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485
소양강스카이워크와 함께 춘천의 양대 스카이워크로, 의암호반의 김유정문인비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사이 의암호자전거길에 위치한다. 자전거길 수상 교량 구간과 연결되는 의암스카이워크는 수면 위 12m 높이에 길이 10m의 직선 구간과 지름 10m의 원형 구간으로 이뤄진다. 전 구간의 바닥이 투명 강화 유리로 제작돼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 서면 눈앞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는 또 다른 춘천의 비경을 선사한다. 의암스카이워크는 김유정문인비 방면에서 진입하는 게 가까우나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자가 운전자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영주차장에서 의암호자전거길(도보 이용 가능)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의암스카이워크에 도착한다. 풍광이 좋아 산책 코스로도 훌륭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NCT 멤버들이 자체 콘텐츠
7.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1412-1
신남큰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는 가정집 분위기에 노포 같은 느낌이다. 식당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방 쪽 자리는 좌식이고 마루 자리는 입식이다. 식당 한편에 엄청나게 많은 담금주가 전시되어 있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백김치, 깍두기, 생양파, 마늘종, 고추가 나온다. 부족하면 추가할 수 있다. 누룽지 삼계탕을 1인분씩 판매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7.0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길 12
삼악산 자락 아래 계곡과 강줄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로하스테이는 관광두레 쟁강 게스트하우스 협동조합의 주민사업체이다. 게스트의 더욱 건강하고 힐링되는 삶을 위하여 많은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때로는 한숨 돌리러 올 수 있는 포근한 집처럼 언제나 게스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봄에는 꽃놀이,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단풍놀이, 겨울엔 썰매/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어 알찬 여행을 할수 있다. (출처 : 로하스테이 홈페이지)
7.0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한덕발산길 1226
좌방산닭갈비토종닭은 강촌 IC 인근에 위치한 춘천식 철판 닭갈비 전문점이다. 한적한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현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닭갈비와 닭내장이다. 그 외 토종닭으로 만드는 백숙과 닭볶음탕도 판매하고 있으며, 닭갈비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막국수가 있다. 가족 손님을 위한 어린이 밥도 별도의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닭갈비는 포장 및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7.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21
김유정역 도보 1~2분이면 갈 수 있는 김유정역 대표 닭갈비 맛집이다.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7.1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은 경춘선 전철이나 ITX-청춘 열차로 접근 가능한 국내 유일 리조트로 탑승 대기시간을 최소화시키는 6인승 고속리프트와 프리미엄 티켓 예약제를 운영하는 스키장이 인기다. 가장 큰 특징은 스키 초보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렌탈 장비를 전용 창구에서 곧바로 수령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리프트 낙하방지 시스템, 안전펜스, 안전매트, 주요 지역 패트롤까지 스키장 전역에 걸쳐 안전망을 확보한 상태라 초보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슬로프 10면 중 8면이 초-중급자용이라 다른 스키리조트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이며, 초급자 연습용 슬로프와 스키학교 강습용 슬로프가 별도로 조성돼 전문 강사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키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중-초급자들은 정상부와 연결된 B리프트를 통해 정상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키장 요금제도의 단점을 보완한 스마트 요금제 도입도 스키장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것 중 하나다.
스키학교 - 강촌리조트 스키학교는 스키인구의 저변확대와 변화하는 신 스키기술을 교육보급을 통하여 초급의 스키어와 상급 스키매니아가 원하는 스키강습을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강촌리조트 스키학교는 대한 스키지도자 연맹에서 공인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지도는 물론 여러분의 스키여행에 알찬 도움이 되고자 운영되고 있다.
강촌리조트 스키학교에서는 스키기술과 스노보드 기술을 수준별로 나누어 체계적이며 구체적으로 보다 쉽고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강사들의 기술 시범과 기술응용동작 및 안전이 포함된 스키/보드 테크닉을 위주로 보다 많은 시간을 실습 위주로 편성하여 올바르고 정확한 스키 교육과 스노보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 운영하고 있다.
7.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033-260-2000
깨끗한 자연과 풍성한 먹을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사계절 가족형 리조트인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 철도와도 인접해 있어 기차 여행의 낭만을 느껴볼 수도 있다.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유명한 춘천시 강촌에 위치하고 있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2002년 12월 새롭게 개장한 스키장을 비롯하여 222개의 객실과 로비 라운지, 전문 식당, 카페테리아, 슈퍼마켓, 단란주점, PC방, 게임방, 멀티샵, 스포츠 클리닉, 유아 놀이방,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콘도미니엄과 북한강, 삼악산, 검봉산과 함께 산악지역의 자연 특성을 최대한 살려 설계된 힐(Hill), 레이크(Lake), 밸리,(Valley), 대중홀의 강촌 C.C(총 36홀)를 갖추고 있다. 사계절의 특성을 모두 살린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만의 자랑인 조경시설은 봄에는 화려한 색깔의 봄꽃들로 마음을 설레게 하며, 여름에는 푸른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는 자연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높디높은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고, 겨울에는 새하얀 슬로프로 보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가족단위 휴양지뿐 아니라 기업체 연수, 연회가 가능한 세미나장과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의 층도 다양하다. 레저 문화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1997년에 개장한 이래, 고객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다양한 즐거움을 물론 편안함과 행복한 여가활동을 위한 꿈의 공간을 실현하는 리조트 명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7.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7.1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
033-262-7601
신남불고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육개장과 제육 백반이 맛이 좋다.
7.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