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조발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양조발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양조발대교

화양조발대교

13.8 Km    0     2023-12-13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양조발대교는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20년 적금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와 함께 공식 개통하였다. 다이아몬드형 2주탑으로 다리 길이는 854m, 주탑 높이는 17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500m이다. 화양조발대교의 콘셉트은 [가연지교]로 [아름다운 인연이 있는 다리]라는 뜻으로, 미래의 길을 열어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완성하는 대교 중 하나로, 백리섬섬길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세워 10개의 섬을 11개의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백 리 길(39.1㎞)이다. 이 밖에도 여수 낭만버스 시티투어버스 브리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 제2코스인 브리지 코스에 속한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 다리 중 5개 대교인 화양조발대교, 적금, 둔병, 팔영, 낭도 대교를 둘러볼 수 있다.

MAHE(마애)

MAHE(마애)

13.8 Km    1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르그랑블루 리조트

13.8 Km    3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34

그르랑블루 리조트는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럭셔리한 인피니티풀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리조트&풀빌라이다.

모이핀

모이핀

13.9 Km    7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무술목길 50

카페 모이핀은 여수 돌산읍 무슬목 해변 언덕 위에 있는 카페로, 500평 규모의 4층 건물과 5천 평의 잔디 광장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다. 핀란드어로 안녕이라는 뜻의 Moi와 핀란드를 합쳐 안녕, 핀란드라는 뜻을 지녔다. 이곳은 탁 트인 오션뷰와 루프탑,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카페보다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1층은 핀란드의 자작나무 숲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2층부터 4층은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아인 슈페너, 스무디, 과일 차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고, 조각 케이크와 마카롱, 마들렌 등 간단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고소동 벽화마을과 여수 예술랜드, 아르떼 뮤지엄이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슬목해변

무슬목해변

14.0 Km    2     2023-04-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이순신 장군 승전지인 무슬목 해변은 바다의 시원함과 해변 주위를 둘러싼 해송 숲이 아름다워 한적함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남도바닷길, 여수갯가길 2코스에도 포함된 무슬목 해변은 해변 주위에 몽돌밭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썰물 때는 백사장이 드러나 두 개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변이다. 새해 첫날엔 일출을 보려는 인파로 해변이 가득 차는 일출 명소이며,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해송 숲속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 감상도 하고,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벗 삼아 걸으며, 바다 위로 간간이 섬이 떠 있는 한 폭의 풍경화 같은 풍광을 바라보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해변 입구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도 있어 주변에 볼거리도 풍부하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14.0 Km    25449     2023-09-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1998년 5월에 개관한 전라남도 수산종합관은 임진왜란 전승지로 이순신 장군이 무술년에 왜적을 섬멸한 무술목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한려수도와 함께 남해안의 유명관광지로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부지 2,802평, 건물 1,680평이며, 주요 시설로는 체험 수족관, 전시 수족관, 수산생물전시실, 수산산업전시실, 바다도서관, 3D영상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체험 수족관에서는 관람객이 어패류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잡고 만져볼 수 있고 해양 생물을 근접해서 볼 수 있다. 수족관의 작은 아쿠아리움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로봇물고기가 유영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기 코너이다. 수중터널을 지나면서 머리 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카페태백산맥

카페태백산맥

1.4 Km    2     2022-11-29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길 64-6

카페이자 술집인 카페태백산맥은 수제 동동주와 함께 직접 만든 음식만 판매한다. 실내, 야외, 룸까지 다양한 자리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행사하기 좋다. 한옥으로 지은 카페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다. 별도의 와인바가 있는 공간, 춥지 않은 날에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는 여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뷰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한옥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와인바, 우측으로는 룸이 줄지어 있다. 안주로는 파전, 두부김치, 서대회, 수육이 있고 수제차는 대추차, 레몬차, 자몽차, 한라봉차 등이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페드몽돌

카페드몽돌

14.0 Km    2     2023-02-0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로 552

여수 돌산읍의 명소인 무슬목 해변에 있는 카페드몽돌은 모가 나지 않고 둥근 몽돌에서 얻은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시그니처 메뉴들은 오직 카페드 몽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수 특산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의 특산물인 갓을 이용한 갓김치 리소토와 갓 라구파스타, 그리고 갓 모히또가 인기가 좋으며 특히 갓김치 리소토는 갓김치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담백하면서 맛이 좋다. 하얀 몽돌이 떠오르는 3층 규모 본관과 캠핑 감성으로 꾸며진 캠핑존, 빨강 머리 앤이 살 것 같은 다락방이 있는 별관, 무슬목 바다를 품은 넓은 잔디밭과 탁 트인 오션뷰가 펼쳐지는 루프탑 모두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용월사

용월사

14.0 Km    0     2023-12-2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여수 용월사를 만날 수 있다. 용월사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 위 사찰이라는 별칭이 있다.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 곳인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더없이 아름다운 월출 명소이기도 하다. 용월사 원통전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더 고요하고 분위기 있다. 확 트인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월사의 범종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음향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범종각에서 108 계단을 따라 바다 절벽을 내려가면 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에 갈 수 있다.

월내선착장

월내선착장

14.1 Km    0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1089-9

월내 선착장은 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갯장어, 붕장어, 농어, 도다리, 감성돔 등을 주로 잡는 어부들의 배가 주로 드나든다. 낚시꾼들이 갑오징어, 감성돔, 주꾸미 등을 잡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묘도대교와 대교 중간에 위치한 목도라는 이름의 작은 섬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묘도대교는 목도를 징검다리 삼아 다리를 세우고, 여수시 월내동 국가산업단지와 여수시의 묘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묘도는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