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5
프라임 캠핑장은 강원도 춘천하고 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의 맑고 청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용화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흐르는 수영장 시설이 있으며 데크가 설치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정원, 캠핑장과 계곡 사이에 꾸며진 데크,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캠핑장이다.
8.9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강변로 2-54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긴섬으로, 섬내 환경보존이 잘되어있고, 축구장(잔디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및 수변산책로, 상설무대공연장, 화장실, 급수시설 등 레포츠와 자연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휴양지로서 섬내에 많은 수목이 자연스럽게 밀집되어 있어 드라마,영화 등의 촬영 배경이 되고 있는 명소이다. 붕어섬휴양지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최대한 가미한 사계절 녹색체험휴양지로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붕어섬 주변에는 다량의 민물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붕어섬 내에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 또한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광객에게는 자연 치유관광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9.0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이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이처럼 심층풍화작용이 가속화되면 단단한 바위도 사람 손의 힘으로도 쉽게 부서질 만큼 약한 상태가 되며, 이로 인하여 생성되는 물질은 새프롤라이트(saprolite)라고 부른다. 그러나 풍화를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은 화강암이 지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수분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층풍화를 받지 않으므로 규모가 큰 석산을 이루게 된다. 즉, 용화산은 심층풍화 이후 풍화를 받아 약해진 물질(saprolite)이 씻겨 내려간 후 균열구조가 적은 돔 형태의 큰 바위덩어리가 지표에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바위산을 이룬 것이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9.0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7
화천박물관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2006년에 화천민속박물관으로 개관했으며, 2017년 화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살기 좋은 화천은 사람들이 일찍이 터를 잡아 살았기에,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수많은 선사시대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특히 4대강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를 비롯한 철기, 한성백제 시대의 유물이 다량 출토되어 고대 문화 보고의 고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천박물관은 북한강 상류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 6,000여 점을 비롯해 산촌의 민속 생활 모습과 1,000여 점의 민속자료, 분단 관련 자료 등 화천의 역사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총 3층으로 1층에는 민속자료 기증자료 전시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꼼지락 배움터와 지역 내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 마루,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자연 친화적인 나무 마루로 단장한 어린이 한실 도서관과 트릭아트와 포토존이 있다. 2층 전시실에는 고고 자료전시실, 화천의 민속문화, 한국전쟁과 화천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화천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 및 삼국시대 유물 700여 점을 비롯해 산촌 문화와 한국전쟁 및 분단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야외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과 너와 지붕 정자, 연자방아 등 다양한 시설물들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시기별로 문화유산 답사교실, 역사문화교실, 어린이 박물관학교 등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누놀이, 제기 만들기 등 상설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9.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물안골길
용담계곡은 화천군 사창리에서 56번 국도를 타고 춘천 지촌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짜기를 따라 힘차게 솟아나는 물줄기가 청량감을 자아낸다. 일명 가메소라 불리는 용소를 비롯해 백운담(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계곡 안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소는 용담계곡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 자리하는 깊이 10m의 웅덩이로, 휘몰아치듯 흐르는 모양이 마치 용의 몸짓 같다. 옛날 이곳에 살았던 용이 승천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9.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가인 이상원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춘천 출신의 이상원 화백은 초기에 초상화 상업 작가로 활동하다 이후 순수 회화로 전향해 극사실주의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그는 다시 춘천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했고 2014년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춘천 사북면 지암리에 이상원미술관이 개관했다. 화악산 자락에 들어선 미술관은 자연과 예술,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한다. 독특한 원형 모양의 전시장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아트스튜디오, 뮤지엄스테이, 레스토랑 등의 건물이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미술관 전시장은 독특한 원형 모양으로 전면을 유리로 제작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원 화백의 작품뿐 아니라 다른 국내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아트스튜디오에는 금속, 유리, 도예 작가들이 활동 중이며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과 예술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뮤지엄스테이도 미술관의 자랑이다.
9.2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돈내미길 183-39
강원도 지역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화천 사내면 용담계곡 안쪽에 위치한 산간 야영장이다. 군부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둥지식당을 겸한 야영장이 있다. 바로 맞은편으로 광덕산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모든 사이트에서 시원스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철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또한 캠핑장에서 가꾸는 텃밭에서 여러 가지 쌈 채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심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9.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70
위라리칠층석탑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고려시대 7층 석탑이다. 발굴 당시 기단부와 3층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으나, 4층부터는 옥신을 잃고 옥개석만 남아 있었다. 기단 부재, 탑몸돌, 지붕돌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던 것을 수습하여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돌과 탑신의 1 ·2 ·3층의 몸돌은 원래의 것이고 4층 이상의 몸돌은 1975년 복원할 때 보충한 것이다. 탑의 형태는 커다란 바닥돌 위에 7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탑신의 몸돌은 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겨놓았고, 2층은 1층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이가 줄어들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치켜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이 모두 없어지고 둥근돌 하나만 남아 있다. 규모만 작을 뿐, 탑신의 몸돌에 기둥을 조각한 것이나 지붕돌 받침이 3단인 점 등이 남계원칠층석탑과 매우 비슷한 양식과 수법을 보이고 있어 두 탑의 제작연대가 비슷한 시기일 것으로 보인다.
9.3Km 2023-08-10
쌩쌩 바이크와 통통 오리배 타고 북한강에서 신나게 즐기는 산소길, 오늘만큼은 나도 토고미마을 자연학교 1학년이 된다.
9.3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