 정이품송,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등 숱한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법주사가 있어 속세를 떠나 온전히 하루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