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드림 동물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14.1 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도실길 75-1

동물원이 아닌 직접 보고 만질수 있는 소규모의 자연 친화적 동물체험장이다. 넓은 풀밭에는 양이 방목되어 있고 우리안에 있는 토끼, 말, 사슴, 당나귀, 앵무새, 타조, 미니돼지 등 30여가지의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며 옥수수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옥수수 먹이는 2번 리필이 가능하다. 동물체험장 외에도 전동차, 자전거, 킥보드, 미니축구, 농구, 전통놀이 등 다양한 놀이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맷돌, 절구, 다듬이 등 옛날 농기구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넓은 풀밭에서 연을 날리거나 비눗방울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아이들과 즐길 수 있으며 보호자들은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간제한이 없으므로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며 동물들과 교감하며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체험공간이다.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백야선착장

14.2 Km    0     2023-11-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소호항

1.4 Km    0     2023-01-19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1211

우리나라 최대의 홍합 산지인 소호항에는 해안로를 따라 길게 줄지어 있는 홍합 작업장이 있다. 청정 가막 만에서 채취한 홍합은 소호항 어민들에 의해 세밀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수산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제철인 1월에 가면 산더미처럼 홍합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다 너머 가덕도와 장도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데크 길도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동했던 곳이자, 거북선이 출정하던 선소를 만날 수 있다.

용문도예

용문도예

1.4 Km    16189     2023-09-2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061-681-0673

용문도예는 임채욱, 김선옥 부부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수년간 전국공예대전, 관광상품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과 201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문양 찻잔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들 부부는 공방뿐 아니라 학교나 기업,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용문도예 공방에서 소수의 인원만 도예 체험을 한다. 1층에는 부부가 수십 년 동안 만들어온 찻잔, 컵, 잔 받침 등의 다양한 생활류 도자기 작품들과 도자기 정원등, 동백꽃 접시, 거북선 다기 등 여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층에는 ‘갤러리죽’ 카페가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들 부부가 만든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손으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부부 도예가는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흙의 신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조발도

14.4 Km    0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길 8

조발도는 여수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 서남단에 위치해 있다. ‘말의 등처럼 평지 없이 얕은 구릉이 이어져 있으며 아침 해가 일찍 떠서 밝게 비춘다’는 뜻을 담아 조발도가 되었다, 주민들은 주로 밭농사와 어업,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둔병도와 육지로 이어지는 화양대교, 둔병대교가 생기면서 조발도를 방문이 더욱 편리해졌다. 조발도에 위치한 전망공원에 오르면 여수와 고흥 사이 5개 해상교량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조발 섬 둘레길도 산책하기 좋게 잘 가꿔 놓았다.

카페더섬

14.7 Km    2     2024-01-1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양조발대교로 151

조발도 힐링 쉼터 더섬에는 드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화장실, 전망대와 특산물 판매점까지 갖추고 있는데 이곳에 카페 더섬이 자리하고 있다. 여수 본섬과 고흥을 잇는 백리섬섬 길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 백리섬섬길의 시작이 되는 조발도에 위치한 카페 더섬은 커피 한 잔과 함께 둔병대교와 멋진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셜티 협회에서 인증받은 바리스타분이 신선한 원두를 선별해 적당한 물 온도와 적당한 압력으로 추출한 커피는 기대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여수의 바다와 주변 섬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흠뻑 취하게 하고 커피 한 잔은 여행객들에게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일으킨다. 커피 외에도 직접 만든 과일 주스도 탐나는 맛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높은 편이라 앉아서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게 작은 배려가 보이는 곳이며 여수 여행 중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둔병대교(여수)

둔병대교(여수)

14.8 Km    0     2024-06-24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정면 조발도와 둔병도를 잇는 연도교이다. 여자만의 섬과 떠오르는 조발의 태양 형상을 담은 지역의 상징적 교량이며 독창적이고 조화로운 ‘V각 원형 일주탑 비대칭 사장교’로써 교량박물관에 차별화된 교량으로 아름다운 곡선미와 수려한 외관, 조형미가 최고인 세상에 없던 다리로 만들어졌다. 다리 길이는 990m, 폭 12.05m이다. 경관 컨셉은 세상에 유례없던 입체적 실루엣의 원형주탑, ‘GATE of One’이다. (출처 : 여수시 문화관광)

일몰이아름다운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일몰이아름다운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0 Km    1     2023-02-23

전라남도 순천시 와온1길 45
010-9598-1336

전남 순천 와온마을에 자리한 일몰이아름다운한옥은 일몰 명소인 와온해변과 순천만의 청정 갯벌을 끼고 있는 힐링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나뉘고, 객실에 따라 구들 또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한다. 화목실은 침실과 너른 온돌방이 있어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좋다. 객실마다 주방시설을 갖췄고 야외 바비큐장도 있다. 인근 야산에 1시간 거리의 산책로가 있고 4km 포장도로가 있어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와온항

와온항

15.0 Km    0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614-5

와온항은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에 있는 어항으로 2005년 1월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날씨가 따뜻하여 누울 와(臥) 따뜻할 온(溫)이라는 한자를 써서 ‘와온’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전형적인 작은 어촌마을인 이곳은 짱뚱어, 새꼬막, 숭어, 맛, 게, 낙지 등의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꼬막 생산지로 유명하다. 해변의 길이는 약 3km이며 썰물 때 개펄이 드러나면 일명 ‘S’자 라인이라 불리는 좁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생기고, 개펄과 어우러진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의 모습 등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이곳은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해변 앞바다에 솔섬이라 불리는 작은 무인도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 드넓은 개펄과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와 사진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묘도선착장

15.0 Km    0     2023-01-16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1길 5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속한 섬 묘도(描島)는 여수시와 남해 사이 광양만의 중앙에 자리한 섬으로, 북쪽 광양 방향으로는 이순신 대교로 남쪽 여수 방향으로는 묘도 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이 섬은 황금빛 일출로도 유명하다. 다리가 생기기 전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어선이 드나들던 묘도항은 이제 어민들만 이용하는 작은 항구가 되었다. 넓은 주차장과 잔잔한 물살로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조용한 낚시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